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때는...
조리원 3주 있으면서 살이 저절로 빠져서
둘째도 당연히 그런줄 알았어요.
근데...분만한지 5일째인데...
오히려 2킬로가 더 찌네요.ㅜㅜ.
몸도 3일전보다 더 붓고...
뭔가 잘못되가는 느낌이 들어요.
친구가 둘째 낳고는 살도 안빠지고
부종이 살이 되고
그런다고 조심하라면서...
자긴 몸매관리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복부관리,전신관리요)
산후조리원내의 마시지 샵에서도
지금 복부내 가스도 빼고 그래야...
배가 어느정도 들어가고 자리도 잡는다고.
조리원에 있을때 하는게 젤 좋은 시기라고 하네요.
(복부관리 5회에 25만원-가격이 좀 세서...고민이에요)
기미도 최근 생긴 기미는 지금 관리하면 옅어진다고~~~
(5회 25만원)
둘째 낳고 몸매 관리에 대해 선배님들 조언 좀 듣고 싶어요~
언제,어디를...어떻게,어디서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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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후 몸매관리에 대해 질문 드려요~
dmaao 조회수 : 618
작성일 : 2008-04-08 17:18:25
IP : 218.39.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휴...
'08.4.8 5:24 PM (211.218.xxx.113)그런 거 다 상술이에요. 넘어가지 마시길. 무슨놈의 복부내 가스...
부종이 살이 된다는 것도 정말 말도 안되는 얘기구요.
기미도 임신성 기미는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는 저절로 없어집니다.
어차피 둘째는 첫째때만큼 빨리 빠지지는 않아요.
일단 몸조리 잘 하시구요, 몸 회복되면 운동 열심히 하세요.2. .
'08.4.8 5:34 PM (58.232.xxx.155)근데 부종이 살이 되긴하는것같아요 ㅠ.ㅠ
3. 기다림
'08.4.8 7:52 PM (124.54.xxx.206)저 큰애때 6개월쯤 지나니 정말 뼈에 겨우 살만 발라논 상태였어요. 거의 돌때까지... 그러다 둘째 임신했는데 체중은 큰애때랑 똑같이 10kg 늘었었구요. 원래 상태로 돌아노는데 딱 1년 걸리더라구요. 아이가 둘이여서 정말 곱절로 힘들었는데도 살은 잘 안빠지더라구요. 그래도 기다리시면 다 빠집니다. 너무 조바심 내시다 몸 상하게 하지 마시고 조리 잘하세요~
4. 기다리세요
'08.4.8 9:32 PM (125.139.xxx.25)둘째 키우는거 힘들던데요.
살림 시작하시면 빠지실꺼예.5. 맘마미아
'08.4.9 5:03 PM (123.214.xxx.180)일단 몸부터 추스려요. 그러다 관절 무리가서 더큰병 걸리는 엄마들 많아요. 일단 유모차 타게 되면 유모차 끌고 가까운 거리 마트나 백화점 ... 모두 걸어 다니세요. 특별히 운동보다 생화습관을 그렇게 들이세요. 저도 그렇게 해서(많이걷기) 아기 낳고 살다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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