가끔씩 만나고 친하게 지내지는 않는데 그렇다고 나쁜 감정도 없답니다.^^
저보다 다섯살 정도 많은가봐요.
언니라고 하기엔 쉽게 입이 떨어지질 않고,
누구어머니하기도 그렇고,
남편친구들은 부인들을 무슨 여사 이렇게들 불러요.
저도 그 남편부인에게 *여사님 하고 불러도 될런지요?
오십대 초반이에요. 그 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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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친구 부인의 호칭
호칭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08-05-11 22:17:38
IP : 121.146.xxx.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언니는
'08.5.11 10:23 PM (203.235.xxx.31)좀 그렇구요
호칭은 생략한채 나이에 대한 배려는 해주는 겻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꼭~ 불러야 할 때는
"ㅇㅇ이 어머니" 쯤이 좋을 듯합니다.2. 저같음
'08.5.11 10:25 PM (61.109.xxx.6)그런호칭 별로 반갑지않을것같은데요?
상대분이 다섯살정도 많으시고 오십대 초반이시라면
원글님은 저와같은 사십대후반이신것같은데 나이들어도 마음은 청춘이신거
평소에 느끼고 계시지않나요 ^^::
그런데 누가 여사님..이럼 별로일것같아요.
그냥 친근하게 언니라고 불러도 되죠? 하면서 언니라고 하시던가 (처음이 어렵지 익숙해지면 쉽답니다. ) 아이이름으로 누구 어머니가 차라리 나을것같은데요3. 여사님
'08.5.12 2:04 AM (121.140.xxx.113)요즘 여사님 호칭이
파출부나 간병인에게도 흔히 쓰이거든요.
사장님 호칭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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