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둘째 출산후 몸매관리에 대해 질문 드려요~

dmaao 조회수 : 618
작성일 : 2008-04-08 17:18:25
큰애때는...
조리원 3주 있으면서 살이 저절로 빠져서
둘째도 당연히 그런줄 알았어요.
근데...분만한지 5일째인데...
오히려 2킬로가 더 찌네요.ㅜㅜ.
몸도 3일전보다 더 붓고...
뭔가 잘못되가는 느낌이 들어요.

친구가 둘째 낳고는 살도 안빠지고
부종이 살이 되고
그런다고 조심하라면서...
자긴 몸매관리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복부관리,전신관리요)

산후조리원내의 마시지 샵에서도
지금 복부내 가스도 빼고 그래야...
배가 어느정도 들어가고 자리도 잡는다고.
조리원에 있을때 하는게 젤 좋은 시기라고 하네요.
(복부관리 5회에 25만원-가격이 좀 세서...고민이에요)

기미도 최근 생긴 기미는 지금 관리하면 옅어진다고~~~
(5회 25만원)

둘째 낳고 몸매 관리에 대해 선배님들 조언 좀 듣고 싶어요~

언제,어디를...어떻게,어디서 하면 좋을까요?
IP : 218.39.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08.4.8 5:24 PM (211.218.xxx.113)

    그런 거 다 상술이에요. 넘어가지 마시길. 무슨놈의 복부내 가스...
    부종이 살이 된다는 것도 정말 말도 안되는 얘기구요.
    기미도 임신성 기미는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는 저절로 없어집니다.
    어차피 둘째는 첫째때만큼 빨리 빠지지는 않아요.
    일단 몸조리 잘 하시구요, 몸 회복되면 운동 열심히 하세요.

  • 2. .
    '08.4.8 5:34 PM (58.232.xxx.155)

    근데 부종이 살이 되긴하는것같아요 ㅠ.ㅠ

  • 3. 기다림
    '08.4.8 7:52 PM (124.54.xxx.206)

    저 큰애때 6개월쯤 지나니 정말 뼈에 겨우 살만 발라논 상태였어요. 거의 돌때까지... 그러다 둘째 임신했는데 체중은 큰애때랑 똑같이 10kg 늘었었구요. 원래 상태로 돌아노는데 딱 1년 걸리더라구요. 아이가 둘이여서 정말 곱절로 힘들었는데도 살은 잘 안빠지더라구요. 그래도 기다리시면 다 빠집니다. 너무 조바심 내시다 몸 상하게 하지 마시고 조리 잘하세요~

  • 4. 기다리세요
    '08.4.8 9:32 PM (125.139.xxx.25)

    둘째 키우는거 힘들던데요.
    살림 시작하시면 빠지실꺼예.

  • 5. 맘마미아
    '08.4.9 5:03 PM (123.214.xxx.180)

    일단 몸부터 추스려요. 그러다 관절 무리가서 더큰병 걸리는 엄마들 많아요. 일단 유모차 타게 되면 유모차 끌고 가까운 거리 마트나 백화점 ... 모두 걸어 다니세요. 특별히 운동보다 생화습관을 그렇게 들이세요. 저도 그렇게 해서(많이걷기) 아기 낳고 살다빠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283 네이트온에서 1 문자메세지 2008/04/08 341
381282 초등학교 방과후 교실에서 하는 원어민 영어교육이요.. 5 zxc 2008/04/08 836
381281 10개월 쌍둥이 아가들에게 무얼 선물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여... 5 선물 2008/04/08 329
381280 어린이집에서 견학가는데 선생님 도시락도 싸서보내시나여? 5 ..... 2008/04/08 855
381279 오늘 지대로 열받았습니다,, 1 너~조심해 2008/04/08 1,106
381278 서울역 근처 호텔 어디가 좋은가요? 8 도움,.. 2008/04/08 1,476
381277 혹시 부정출혈 있으셨던 분들~ 2 심각해요~ 2008/04/08 794
381276 메뉴 추천부탁드려요 메뉴 2008/04/08 261
381275 아끼던 장바구니 잃어버렸어요.. ㅠㅠ 3 ㅠㅠ 2008/04/08 1,011
381274 만원만 있으면 일주일 시장 볼수 있을거라합니다만... 29 남편은. 2008/04/08 4,012
381273 인터넷 쇼핑 중독인가봐요 7 질러걸 2008/04/08 1,527
381272 장사가 너무 안돼요.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30 장사 2008/04/08 5,517
381271 어떻게 하면 될까요? 냉장고 배송.. 2008/04/08 340
381270 새로사온 물고기가 바로 죽었어요. 6 짱구맘 2008/04/08 561
381269 악세사리부업 같은거 하고 싶은데요(분당 입니다) 알뜰주부 2008/04/08 668
381268 어린이집.. 1 주부. 2008/04/08 282
381267 우리 결혼했어요. 앤디와 알렉스 보면서.. 24 봄바람? 2008/04/08 4,803
381266 참숯에 곰팡이가 피나요? 1 맘마미아 2008/04/08 424
381265 뱃살허리살이 갑자기 쪘는데 빼는 방법좀 알려 주세요 3 분당여우 2008/04/08 1,568
381264 둘째 출산후 몸매관리에 대해 질문 드려요~ 5 dmaao 2008/04/08 618
381263 임신 혈액검사 받고 궁금한 점 2 30주 2008/04/08 675
381262 동경역 근처 숙소 2 엄마 2008/04/08 733
381261 친정어머니, 내일 맛있는거 사드리려고 하는데 좋은 곳.. 1 딸래미 2008/04/08 525
381260 예물을 얼마나 받아야 하는지 6 신부 2008/04/08 1,432
381259 총선이 법정공휴일로 지정된 건가요? 아님 임시공휴일.. 4 2008/04/08 752
381258 누가 차를 긁고 그냥 가버렸어요.. 12 속상해요.... 2008/04/08 1,477
381257 산본 38평 4억 5천 살까요? 11 거꾸로신도시.. 2008/04/08 2,439
381256 30대초반 5-3살둔 두 아이엄마에요, 미니스커트가 입고싶어요 12 미니스커트 2008/04/08 895
381255 동생이 광고에 출연하는데 12 ... 2008/04/08 3,414
381254 경비아저씨가 밤에 택배 찾아가라고 인터폰 하고 그러나요? 16 -_- 2008/04/08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