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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배울때 왜 이리 늦을까요?

뜨개 조회수 : 240
작성일 : 2008-02-23 12:03:54
요즘 뜨개를 처음 배워 아이 가디건을 뜨는데요.
뜨개방 주인여자가 취미로 하는지라 보통2-3시에 열어 저녁6-7시면 닫아요.
저 같은 초보자 조금씩 뜯다가 물어 볼게 많은데 이렇게 여니 진도가 안 나가네요.
실은 뚜거워 지금 다 떠도 얼마 못 입힐것 같은데 도대체 진도가 안 나가니 짜증이 만땅이네요.
다른데 가서 완성하려하니 안 받아 주구요.

제가 뭘 처음 배울때 빨리 습득을 못해요.
손으로 하는게 너무 더디네요. 퀼트도 배울때 선생한테 야단 많이 맞았구요.
지금 하는 뜨개도 하다가 자꾸 코를 빠트리구 그 코 만드는거 모르니 자꾸 더 더뎌지네요.
아유 지금 제가 사서 고생하고 있는것 같아요.

다른데서 실 사고 이거 완성 좀 거기서 시키고 산 실로 그곳에서 뜨면 좀 그럴까요?
주변에 뜨개 하는 사람 없어서 방법이 없네요.
IP : 61.34.xxx.12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2.23 3:48 PM (220.85.xxx.225)

    참 여러가지 시도했다가 제풀에 지쳐 포기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한지공예도 배워봤고 퀼트 님처럼 손뜨게 십자수 컴퓨터 영어 등등..
    빨리 습득을 못할뿐더러 끈기도 없으니 ㅜㅜ
    근데 또 시작은 잘 해요..
    죄송 답변이 아니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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