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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지로 된 가구는 오래 못쓰겠죠?

우리집 조회수 : 753
작성일 : 2008-05-11 20:30:37


결혼 4년차에 아이가 생기니

신혼때  샀던 장농이 넘쳐나서 정리가 제대로 안되네요..

그래도 그동안 대출이자땜에 걍 버텨왔는데 이제는 더이상 못 참겠어서

넘 비싸지 않은 걸루다가 장농2짝 정도랑 5단장등을 사려고요..

인터넷으로 좀 알아봤는데 g시장에서 판매하는 것들은 다 높이가 1.8m정도로 약간 높이가 어중띠더라구요..

그렇다고 비싼 메이커 것은 넘 부담되구...흑..

그러던 중 리바트의 저렴 버전인 이즈마인이라고 인터넷 전용 판매가구가 있는데

디자인이나 사이즈가 맘에 들더라구요..가격도 저렴하고..

근데 ...재질이 도장이 아니라 시트지를 붙인 것이라고 하더라구요..(lpm이라나요..)

이런제품 사도 될까요?  금새 못쓰게 되진 않을까요?

오래쓸려면 꼭 도장제품으로 사야 할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221.163.xxx.2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11 8:41 PM (124.49.xxx.204)

    이즈마인. 많이들 써요. 괜찮을 거에요. 저는 안써봐서 구체적으론 말씀 못 드리지만요..
    그게 다리쪽이 금속제지요? 청소하기도 편하고 그냥 시트지로 바닥까지 내려온 장보다는 날거에요. 저도 책꽂이랑 컴터책상등등이 집성목에 시트지마감인데 십년가까이. 또 십몇년째 잘 쓰고 있어요. 쓰기 나름이에요.
    게다가 제 껀 리바트 이즈마인도 아니고 ㅎㅎ 정말 저렴버젼이거든요.

  • 2. .
    '08.5.11 11:29 PM (219.254.xxx.85)

    저 신혼가구 속아서 전부 올 도장인지 알구 샀는데 딱 한자짜리 책장이 시트지더라구요.
    근데 똑같은 온도 같은 습도 같은방에 있었는데.. 시트지붙인거는 조각조각 뜯어진다해야하나? 아무튼 못쓰게 너덜거리네요. 3년밖에 안됐는데..
    그리구 결혼후에 아주저렴하게 구입한 시트지 가구있어요. 좀 쓰다 버릴생각으로..
    근데 이건 온도랑 습도가 잘 맞았는지..(위에꺼랑 다른방에 가구임) 멀쩡하네요.
    시트지도 온도 습도만 맞으면 괜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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