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격주 쉬는 직딩..

하늘 조회수 : 558
작성일 : 2008-02-15 22:23:19
저희회사에서 토요일근무땐
디자인팀 총 4명에서 두명을 나눠서 출근하거든요
토욜은 3시까지 근무하는데, 가끔 5시에 끝나는 경우가 있어요

암턴 오늘 제가 토요일 약속이 있어서(결혼준비관계로) 3시까지만 하겠다고
부장님한테 말씀 드렸더니
제얘기를 들었는지 다른팀원이 화가나더군요..
제가 퇴근하면 자긴 뭐냐구요~

미리 말씀 드려도 소용이 없나봐요..
그럼 제가 잘못인가요?
방안 좀 갈켜주세요 ㅠ

주5일제가 제일 편하긴 편한거 같네요.. 미치겠네요...
IP : 211.177.xxx.2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하는주를 바꾸세요
    '08.2.15 10:26 PM (220.125.xxx.238)

    토요일 휴무를 일 있는 주에만 바꿔서
    토욜 3시에 나가야 하는 날에는 아예 쉬는 것으로 하세요.
    그래야 다른 사람들도 기분 안 나빠요.

  • 2. 기본적으론
    '08.2.15 10:33 PM (116.120.xxx.130)

    회사사정에 본인 스케쥴을 맞춰야죠
    남들 5시까지 있어야하는데 미리말한다고 3시에 나가도되면
    누가 5시까지 지키려고 하겠어요??
    토요일오후에 일만들려면 누구나 다 만들수 있는 날인데 ...
    1년에 한번정도 정말 긴급한것 아니라면 한주는 개인 스케쥴 5시이후로 잡고
    한주는 활용하고 그렇게 살아야죠 뭐

  • 3. ㅎㅎㅎ
    '08.2.15 10:36 PM (222.119.xxx.63)

    윗님.결혼한다잖습니까.
    1년에 한번이 아니고, 평생에 한번 있는 일인데.
    남은 직원. 일하면 되지. 꼴랑지 2시간 갖고 되게 그러네.
    그래도 그래 말하면 안되니깐.
    우야겠습니까.
    미안하다고 하세요. 우야든동 결혼하는 님이 죄인이니까네. ㅎㅎㅎ
    어쩝니까? 결혼은 해야 할거 아닙니까..

  • 4. 하늘
    '08.2.15 10:43 PM (211.177.xxx.238)

    결혼하신분.... 결혼준비하면서 회사랑 마찰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 5. 기혼자
    '08.2.15 10:57 PM (220.125.xxx.238)

    저는 당직 근무를 해야 하는 직업인데요,
    결혼해서 신혼여행 가는 것도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지 않게
    미리미리 다른 사람들하고 스케줄을 바꿔서
    당직을 미리 쭉 서고 신혼여행 갔다와서 쭉 서고 해서
    결국은 다른 사람들 당직하는 거하고 제가 당직하는 게 똑같이 했어요.

    집단 생활은 그렇게 해야 남에게 피해 안 주고
    그게 결국은 나한테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딱 한번 결혼인데도 그러느냐?
    그게 남 입장이라면 어떻겠어요.

    결혼 준비... 해봤자 준비예요.
    조금 못해도 결혼 못하는 건 아니죠.
    하지만 집단안에서 남에게 조금이라도 피해가 가게 행동한다면
    결국 그게 자기 입지만 좁아지게 하는 것이거든요.

  • 6. 맞아요
    '08.2.15 11:37 PM (121.134.xxx.197)

    좀 서운하실 수도 있지만, 날을 바꾸든지 해서 뒷말 없게 행동하는 것이 결국 본인을 위하는 길이예요
    직장 다니면서 결혼 준비 쉽게 하는 사람 많지 않죠..
    직장에서는 직장 동료로써 책임을 다해주기를 바라지, 그 사람이 결혼하는 것 때문에 자기가 피해 입기를 바라지 않죠..

  • 7. 그래도
    '08.2.16 3:25 PM (59.12.xxx.2)

    결혼이야 걍 본인 중대사지..남들은 그다지..

    미리 약속변경이나 근무변경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140 어린이집 차량 안태우고 직접 데려다주시는분 계신가요 12 음.. 2008/02/15 685
173139 마사이족워킹신발 MBT나 RYN 것 말고 비 메이커 사도 괜찮을까요? 사고시퍼용 2008/02/15 801
173138 오징어 젓갈 얼만 보존 가능한가요? 5 rain 2008/02/15 5,244
173137 문화센터 강의를 녹음할려면...머가 좋을까요? 1 열공하고파 2008/02/15 230
173136 면세점에서 물품구입후 해외에 있는 친척네 맡겨두었다가 들어오면 1 질문~ 2008/02/15 443
173135 서울 마포구 성산동의 대진유치원 1 궁금엄마 2008/02/15 785
173134 심심하신분들 잼난 글 한번 보세요... 12 푸하하하 2008/02/15 1,132
173133 스킨답서스 잘 키우는 방법 좀.... 2 ㅜㅜ 2008/02/15 458
173132 아현동마님 임성한의 의도 27 의도가 궁금.. 2008/02/15 4,048
173131 슬슬 화나려고 하네요. 내 마음 잘 다스려야겠지만... 17 친구 2008/02/15 2,919
173130 팬 부분이 컬러로 코팅되어 있는 프라이팬 아시는 분! 아리까리 2008/02/15 204
173129 모임에서 꼭 태끌 거는 사람! 3 나 대표 2008/02/15 571
173128 한달에 20만원 미술교육 4번이면..너무 비싸죠? 6 갈등 2008/02/15 877
173127 인조밍크자켓..어떨까요? 5 인조 2008/02/15 619
173126 꽉 막힌 사고방식..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 5 동생 2008/02/15 696
173125 폴로 사이트에서 주문하려는데요... 5 ... 2008/02/15 488
173124 발표회에 보낼려는데 화환?화분? 꽃바구니? 1 고민고민 2008/02/15 182
173123 억지로 포스팅하기... 5 유명한 블로.. 2008/02/15 1,100
173122 어린이 영어교육 관련 사이트들 1 정보요청 2008/02/15 552
173121 5세 아이 cd와 함께 구성된 대박날만한 전집 추천해주세요!!! 7 엄마 2008/02/15 837
173120 하루한끼먹고 다이어트한다고 한다면~ 7 as 2008/02/15 1,141
173119 혹시 지하철 2호선 방배역 근처 잘 아시는 분 1 주차 2008/02/15 357
173118 임신하니까 왜케 뭐가 사고 싶나요... 3 예비엄마 2008/02/15 478
173117 목소리가 좋다고 많이 듣는데 써먹을데 없나요? 5 목소리 2008/02/15 1,309
173116 일산요리문의 2 2008/02/15 478
173115 오늘 행사하는 오븐 가격? 1 오븐 가격.. 2008/02/15 516
173114 사골을 끓이는데 녹색빛이 우러나와요 8 ^^ 2008/02/15 2,034
173113 주소지만 이전하여 초등전학하는 경우^^;;; 4 전학 2008/02/15 692
173112 21세기 학생백과 어디서 사야하나요? 3 학생백과 2008/02/15 815
173111 초등학교 1학년 책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닐게 많은가요? 6 예비학부모 2008/02/15 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