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대목밑이라고 마트에 메론이 26400원이나 하더라구요
급히 쓸일이 있어 할수없이 사왔는데 정말 물가 장난아니더군
지방에서 올라오신 우리어머님 서울못살것다 집에만 나서기만 하면 몇십만원이 후딱 나간다 하시네요
앞으로 더 어려워 질거같애요 정말 집값은 정말정말이지 거품인거 같애요
지금은 가만히 기다리고 있는게 좋을거 같애요 님들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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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메론이 26,400 이나 ....
허걱 조회수 : 500
작성일 : 2008-01-30 07:50:46
IP : 221.145.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08.1.30 8:50 AM (221.145.xxx.71)설대목밑이라고 그런건가요?
저는 저저번주에 동네 슈퍼에서 아주 작은거 8500원에 사먹었는데..
그주 주말에 마트가보니 2만5천원 백화점은 3만5천원 하더라구요..
참외도 나왔는데.. 참외는 하나에 4-5천원.. 맛있어요.. ㅋㅋ
수박도 사왔는데.. 수박은 2만6천원... 근데 수박은 맛이 별로예요..
입덧중이라 냉장고가 과일로 가득한데.. 아마 이번달 과일값만 몇십만원 나오지 싶어요..
설 지나면 좀 싸지겠군요.. 이번꺼 다 먹고는 좀 참아야겠어요..2. 우와
'08.1.30 9:55 AM (211.58.xxx.107)지난주? 암튼 주말에 9600원 줬는데 메론~~~ 우와..
딸기도 비싸졌드라구요.
해서, 제철과일을 먹어야지요..
한라봉 같은거요.3. 임산부
'08.1.30 10:46 AM (59.28.xxx.222)저도 입덧땜시 다른분들 말 들어보니 메론만 먹었다길래 쫌 먹어볼랬더니
눈 돌아갑니다... 좀 울렁거리긴 하지만 다른 것들도 좀씩 먹으니 걍 참고 있습니다.
쫌만 싸지면..... 사다가 쟁여놓고 먹을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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