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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끊으려고 본사전화했는데 지국으로하래요
확 열이 받아서요
본사에 전화했더니 지국이랑 얘기하라네요.
지국이랑 얘기하면 또 머리아파질거같은데..
가뜩이나 열받아서 머리 아픈데 말이죠.
본사에서 해지 안되는겁니까??
1. ㅠ,ㅠ
'08.5.2 2:12 PM (124.111.xxx.234)저도 한달째 못 끊고 있습니다. -_-
전화 아무리 해도 아침마다 집 앞에 신문 있습니다.2. 본사먼저
'08.5.2 2:12 PM (218.52.xxx.136)본사에 열씸!!히 전화해서 끊는다 하면 당연히 지국으로 하라고 할겁니다.
그렇지만 본사에 먼저 전화를 걸어 독자들의 시국 돌아가는 방향을 나름대로 전달하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아줌마 홧팅!!3. ..
'08.5.2 2:14 PM (147.46.xxx.156)구독하는 이유가 *소리 같은 사설과 자기들 입맛에 맞는 기사 때문이니까
본사에 전화해서 항의를 해야 할 거 같아요.
우리가 그냥 신문만 끊으면 지부 사람들만 죽어나는 걸거에요.
그렇지 않아도 신문 구독자 늘리려고 싸우다가 사람 죽는 일도 생기고 그러잖아요.
애꿎은 지부만 새우등 터지느니,
차라리 동아일보에 광고한 회사들에 전화해서
동아일보에 광고하느냐 너네는 그 신문 보지도 않느냐 항의하는 게 나을 듯4. 어떻게 해야??
'08.5.2 2:14 PM (218.51.xxx.227)휴,,,
심호흡하고 지국으로 전화할라구요
전화 상담원한텐 애꿎게 됐지만 기사 이따위를 쓸거냐며 막 소리질렀어요.
작년 사설이랑 올해 사설이랑 왜 이렇게 말 틀리냐고 제대로 쓰라고
권력의 시녀 맞지요? 했네요.
저 무슨 투사가 된 느낌이에요.. ㅠ ㅠ5. ...
'08.5.2 2:15 PM (121.140.xxx.15)요즘 신문들이 작당하고 그러네요.
본사로 구독신청이 되는데, 해지신청은 안 된다는게 앞뒤가 안 맞지요.
어떻게든 못 끊게 하려고 궁하게 나오는거 보니,
요즘 해지 전화가 많이 오긴 하나봐요.6. 뭐
'08.5.2 2:19 PM (222.233.xxx.126)지국으로 전화하는게 어렵나요?
신문 맘대로 못 끊게 하면 신고 한다고 하세요.
그거 불법이거든요.
본사에 항의하고 당장 끊지 않으면 신고하겠다 하시고요, 지국으로도 전화 하셔서 한소리 해주세요.7. 오늘
'08.5.2 2:21 PM (121.131.xxx.64)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34&sn=off&...
1. 본사에 전화를 한다.
2. (1에서 거의 해결되지만 안되면) 내용증명을 띄운다.
3. (2가 안될 리는 없지만) 한국신문협회에 신고한다.8. 좋은 방법
'08.5.2 2:35 PM (121.140.xxx.15)내용증명 보내세요. 몇천원 들여서 가장 확실히 해결됩니다.
---- 우체국의 내용증명을 활용하는 방법 ----
1. 먼저 신문을 보지 않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작성하되 같은 편지를 3부 작성합니다.
(한 부 작성해서 복사해도 됩니다.)
2. 그 다음 편지봉투에 받는 사람을 본사 지사장이나 영업국장으로
적은 후 편지를 봉투에 넣고 우체국에 가져갑니다.
(이때 봉투를 풀로 붙이면 안됩니다.)
3. 우체국에 가서 편지봉투와 편지를 직원에게 내밀고 '내용증명'을 부탁합니다.
요금은 등기 우편료 포함 4500원입니다.
그럼 우체국 직원이 한장은 봉투에 담아 신문사로 보내고,
한장은 우체국에서 보관해두며 (국가에서 편지의 내용을 증명해준다는 표시입니다.)
나머지 한장은 우체국 소인을 찍어서 본인에게 돌려줍니다.
대부분 이렇게 하면 열흘 안에 보급소에서 신문을 넣지않습니다.
그래도 계속 신문을 넣으면 '공짜'로 넣어주겠다는 표시으므로 안심하고 봐도 됩니다.
혹시라고 수금을 하려 오면 '내용증명'한 편지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 인터넷에 올리는 방법 ----
이도 저도 귀찮다! 하시면 해당 신문사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투고란에 신문사절에 대한 내용을 쓰는 것인데
기왕이면 잘보이게 도배질을 해놓아 버립니다.
다음날이면 자기가 쓴 글을 사라져 보이지 않지만 신문을 끊어줍니다.
왜냐? 그런 내용의 글이 자사의 투고란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나쁜 인상을 심어줄까봐 비교적 빠르게 조치해줍니다.
(제가 올린 덧글 복사합니다)9. 전
'08.5.2 2:39 PM (122.34.xxx.26)저 어제 4월 말일자로 조선일보 끊었는데요.
본사에 전화했더니 일단 먼저 지국으로 전화해서 처리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본사로 전화하라고 하더라구요.
질질 끄는거 아니야 반신반의로 전화넣었는데 5월 1일부터 정말로 신문 안넣네요.
끊기 힘들다 하시는 분들이 하도 많아 혼자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순순히 끊어진게 더 이상하다는....10. 명바기 너나 즐쳐드
'08.5.2 2:55 PM (218.51.xxx.227)지금 지국에서 전화왔는데요 2개월치 더주고 끊기로했어요.
6개월 무료로 보고 돈준지도 2달 밖에 안되서..(아저씨한텐 진짜 미안해요..)
상품권도 6만원 받았는데 2만원만 남아서 제가 가지고있는 신세계 상품권 3만원있는걸로
드린다고했어요.
지국 아저씨한텐 진짜 미안하지만 동아일보 쉣~!! 이에요.11. 저도
'08.5.2 2:58 PM (203.130.xxx.229)코리아 해럴드 끊었는데요,
본사에 전화하면 지국으로 전화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직원분 친절하시고 다음날부터 넣지 않았습니다.12. 전..
'08.5.2 3:12 PM (211.247.xxx.87)암말안하고 알았다더니 연 3일째 계속 전화하게 만드네요 ㅠㅜ
13. 그거
'08.5.3 1:46 AM (68.122.xxx.106)왜 본사에 전화했는가 하면.....
구독을 끊는 이유가 지국에게 불만이 있어서가 아니라,
너희 신문의 왜곡되고 비겁한 보도를 항의하려는 목적에서이다
요렇게 분명히 밝히심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