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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광고에 출연하는데

... 조회수 : 3,414
작성일 : 2008-04-08 16:38:19
대부업광고라면 말려야 할까요?
.
.
.

제가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조언좀 해주세요..
고민하다 머리가 터져버릴것 같아요.
IP : 121.167.xxx.23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젠가
    '08.4.8 4:52 PM (118.33.xxx.1)

    실상 출연한다고 해서 욕은 먹을지언정 현실적으로 뭐 사실 문제될건 없죠.
    그러나 언젠가 그것이 발목을 잡을지도 몰라요.

  • 2. 유명연옌들
    '08.4.8 4:54 PM (125.187.xxx.55)

    이 대부업광고를 해서 문제된거 아니었나요?
    잘 모르는 사람들은 연옌의 이미지만을 믿고 대부업마저 그 연옌의 이미지의 선상에서 생각하는게 문제같은데요
    동생분은 얼만큼 인지도가 있는지 모르지만, 그건 본인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 3. ??
    '08.4.8 5:07 PM (121.172.xxx.208)

    인지도가 많지 않다면 괜찮지 않나요? 어떤 방법으로든 얼굴을 알려야 하니까.
    좀 더 유명해지면 그땐 고려하셔야지요.

  • 4. ...
    '08.4.8 5:10 PM (58.234.xxx.183)

    그 러쉬앤캐시인가? 신인 두명이 계속 광고하는곳 있잖아요..
    꽤 이쁘던데..

    그걸로 근데 알려지고(남자들도 걔 이쁘더라 하더라구요.
    이름도 모르고 그냥 그 광고하는애 노란머리띠한애 보이쉬한애 그렇게 ㅋ)
    거기까진 괜찮은데(신인이다보니 어느정도는 ..ㅎㅎ
    대부분 돈때문에 찍는구나 하고 이해해주잖아요.유명연예인과 달리)

    나중에 더 티비적으로나 연예인적으로 크게 되고 싶으면 확실히 발목일지도..
    크게 유명해질 일이 거의 없다 싶으면
    그냥 찍어도 될것도 같고요..

    예전에 대부업광고 많이 안할때 하던 사람중에 빨간 투피스 입고 하는
    사람있었는데..그사람은 별 이슈도 안됐잖아요.

  • 5. 첨부터
    '08.4.8 5:25 PM (203.229.xxx.74)

    첨부터 안하는 편이 낫습니다...한번 대부업 광고하면 계속 그런 것만 옵니다..
    그리고 아걔 하면 아 걔 대부업 그거...하고 그다음부터는 안씁니다...
    그쪽에 있는 사람들이 은근히 이기적(?)이어서 ..자기의 경력이나 작품 에 누가 되는
    상대방의 경력 철저히 배제 합니다....일반 시청자들한테는 이슈화 안되고 그게 뭐 문제냐
    하지만 그쪽에서는 철저하게 이미지로 아 걔 어떤 이미지야..하고 그런 작품만 줍니다..

  • 6. ...
    '08.4.8 5:28 PM (121.167.xxx.231)

    윗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

    인지도 별로 없으면 해도 될까요?
    주변인들까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볼까봐요.
    부모님이나 가족의 얼굴에 먹칠하는건 아닌지...
    다른 광고는 안들어온다거나...
    아주 크게 될 생각은 없고 꾸준히 조연급으로 하는데 지장은 없을까요?
    또한 후에 남편이 공직나가는데 해가된다거나...

    거액 거절한 박진희랑 차인표 띄우는 기사들이 엄청 올라왔더라고요..
    광고 스타트를 그런거 해도 상관없을까요. 유명한 사람아니면요?
    에효...머리가 터집니다. 터져요...

  • 7. ...
    '08.4.8 5:29 PM (121.167.xxx.231)

    아, 첨부터님,
    또 그런 비하인트 스토리가...

    우쨔요....

  • 8. ^^
    '08.4.8 5:58 PM (203.170.xxx.45)

    신인은 해도 되지 않나요?
    유명 연예인이 문제가 되지요

  • 9. ..........
    '08.4.8 8:25 PM (61.66.xxx.98)

    그거 안하면 당장 굶어죽을 판이다.그렇다면 해야겠지만...
    웬만하면 하지말라고 하고싶네요.
    평생 꼬리표처럼 붙어다닐텐데요.
    본인이 개의치않는다면 상관없겠지만요.

  • 10. 그런데..
    '08.4.8 8:59 PM (61.82.xxx.37)

    연예인이 되기로 결심하셨다면... 기회가 왔을때 잡아야 합니다.. 소속사가 있을텐데.. 그쪽에서 이것 저것 가리는 사람 좋아라 할까요? 신인배우... 소속사가 신경안써주면 땡입니다.. 신인이 아니라면 모를까, 신인이면 어쩔수 없습니다.. TV에 한번출연하고 사라지는 연기자들도 많습니다.. 그러다가.. 그 기회를 거절했는데.. 대타로 나왔던 사람이 뜰지 어떻게 압니까? 대부업 광고 나왔다고 그 사람을 그렇게 보진 않습니다.. 오히려 신인연기자들이 나온 그 광고 보면.. 좋던데... 장윤정도 그렇고, 이진도 그렇고... 재연배우 출신이었잖아요...

  • 11. .
    '08.4.8 10:39 PM (122.32.xxx.149)

    이현우 나오는 대부업 광고는 요즘도 케이블에서 나오던데요.
    그거 보면서 쟤는 참 운도 좋다 싶더라구요.
    그냥 하세요. 그정도가지고 크게 문제되지 않을거예요.

  • 12. 건강지킴이
    '08.4.9 12:06 PM (123.142.xxx.242)

    서민의 피를 빨아먹는 그런 대부업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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