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이름 아직도 못지었어요 ㅜㅜ
작성일 : 2008-03-13 19:24:23
579980
터울 있게 둘째 아이가 태어난지 이제 두 달입니다
외국이라 영어이름만 얼른 올리고(3일이내 해야하므로) 아직 한글이름을 못지었네요
원래 첫 애이름은 유명한 김**씨가 지었는데 돌아가셨다면서요? ^^;;
그러다 파동성명학을 알게되어서 관심은 가는데 한자는 필요없다네요
어느쪽 말이 맞는건지 몰라서 고민하고 찾어보고 하다가 이렇게 되었어요
시어머니가 어디서 받아오셨는데 맘에 안들어도 올려야지 하다가 또 본다는 분께 감정해보니 너무 너무 안좋다
고....그래서 보류~ 시키고 지금 고민 중입니다...
한자도 지어야겠고 파동셩명인가에 맞게 한글도 짓고 싶고..
이런거에 자꾸 빠져드는것 같아서 왜이러나 싶기도 하지ㅏㄴ 이미 늦었는데 잘 짓고 싶거든요
파동성명학이 정말 맞을까요? 솔긱하긴한데 그럼 같은 해에 같은 이름 가진 사람은 다 같은 성향에 같은 팔자인가요? 이것도 이상한 듯 싶고....
여기선 민, 선, 경.. 뭐 이런 흔한 글짜들은 절대 쓰면 안된다고 하네요 이상하죠..ㅜㅜ
혹시 파동성명학으로 지어보신 분 있으신가요
파동성명으로 한글이름 따로 돈내고 또 한자 돈내서 다른 곳에서 짓고..
이럼 넘 돈이 많이 나가는데 어쩔까요...ㅜㅜ
여러분 아이이름 어떻게 지으셧어요?
IP : 81.249.xxx.9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봉봉
'08.3.14 9:53 AM
(218.39.xxx.230)
작명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사람이예요.
저희 아이도 김봉*님께 아이이름 지었는데, 그 후에 돌아가셨네요.
파동성명학은 쬐끔 못미덥구요.
작명 잘~짓는 곳에서 한번에 지으세요
2. *^^*
'08.3.15 12:45 PM
(219.255.xxx.113)
김*수 작명소 아직도 있어요.
그 김*수 씨 동생이 이어받아서 작명가가 이름짓던 대로 그대로 짓는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아이들도 거기서 이름 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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