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ㅇ긴급출동에서도 고아원 나왔을때도 충격
지난주 학교 선생님의 그 고함소리 자기네는 아무 상관없고 가정의 문제라고 항의하는 저 태도.
어제는 어린이집 교사의 체벌수위...
정말 너무 하지 않나요???
아이 정말 남 몰래 못 맡기겠으며 키우기도 겁 납니다.
보육교사는 자격증 취득해야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취어이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도대체 자기 직업에 대한 사명감은 있는지 그러고도 직업에 대해 대접을 받기를 원 하고있는지
저 3가지 선생?이라는 사람에게 묻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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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보육교사라는 사람들 왜 저런대요??
dj 조회수 : 534
작성일 : 2008-01-30 07:54:22
IP : 220.126.xxx.1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30 8:41 AM (220.119.xxx.147)인터넷으로 뉴스를 보고 마음이 넘 아푸더군요..
저두 직장을 다녀서 애기를 어린이집에 맡기는데 남일같지가 않아서요..
사진으로 보이는 뒷모습이 울딸아이 같아서 눈물이 나려했어요..2. 어린이집 교사
'08.1.30 9:51 AM (124.49.xxx.85)대학에 딸린 무슨 보육사 과정 6개월만 다니면(시험이고 뭐고도 없어요) 자격증 다줘요.
거기 다니는 아줌마들 돈벌이로 생각하고 그냥 다니기만 하죠.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아이들 교육을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고 어린이집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런 마인드로 운영을 한다면 교육이고 뭐고 뭐있겠습니다.
당장 일하러는 나가야 하고 맡길데 없는 엄마들에겐 이런 어린이집이라도 있어야 지요.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환경은 엄마와 함께 하는 집이랍니다.3. 교사라는 말이 무색
'08.1.30 10:04 AM (59.18.xxx.38)위분 말씀대로 어린이집교사는 전문대 관련학과 졸업만해도 자격증나오고
아니면 학원마냥 대학부설 기관만 수료해도 자격증나와요..
그렇다고 졸업이나 수료과정이 어려운것도 아니죠.. 시간 지나면 나오는..
제 주변에 대학떨어진애들이 대학부설기관 수료하고 전문대 관련학과 (무슨 여성교양과인가 나와도 되더군요) 나온애들이 있고 그애들이 지금 어린이집 다녀서 잘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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