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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소리만 주워듣고 난리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거냐구;;

내가 왜! 조회수 : 870
작성일 : 2008-05-11 13:26:48
삶아서 먹으면 되는 거 아닙니까..
이 소리 하는 분 저희 집안에 또 계신답니다. 허허
검사도 잘 해 준댑니다.
괜히 이래저래 떠도는 소리만 듣고서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흥분해선 뭐라뭐라 말만 많은 여자가 되었습니다.

차근차근 설명을 골백번을 해 드려도 그래서 뭐? 이런 반응
정말 미치겠습니다. 아주 그냥

정녕 제가 매일 사골국을 끓여올리오리까...

IP : 59.10.xxx.1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11 1:39 PM (124.111.xxx.104)

    사실 좀 안타깝네요.
    몰라서 당하는 건데....아무리 알려줘도....

  • 2. 원글이
    '08.5.11 2:15 PM (59.10.xxx.112)

    그래서 더 속상한 겁니다.. 걱정되니까.. 그래서 말씀드리는 건데도 계속 내침당하니까 이 얘기 꺼내는 거 자체가 속터지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휴우..

  • 3. 코코리
    '08.5.11 2:55 PM (125.184.xxx.192)

    수입업자가 그럽니다. 연령보고 주문하는게 아니라 등급보고 주문한다구요.
    박스에 연령이 표기된다고 ㅋㅋ 그걸 믿으라니..

  • 4. 여병추~
    '08.5.11 3:14 PM (118.217.xxx.61)

    이상길이도 그랬잖아요... 미국을 안 믿으면 누구를 믿냐구...

    그들에게 미국은 신인가 봅니다... 젠장~

  • 5. 다은맘 연주
    '08.5.11 4:17 PM (220.116.xxx.81)

    저두 상길이가 연령을 어찌 알수있냐는 질문에 박스에 적혀있다고!!!그걸 어찌 믿냐는 질문에..미국을 안 믿으면 안된다고 미국을 믿으라고!!! 정말 입을 찢어버리고 싶었답니다!! 하물며 우리한국인들도 먹는걸로 장난많이 하고 속이는데...미국을 어찌 믿을수 있나요??? 정녕 하늘이 무섭지 않은거겠죠??? 답답합니다!!!

  • 6. 갑자기~
    '08.5.11 6:11 PM (121.144.xxx.215)

    아주 예전에 .. 미국이라 믿지말고 쏘련이라 속지말자...생각나네요.

  • 7. 마지막 사골국
    '08.5.11 9:51 PM (121.140.xxx.113)

    사골국이 없으면
    밥 한 숫갈도 목에 넘어가지 않는다시는 시어머니가 계시지요.

    저희집이야말로 큰 일입니다.
    엊그제 마지막 사골국이라며 뼈를 고았습니다.
    이제 마지막이에요...

    아이들은 다시는 사골국 안먹는다는데
    시어머니는 드시다 돌아가시더라도 끓여드려야 할 것 같아요.
    지금도 특유의 어거지 성격인데
    광우병 치매라도 걸리면 내가 못 당하지요...
    요행히
    광우병 안 걸린 소의 사골만 살 수 있기를 바랄 뿐이지요. 휴~

  • 8. 허허
    '08.5.11 11:57 PM (122.34.xxx.27)

    저희 집에도,, 계십니다.
    광우병 소고기의 위험성을 말씀드리려다가
    바로 저지 당하고 꾸지람 잔뜩 듣고 기가 팍 죽었네요.

    대선땐 분명 이메가 안 찍으셨는데
    근데 왜 지금은 이메가가 옳다고 오히려 저를 꾸짖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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