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인천대학교?
어느정도 인가요?
학교 인지도라던지 앞으로 발전가능성이랄까?
아이는 발전 가능성 보고 간다고 합니다.
여기는 부산입니다.
아이가 뭔 마음에서 인천대에 원서를 넣더니 가겠다고 하는데..
부산의 사립대도 합격을 했는데 기어이 인천으로 간다는군요.
혹시 인천 계시는분들 정보좀 부탁드릴께요.
1. .
'08.1.31 3:02 PM (210.95.xxx.240)동북아통상학과쪽으로는 점수가 높고 하지만
솔직히 발전가능성에서는 한계에 와 있는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인천대학교의 인지도라고 하면 '인천에 있겠지?' 정도라고 생각합니다.2. 평생
'08.1.31 3:23 PM (210.97.xxx.236)인천 살거 아니라면 굳이 부산에서 인천대학교 갈 필요 없다고 봅니다.
3. 인천토박이
'08.1.31 3:36 PM (211.58.xxx.124)윗분들 말씀에 100% 찬성입니다.
부산에서 인천대에?
전혀 이해불가입니다.4. ...
'08.1.31 4:39 PM (218.54.xxx.156)부산의 사립대 가 어느학교 인지 모르나 굳이 집세에 생활비주면서 올정도의 인천대학교는 아닙니다. 참, 자식이 뭔지? 가까운 대학으로 가세요.
5. 자제분이
'08.1.31 4:44 PM (210.97.xxx.236)수도권으로 가고싶어서 그런거 같은데
부산 사립대에 입학하고 만약 니가 재수 공부를 열심히 해서 내년에 서울권 학교에 합격한다면
보내주겠다고 협상을 해보시는게 어떨지요?
서울내의 사립대면 몰라도 부산에서 인천대 가는건 아무리 봐도 아닙니다..
인천 분들도 인하대를 훨씬 더 알아주는 걸로 알고있습니다.6. ..
'08.1.31 4:46 PM (211.229.xxx.67)아마..부모님의 통제에서 벗어나고파서 어쨌거나 수도권 근처의 대학을 원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기숙사생활을하던 자취를 하던 집에서 다니는것보다 비용 엄청 발생하고 구지 그럴필요 없을것 같네요.
부산의 사립대도 인천대에 비해 인지도 오히려 괜찮지 않나요? 특히 동아대정도라면...오히려 낫지요.7. 궁금이
'08.1.31 4:54 PM (164.125.xxx.31)원글입니다.
감사하구요.
어떻게 설득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내일 한 곳 발표가 남았는데 (아주대, 상향으로 추가 바라보고 넣었음)
만약 안되면 경성대 포기하고 인천 간다고 하는데 ...
어떻게 말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한숨만 나오네요.
기숙사도 내년부터 송도신도시로 이전이후에나 가능하고
자취를 해야 할 형편이거던요.
정말 답답합니다.8. ...
'08.1.31 5:23 PM (220.85.xxx.11)경제적 여유가 있으시면 경성대보다
인천대가 나을것 같네요.9. 글쎄요..
'08.1.31 5:41 PM (203.248.xxx.81)타지역에서 바라보면 인천대가 수도권 소재 대학으로 비춰질지 모르겠지만
In Seoul에서 보면 인천대는 그저그런 지방대학일 뿐이에요.
기숙사도 아니고 자취면 비용도 만만치않지만, 아이들 몸도 많이 상하지요.
(제가 대구에서 서울로 유학와서 기숙사 2년 + 하숙, 자취 이렇게 살았어요.)
많이 말리고 싶네요.10. 인천대
'08.1.31 8:23 PM (121.185.xxx.113)곧 국립대로 바뀌니 지방 사립대 보다 더 나은거 아닌가요?
11. 인천대
'08.2.1 9:04 AM (221.145.xxx.79)제가 인천대 근처 고등학교 나왔거든요..
저 고등학교 다닐 때만 해도.. 완전 바보만 아니면 간다 할 정도로 공부 못하는 애들만 갔어요..
시립되더니 계속 그 학교가 좋아지더라구요..
국립으로 된다고 했으니 계속 좋아지겠죠..
근데 느낌상 경성대보다는 인천대가 나을거 같아요..
인천대는 별로 학벌로 인정은 못받는답니다..
추가가 붙기를 저도 간절히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