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보니 화장품에 들어있는 콜라겐도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저 여기 일본이거든요.
그런데 여긴 최지우가 광고하는 마시는 콜라겐도 무지 인기많고, 그러고 보니 얼마전에 재벌이랑 결혼한 칸다 우노의 식생활보니 한잔에 200만원(20만엔) 하는 콜라겐 스프를 매일 마신다고 하던데...
그런것도 안되는건가요???
여기 코스코에도 미국산 소고기가 들어오는데 그건 뭐죠? 일본에 수입 안될때에도 버젓이 있던데..자체 수입이 되는건가?
글구 무식한 질문이지만...본차이나는요? 웨지우드는 특히 영국산이잖아요???
참...막막하네요. 매일 매일 쓰는물건도 의심스럽고...요즈음은 정말 외식 못하겠어요.
일본은 지금 한끼에 30만원 넘는 고급 일식집에서 먹던 음식 재활용하는게 걸려서 난리 난리에요...
조류독감에, 광우병에...원산지 속이는 야채며,
뭘 먹고 살아야 하는지...
저는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하는 세상이 참 걱정됩니다...
30년 후면 빙하가 다 녹을수도 있대요...
며칠전 30도를 넘었던 홋카이도가 오늘은 영하권에 눈이 온다하고...
정말...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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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은요??? 본차이나? 뭘 먹어야하나요???
콜라겐 조회수 : 1,201
작성일 : 2008-05-09 13:02:56
IP : 122.209.xxx.2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가 다른건 몰라도
'08.5.9 1:07 PM (121.162.xxx.130)본차이나는 괜찮을 것 같은데요 자기(포셀린)는 1300도에서 구워지고 도기도 1000-1100도정도에 구워지니까 이것은 괜찮을것 같은데요(프리온 단백질은 600도에서 죽는다 들었어요)
2. 일본에
'08.5.9 1:18 PM (221.140.xxx.78)사셔셔 좋으시겠어요..아시아에서 유일하게 20개월 미만소 수입하는 나라가 일본과 베트남이라고 하죠....국민을 팔아먹는 정부가 있나하면..철저히 자국민을 보호하는 정부가 있지요....
3. 음
'08.5.9 1:33 PM (123.224.xxx.137)뭐 그래도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낫지 않나요....
우리나라는 식당에서 먹던 음식 재활용하는 거 뭐 그다지 놀라운 일도 아닌데요.
그리고 코스코라고 일본에서 통관 안시킬 때 따로 들여올 수는 없습니다.
이미 들어와있던 고기였거나...그건 일본 코스코쪽에 문의하셔야할 듯하네요.4. 600도에서 안죽어
'08.5.9 1:35 PM (210.115.xxx.210)요
햄스터에 연구했는데 광우병뇌를 600도에서 끓여 먹였는데도 감염됐데요
그래서 1000도 이상이어야하나보다 하고 결론 내렸다던데요5. 음
'08.5.9 1:41 PM (123.224.xxx.137)그 600도라는 것도 화씨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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