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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청첩장 너무 근사한데요~
제가 이제까지 본 것 중에서 제일 참신한데요?
문구도 신경 많이 쓴 것 같아요.
엄마가 많이 관여하셨을라나?ㅎ
1. 와우
'08.3.7 3:26 PM (121.115.xxx.208)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2.htm?articleid=20080307122927...
2. ........
'08.3.7 3:49 PM (219.252.xxx.77)제지인남편이 송일국친구인데..
잔뜩 기대하고 있다가 친구본인만 입장가능하다 해서 못간다네요..
전통혼례로 식올린데요3. 잘못읽어서
'08.3.7 4:08 PM (203.229.xxx.209)송일국 청국장 맛 근사하네요 라고 착시했지 뭐에요
김수미 간장게장에서 송일국도 홈쇼핑 청국장 시판했나 하고 클릭했다니까요
청첩장 품위있고 예쁘네요4. 어머..
'08.3.7 4:20 PM (121.53.xxx.6)저도 청국장으로 ^^;;;
5. ㅋㅋ
'08.3.7 4:22 PM (123.224.xxx.124)저도 청국장요 ㅋㅋㅋㅋㅋㅋ
6. 청첩장요..
'08.3.7 4:35 PM (218.144.xxx.44)어쩐지..어제 우체국에서 김을동씨와 남편분 되시는분 성함으로 넥타이포장 크기와
비슷한걸 붙이는 직원을 봤어요... 보면서 잠깐.. 저거 청첩장인가부다 했죠..
근데 크기가 보통 청첩장과는 달라서 긴가 민가 했는데 ^^
보내시는 분이 오늘까지 꼭 들어가야 한다면서 450통 정도 보내시더라구요..
좋으시겠당 ^^;7. 포비
'08.3.7 5:26 PM (203.244.xxx.6)송일국 청국장.. 저도 동감이요!!
이럴 때 제가 참 보편적인 인간인것 같아 안심돼요 ㅠ_ㅠ8. 와우
'08.3.7 6:21 PM (121.115.xxx.208)포비님, 요즘 자게 의견들이 하도 다양해서 지레 겁을....ㅎ
저 청첩장, 참 단아한게 보기 좋죠?
포비님의 안목을 믿으셔요^^;;9. 근데
'08.3.7 8:32 PM (121.125.xxx.19)전통혼례를 워커힐 호텔 비스타 홀에서 하네요.
거기는 정말 전통혼례와는 어울리지 않는 곳인데...
어떻게 연출할지 궁금하네요.
장소 듣고, 그리고 전통혼례로 한다 들었을때..
정말 장소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싶었어요.
청첩장은 멋지네요10. ..
'08.3.8 9:58 AM (218.239.xxx.174)청첩장은 근사하지만 송일국 머리에서 나온것은 아닐테고..
예전엔 좋아했지만 지금은 싫네요.
무명일때 오랜세월 함께한 김경란(이름맞나?) 뜨고나니 차버리고
바로 고시패스한 사법연수생과 결혼이라니..
요즘은 남자들이 더 조건따지는것 같아요.
특히 남자연예인들은 지적컴플렉스가 있어서 그런가 하나같이 전문직찾네요.
송일국, 박명수,유재석,남희석,신동엽 등등..11. ^^
'08.3.8 10:09 AM (221.140.xxx.119)김정란 아닌가요.. 탈렌트...
김경란은 9시 뉴스~ ㅋ ^^12. 그게 흠이 되다니.
'08.3.8 12:47 PM (121.150.xxx.109)미혼남녀사이 사귀다 헤어질수도 있는거잖아요...
차버렸는지 차였는지 그내 속사정을 우리가 정확히 어찌 알까요..
또 그건 지극히 그들만의 사정일텐데 그런걸로 미워하고 싫어하는건 좀...단순논리같아요..13. ㅎㅎ
'08.3.8 2:23 PM (59.31.xxx.153)윗 댓글에 딴지거는건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
오랫동안 만나던 남자를
제가 취업하면서 차버린적이 있어요.ㅎㅎ
물론 취업하기이전부터 원인이 지속되고 있던 상태였지요
만일 제가 연예인이어서 뜨고 난 뒤에 차버린거라면
저 역시 게시판에서 비난을 받겠군요~
송일국씨가 뜨고 나더니 갑자기 아무런 이유없이 바로 차더라는 말을
김정란씨가 하던가요?
연예인이 전통혼례해도 좋을만큼 괜찮은 장소가 서울엔 없을듯해요
민속촌같은데로 간다는것도 그렇고
유교회관같은곳은 너무 비좁아서 안되겠고
장소도 넓으면서 하객들의 격에 맞게 식사까지 잘 나오는곳이
호텔밖에 없어서 그리한거 아닐까요?14. ..
'08.3.8 2:28 PM (222.236.xxx.119)일국씨 드뎌 장가를 가시는군요.
(인생화보 팬)
(인생화보 원작 혹 아시는분)15. 나들이
'08.3.8 5:32 PM (221.160.xxx.35)저요....인생화보...
출근하는 입장에도 지각을 감수하며 줄창 봤지요
물론 앞부분만 보고 출근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