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을 이끕니다.
어떤 의견을 내걸면 꼭 안티거는 사람 있는대요.
나이도 많고 애도 학년이 좀 높으니 한마디 못 하겠네요.그렇게 이해가 안 되는지'''.
몇 번 지나가는 말로 대표하시라 해도 그런 건 늙은 사람이 하는게 아니라나 내가 잘 하고 있다나?
하여간 눈치도 없답니다.여러 모임 있는데 꼭 안티거는 분들은 연세가 조금 있으시대
요.이런 분이 계시니 의견 묵살은 당연한 거고 타인들도 그렇게 동의하는거고'''.화가 치밀기도 해요.
이런 분들 보면 나이많다고 다 행동 바르게 하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여간 밉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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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 꼭 태끌 거는 사람!
나 대표 조회수 : 571
작성일 : 2008-02-15 20:56:17
IP : 118.45.xxx.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이를 떠나
'08.2.16 7:28 AM (221.145.xxx.26)나이를 떠나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을 슬쩍 밟아주고 무시하면 안될까요??2. 흠
'08.2.16 11:36 AM (211.192.xxx.23)타인들도 그렇게 동의하는거고'''
이 부분이 걸립니다,그사람이 나이가 많아서 원글님께 같이 태클 거는건지.누가봐도 원글님이 무리수를 두시는건지 궁금합니다,저도 초등모임있어서 이런경우 보는데요,젊고 경험없는 엄마가 대표로 일을 하는데 나이많은 엄마가 조언을 하면 대표는 무척 불쾌해하고,다른사람들은 들어보면 나이많은 사람말이 일리가 있어서 그 의견을 따르게 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모임중 순한 사람에게 저간의 사정을 말씀해보시고 단순태클이어서 도저히 못하겠다 생각되시면 대표 내놓으시고 나이많은 사람의 의견이 타당해서 다른사람들이 따르는거라면 연장자와 의논해서 모임 끌어가시구요,.,,알고보면 대표는 감투가 아니라 정말 피곤하고 말 많은 자리입니다 ^^3. 원글
'08.2.17 5:51 PM (118.45.xxx.29)두 분의 말씀 참 감사합니다.
이런 자리에 있어보니~
태클을 거는 분은 연장자이면서 아이들은 저희와 같은 나이이고 모임이 전혀 없으신 분들이라 하시더라구요.전 모임을 몇 개 해서 쬐끔 알아 제 경험을 이야기하면"그 팀 참 희한하다."이렇게 나오시더라구요.하여간 두 분 말씀 귀담아 듣고 특히 두 번째 답글처럼 더 생각해서 내 놓던지 이끌던지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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