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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하나도 없어요

글쎄요 조회수 : 639
작성일 : 2008-01-30 10:11:59
어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렸는데 (게시글 3970),
댓글이 한개도 없네요 ㅠ.ㅠ
조언이나 비판이라도 댓글 좀 부탁드려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5&sn1=&divpage=30&sn=off&...
IP : 61.77.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08.1.30 10:13 AM (61.77.xxx.11)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5&sn1=&divpage=30&sn=off&...

  • 2. ..
    '08.1.30 10:18 AM (210.95.xxx.241)

    압구정도 사는 친구가 약속 깨면
    '날 무시하는구나'라고 생각하시는 원글님이
    저로서는 이해가 안 됩니다.

    압구정도 사는 사람도 바쁜 일 있고
    친구랑 약속 깨고 미안하단 전화 잊을 수 있어요.

    원글님 본인이
    친구들이 주지 않는
    원글님 스스로 만드는 열등감을 갖고 계신 것이 아닌지...

  • 3. 조언이나비판
    '08.1.30 10:18 AM (221.145.xxx.71)

    조언이나 비판의 근거가 될 구체적인 얘기가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냥 돌잔치에 오기로 하고 안왔다 그리고는 연락이 없다 이런말 하나로는 해드릴 말씀이 없잖아요..
    남편이 까다롭게 굴긴해도 상대방에게 문제가 있다라고 말씀하신게.. 남편입장이고..
    그 분들은 님이 너무 까다로워서 그런걸수도 있구요..

  • 4. *^^*
    '08.1.30 10:21 AM (211.243.xxx.218)

    사람이라는게...다 그렇더라구요~다 내맘 같지 않구요.....

    아마 친구분은 원글님 말대로 친구 몇명 안부른거 알면서 간다고 하다가 못간다고 말 하려니 미안해서 이때껏 연락 못 하는거 일 수 도 있지 않을가 싶네요...

    며칠전 새벽기도 때 말씀중 이런게 있었어요..." 내가 변하면 다 변한다" 참 쉽지 않은 일인데 저도 적용해 보려 해요~님도 친구에게 먼저 연락 해 보셔요....

    설마 친구가 무시해서 그러진 않았을거예요....^^

  • 5. 흠...
    '08.1.30 10:29 AM (147.46.xxx.76)

    솔직히 글이 좀 두리뭉실(?)해서 뭐라 조언이나 비판이 어려워요~
    구체적인 예를 좀 더 다양하게 들어주시던지...

    돌잔치에 안 온 친구 분도 좀 섭섭하기는 하지만, 전 그냥 일이 있었나보다 하고 넘기거든요.
    (실제로 제 결혼식날 저랑 정말 친한 친구 하나가 꼭 온다고 했다가 안 왔거든요. 다른 친구한테 애가 갑자기 아파서 못간다고 연락했대요. 그리고 나서 저랑 직접 통화는 없었고, 저도 신행 갔다와서 정신없이 지내다가 한 달 정도 지나서 제가 먼저 전화했어요. 직장 다니며 애 둘 키우는데, 그 정도는 당근 이해가 되기 때문에...)

    친구 분이 정말 친한데 안왔으면 님이 먼저 전화해도 되지 않나요? (물론 항상 님이 먼저 연락하는 경우였다면 저도 좀 열받긴 할 것 같습니다. 근데 정말 친한 몇 친구 중 하나였다면 상호 소통하는 경우 아닌가요??

    저도 다른 친구들보다 좀 늦게 결혼했더니 인생 페이스가 약간 어긋나서 자주 못보고 사는데요, 다들 자기 일이 바쁘니 그러려니 하네요. 사람 맘이 내맘 같지 않으니 그냥 일이나 열심히 하면서 살아요 ㅎㅎ 글구 신랑이랑 더 사이가 좋아지고... (저흰 아직 아이가 없거든요)

    답답한 마음에 올리셨을텐데, 도움이 못 되어 죄송해요~

  • 6. 어쩌면
    '08.1.30 10:32 AM (211.59.xxx.30)

    님의 생각과 그 친구분의 생각은 많이 다를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땐 정면 돌파를 한 번 해보세요.

    이런 상황으로 지내시는게 정 불편하시면 직접 물어보세요. 친구분께.


    내가 무엇을 잘못해서 친구의 마음이 돌아섰는지에 대해서요.

    사람과의 관계를 내 입장에서만 생각하면 오류가 생기는거에요.

  • 7. 제가
    '08.1.30 11:17 AM (218.144.xxx.137)

    보기에도 ...친구가 잘못한거 맞네요
    온다고 설쳐댔으면 ..오던가, 아님 못올 사정을 전화로 하던가, 아님 문자라도 보내야지..
    그렇게 감감 무소식인 건 경우 없는 친구입니다.

    그 친구분도 님을 대하는 마음이 그정도인것 같으니..님도 신경도 쓰지 마세요
    운전처럼 ,,,나만 잘한다고...되는게 아닌게 인간 관계인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님에게도 ..마음을 주고 받을수 있는 괜챦은 친구가 나타나지 않을까요?

  • 8. 글쎄요
    '08.1.30 2:43 PM (61.77.xxx.11)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맨위에 ..님, 사실 저는 그런 생각 해본적도 별로 없는데, 다른 친구가 그렇게 말하길래 정말 그 친구가 그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쓴거구요..

    생각할수록 골치만 아프니, 그러려니 하고 털어버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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