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인데..미혼이고 직장생활합니다.
목소리가 넘 좋다고 많이 듣는데
(성우하면 좋았을거라고도 많이 합니다. 차분하고 분위기 있다고...
남 흉내도 잘내고, 구연동화도 잘합니다.-아이들 자지러짐ㅋ)
약간 김세원 같은 분위기...
오늘 문득 이 목소리로 뭘 해볼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난 아무리 생각해도 없는것 같은데
혹시... 있을까요?
상담기관도 좋은데..(기독교인입니다만) 구체적으로 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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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좋다고 많이 듣는데 써먹을데 없나요?
목소리 조회수 : 1,309
작성일 : 2008-02-15 19:59:17
IP : 211.207.xxx.2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2.15 8:02 PM (121.141.xxx.45)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도서 녹음 봉사요.
목소리 부러워요.2. 완전부럽
'08.2.15 8:45 PM (221.138.xxx.58)네요..저는 정말 다시 태어난다면 목소리만큼은 다르게 태어났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목소리가 두껍고 그런데도 조금만 말을 많이하면 금방 잘 쉬어요..남편한테도 목소리가 이뻤으면 더 예쁨받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너무 부럽네요 좋은 목소리---3. ,,,
'08.2.15 8:55 PM (58.120.xxx.173)제 친구도 <시각장애인들 위한 도서녹음봉사?> 그거 하더라고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하서 3시간 정도 녹음한대요..
생각보다 목 엄청 아프다고.. ^^;;
소설책, 시집 등 다양한 종류 책 녹음하는거 같았고요..4. .........
'08.2.15 11:18 PM (203.228.xxx.197)저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서 녹음 봉사했었어요.
정말 목 아파요.
하지만 보람있고 좋죠.
몸이 안좋아져서 그만뒀었는데, 녹음 봉사할 때 구연 동화 배우고 싶더라고요.
구연동화 잘 하시면 훨~~씬 듣기 좋은 도서테이프가 만들어지겠죠.
부럽습니다~5. 꽃소
'08.2.16 1:11 PM (211.178.xxx.90)구연동화 배우세요.. 이곳저곳 배울곳 많지만 저는 홍대입구쪽 색동회 추천합니다. 목소리가 좋으시다니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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