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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시댁(?) 인사

인사 조회수 : 1,269
작성일 : 2008-05-11 19:26:53
내일 예비 시댁에 인사가요
선보고 난뒤 이제 본격적으로 일을 진행하고자
인사하러 가는데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IP : 59.23.xxx.1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11 7:34 PM (219.254.xxx.85)

    신랑될 사람과 상의하세요. 그 집안의 어른들이 특히 좋아하시는걸 사가면 될꺼같은데요.

  • 2. 음.
    '08.5.11 8:27 PM (121.135.xxx.218)

    신랑될 분과 상의하셔도 좋구요, 제남편이나 제친구남편들은 그런걸 잘 몰라서 여자들이 고전했답니다 ^^;;
    저같은 경우에는 부모님이 자그마한 한우세트-_-를 마련해주셔서 들고 갔구요,
    제남편은 첫방문시에 조기세트-_-를 들고왔어요. 돈은 좀 들었지만 괜찮았던 거 같아요.

    아니면, 그냥 떡 말고 좀 맛있고 고급한거,, 예쁜 떡세트도 추천 많이 하시던데요.
    케익같은건 안드시는 어른들이 계시니까..
    꽃바구니 좋아하셨다는 분들도 계신데 제 생각에는 그리 많진 않을거같아요.

  • 3. 줌인줌아웃
    '08.5.11 8:46 PM (121.140.xxx.113)

    거기에 가보시면
    예비며눌에게 난 화분 선물 받으신 분이
    자랑하시는 글과 사진이 있어요.

    난 화분이 화려하고 예쁘더라구요.
    참고하시라고...

  • 4. --
    '08.5.11 9:03 PM (222.234.xxx.205)

    화초 관심 없는 사람에게 난 화분 선물했다간
    두고두고 욕 먹어요.
    말려죽이면서요.

  • 5. zz
    '08.5.11 9:08 PM (211.176.xxx.37)

    윗님 화분얘기에 완전 넘어갑니다.
    저희 집이 그래요.
    엄마가 화분 무지하게 싫어하셔서 아버지회사에 100개도 넘게 들어왔던 난
    다시 화원에 고스란히 갖아줬어요. 되팔라구요.
    그나마 집에 몇 개 가져와 키우던것도 모두 말려죽였죠 ㅠ.ㅠ

  • 6. .
    '08.5.11 10:29 PM (122.32.xxx.149)

    예비신랑과 의논하시라는데 저도 한표요.
    단거 싫어하는 집에 케잌이나 한과 같은건 환영받지 못하구요.
    꽃이나 화분 싫어하는 분도 꽤 많아요.

  • 7. 예비 며느리가
    '08.5.12 8:58 AM (222.239.xxx.97)

    들고 오는 선물인데, 다 예쁘고 귀하게 보이지 않을까요?
    전 본인컨셉에 맞추시라고 권해드려요^^
    어차피 결혼하면 싫어도 시댁취향에 맞추게 되어 있으니까요.
    미리부터 그럴필요 있나요?

  • 8. 램프
    '08.5.12 9:57 AM (121.141.xxx.88)

    예비 시댁에 가는 길이라 긴장될 것 같군요.
    과일바구니는 어떨까요?
    과일 싫어 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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