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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처럼 존경스런 대통령은 앞으로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서슬퍼런 조중동과 검찰이 노무현대통령에 대해 아무것도 꼬투리 잡지 못하는 것을 보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몽니를 부린다느니 망말을 서슴지 않고 할 수 있었던 것은 대통령으로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모시는 사람이 따로 있었으니까요. 조중동의 지난 15년 또는 10년전 인수위 관련 신문을 보면 똑같은 경우에 얼마나 상반되게 사설을 썼는지 비교해 보십시요. 조중동은 매국신문이며, 반민족 부르조아 찬양 신문입니다. 세뇌되거나 친구따라 강남간다면 민족에 반역하는 반역자가 될 것입니다. 나라말아 먹은 ,천황폐하를 부르짖던 매국신문으로 인하여 잘못된 인식이 머리에 박힌 무지한 유권자가 이 나라를 이민가고 싶은 나라로 만든 것입니다.
1. 에혀~
'08.1.25 12:44 AM (218.158.xxx.44)조중동도 꼴보기 싫지만..노무현이 뭘 잘한게 있다구..
그사람,
나약하고 무능한 이미지 밖에 없네요2. 글쎄요
'08.1.25 12:45 AM (203.234.xxx.207)한미 FTA가 존경할만한 일일까요. 물론 누가 됐어도 했을 일이지만 전 앞날이 암담해지는 결정같았어요. 사회복지나 부동산정책 등은 계승돼야 한다고 믿습니다만, 이번엔 대운하며 영어 교육이며 별별 이야기가 붙어서 그런 것이지 어느정도는 착시효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참...
'08.1.25 12:49 AM (61.99.xxx.247)뭐라고 해야할까요...
저도의 노까같네요.4. 휴우~
'08.1.25 12:52 AM (222.98.xxx.25)요즘 자게에 노빠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것 같아요.
노빠들 보기 싫어서 자게 들어 오기 정말 싫습니다.
노무현이 이정도로 막 가는데는 무슨 말을 해도 열렬히 믿고 따르는 노빠들 때문이지 않았나요?
결국 얘기 끝에는 총선에 한나라당 찍지 말자는 이야기나 하고...
그렇게 노무현을 존경하면 자기네들 만의 공간에서 나 하셔요.5. ```
'08.1.25 12:52 AM (61.103.xxx.168)ㅎㅎ웃음뿐이 안나옵니다
6. 왜
'08.1.25 12:53 AM (211.192.xxx.23)여기와서 이러시는지...
7. 참...
'08.1.25 12:53 AM (61.99.xxx.247)노빠가 아니라 노까라니까요^^
8. ..
'08.1.25 12:53 AM (125.177.xxx.164)원글님 오바지만
댓글도 오바네
그렇게 mb가 좋으면 니들끼리 뒷감당하세요9. 정말
'08.1.25 12:59 AM (222.108.xxx.203)이 위에 조중동에 세뇌되어서 정상적인 판단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노무현 트집잡으려고 노무현 처삼촌이 아니라 처20촌까지 뒤졌더니,
청와대 경비로 처의 20촌 친인척이 있어서
측근비리라고 대대적으로 보도했지요.
노무현 조카의 집을 기자들이 급습해보니...
20대에 취직준비중인 대통령의 조카...
기자들도 숙연해서 그냥 나왔다고 합니다.
노통이 이명박 비리의 1/10이라도 있었다면
아마도 노통은 벌써 철창속에 있었을 겁니다.
판단을 하려면 같이 하십시오.
이명박같은 전과14범에 엄연한 범법자도
내 세금 깍아줄까 싶어서 이기심과 욕심에 가득차 찍어준 교만한 국민들이여.
아마 자기 발등찍었다고 눈물흘릴날 올겁니다.
차라리 신자유주의 반대주의자라서 노통의 FTA체결 왜 했냐고 하면 이해합니다.
그러나
이명박이 가난한 사람 일으켜줄거라고
지방경제 발전시켜줄거라고
재산도 없는 평범한 시민들이 오히려 적군에게 자기집 대문을 활짝 열어줘놓고
아직도 못 깨닫고 히히덕 거리는 것은
정말 한심 그 자체입니다.
노통이 이명박보다 백배 나은 분입니다.10. .
'08.1.25 1:00 AM (122.32.xxx.149)위에 점 두개님. 노무현 찬양?에 동조하지 않으면 친 mb가 되는건가요?
mb가 못마땅하다고해서 노무현에 대한 평가가 상승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요.
제가 보기엔 님이 오바십니다.11. 어으상실
'08.1.25 1:12 AM (61.99.xxx.247)여기 댓글 올린 노통 지지자님들 보세요.
그놈의 조중동에 세뇌된 것 같은 국민들 다들 바보가 아닙니다. 조중동의 장난질도 도가 지나쳤지만 노통과 그 지지자들이 오만도 극에 달했어요.
국민들이 교만???? 적반하장입니다.
지금까지 댓글 중에 여기 누가 2mb 갖구 히히덕대고 있나요?
저 이제 세계적으로 저물어가는 신자유주의 반대합니다. 그래서 FTA 체결 반대했습니다. 우선 FTA 그 동기부터 불순했습니다.
노통 지지자님들.. 요새 궁금한 게 있는데요.
특히 개헌에 찬성하셨던 분들 지금 어떻게 생각하세요? 노통이 비용아끼자고 20년만에 온 기회라던 개헌... 이거 반대하면 조중동 앞잡이 세뇌... 딴나라당... 친일파... 정치선진화에 역행... 지금 기억나는 레퍼토리만 해도 이 정도가 훨씬 더 될 거 같은데...
저는 정말 개헌 했더라면 어떡했을까 싶네요. 이거 덥썩 안받은 한나라당이 바보죠. 매번 총선을 대선하고 같이 치루자는 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 거 같아요? 그러면 입법부의 행정부 견제가 이루어질 수 있나요?12. 어으상실
'08.1.25 1:12 AM (61.99.xxx.247)그리고 솔직히 이번에 2mb 안찍었는데요.. 노통 찍었던 과거 지지자로서 발등찍고 싶은 심정이랍니다.
13. 어쨌거나
'08.1.25 1:13 AM (92.1.xxx.89)이 글은 조중동이 잘못된 언론기관이란 얘기는 하고 있어도
노무현이 존경스런 대통령이란 주장에 대한 논지는 1%도 가지고 있질 않네요.
노무현 낫다는 사람들 논리가 다 이런 거더라구요.
누구보단 낫다 누구보단 덜 해먹었다
이게 대체 대통령으로서 칭찬받을 일입니까?14. 조중동탓
'08.1.25 1:23 AM (211.49.xxx.139)은..방송은 꽉잡았잖으...
대통령뽀바주고 탄핵막아줬건만
결국 이렇게 무능을 들어내고도...
조중동때문이라고 ? 에라이...스스로의 무능을 탓하라
널 믿어준 국민을 실망시키고 그담엔 무식하고 뭘몰라서라고..이그그15. 이분법
'08.1.25 1:23 AM (211.104.xxx.125)2mb 정책 비판하면 노빠가 되는 건가요? 자게에 노빠가 자리잡았다니 무슨 말도 안되는 말을 용감하게 하는군요. 2mb 정책 하나 하나가 덜익은 상태에서 펑펑 터뜨리는 폭탄 아닌가요? 적어도 노정권 아래서 이런 불안함은 없었습니다.
16. 에휴2
'08.1.25 1:27 AM (222.98.xxx.25)노정권아래서 불안이 없었다고요?
그건 당신들 만의 이야기지요.
저, 노정권 초기 진짜 이민 가고 싶었습니다.17. ...
'08.1.25 2:26 AM (121.141.xxx.45)mb도 싫지만 원글님 글은 너무 편파적입니다.완전 일반화의 오류.
조중동이 싫다고 현정부에 무조건 지지를 보내는 사람들 별로 없어요.
제가 아는 분 박정희 얘기만 나오면 울면서 제가 잘못 알고 있다고 하십니다.
원글님이 다른게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잘못한것은 인정하고 다음 얘기를 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아무리 변명을 해도 여론은 등을 돌렸잖아요.인정할건 인정하고 지적할건 지적해야지요.
mb가 대통령이 되지 않길 바래서 새벽부터 가서 투표를 했지만
지금 원글님이 올리신 글에 공감하기 힘듭니다.18. 저도
'08.1.25 3:50 AM (125.179.xxx.197)이글은 노빠가 아니라 노까 같은데요; ㅋ
19. 나도
'08.1.25 4:16 AM (222.107.xxx.225)나도 노대통령 시대에 집 장만하기 힘들어 고통 받은 사람이지만요.
노대통령 원망은 안해요.
왜냐면 그건 김대중 정부에서 IMF위기를 부동산 경기 부양으로 해결하려고
해서 분양가 자율화 만들고 고분양가 만들었기 때문이에요.
90년대 이후 강남에서 살았는데 고분양 하나 되면 그 옆에 헌 아파트 올라요.
바로 옆인데 하면서요. 그러면 그 새아파트 더 올라요. 우린 그래도 새건데 하면서요.
아주 악순환의 고리가 돌거든요. 저는 노통보다 김대중 대통령이 훨씬 미워요.20. 에구구
'08.1.25 8:23 AM (211.214.xxx.46)전 노빠도 아니구..노사모두 아니구..... 평범한 시민입니다...
탄핵할때....이건 아니다 싶어서....광화문서 촛불시위 했습니다...
노통을 지지해서가 아니라...이런 식은 아니라 생각들었었구요...
지금 이런 경제상황...노통만의 문제는 아니죠....
김영삼부터 영삼한 정치 경제 부터 시작해서...dj 로 .....그런후 노통이죠...
혼자만의 책임은 아니죠....21. 네
'08.1.25 8:40 AM (220.75.xxx.15)아마 명박씨와 그 측근들이 하는 행각을 보면 2년 후엔 아마 제일 위대한 대통령으로 뽑히지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이 거름이 없이 말을 내던지고 넘 솔직해서 그렇지 역대 사상 가장 아무런 비리없는 대통령이였을겁니다.
지금 벌써 온 비리 노출되고 있는 꼬라지 보십시요.이미 비리에 연루되어 있는 중이고 그 측근들도 예전부터 벼르고 있을텐데 얼마나 해 먹겠어요?
안봐도 환하죠.
아래 사람들을 일일이 다 관리 들어갈 수도없을테고 다 끼리끼리 열심히 나눠 먹을 분위기로 충만할텐데....참,나라가 어떨련지.
노대통은 인맥이 없어 받쳐주는 사람들이 턱없이 모잘라 더더욱 실수가 많았고 말이 많았지만...지금 새로 바귄다고 뭐 얼마나 변하겠습니까.
그리고 온갖 악재가 많았던 거 노통 때는 하나도 큰 사건이나 재난이 없었잖아요.
나름 복이 있는 분 같아요.
암튼...두고보면 가장 훌륭한 대통령으로 변할걸요.22. 아마
'08.1.25 8:53 AM (60.197.xxx.55)다른 님들은 노대통령이 독재를 하기를 원하셨나 보네요.
제가 보기엔 입으로는 민생민생~ 노래를 부르면서
산적한 수천개 민생 법안을 몇년씩 묵히다가 결국 사장시켜버린 국회에 계신 개넘들이 더 나쁘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례로 위험한 외국에 나가는걸 막는 법안을 국회에서 제때 통과만 시켰어도
김선일은 아프간 못 가게 막을수 있었습니다.
적법절차대로 나간 넘을 누가 막습니까?
법이 없는데 무슨 근거로 무슨 정책을 집행합니까?
지자체장들이 죄다 한나라당인데, 뭘 어떻게 뛰어넘습니까?
서울시가 올린 대중교통요금.....엉뚱하게 놈현 욕 합디다.
님들 말씀 들어보면
노대통령은 국회와 사법부를 뛰어넘는 완전 독재자가 됬어야한다는 말씀이신데.....
님들의 그 바램이 이번엔 실현되었는지,
차기 대통령은 언론의 뒷배까지 얻어서 완전 삼권통합의 철권 통치 잘 하시겠더이다.23. 전..
'08.1.25 9:01 AM (61.106.xxx.25)조중동 안봅니다.. 그래도 노씨가 싫습니다..
근데 정말 노씨의 어떤 점이 노빠들을 이렇게 물불안가리고 좋아하게 만든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아무리봐도.. 잘한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 잘한거 하나 있어요.. 5년째 전혀 안오르던 저희 아파트가.. 노무현 집권후 2배가 되었습니다.. 췟~ 아주 고마워 절하고 싶습니다..
노무현만 싫어한다고 하면 조중동에 세뇌를 받았느니 어쩌느니 하는데..
사실 기분 더럽습니다.
갑자기 향싼 종이선 향내나고~ 라는 유명한 구절이 생각납니다..24. **
'08.1.25 9:15 AM (121.145.xxx.187)소리없는 총이 있다면 벌써 쫘 죽였을꺼다
25. 다른건 다떠나서
'08.1.25 9:15 AM (202.30.xxx.28)노빠니 노까니 이런표현 정말 무식하고 천박해보이는군요
명빠, 명까도 마찬가지입니다26. .
'08.1.25 9:25 AM (122.32.xxx.149)노통이 그다지 잘못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지만요.
향후 우리나라에 노통보다 나은 대통령이 없을거라고 말하는건 우리나라에 대한 저주 같은데요. --;;27. ㅂㅂ
'08.1.25 9:31 AM (61.98.xxx.150)저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 노무현을 총 쏴 죽일만큼 잘 못 한일이 뭔가요?
제가 세상돌아가는데 눈이 어두운지 부동산값 인상 말고는 별로 떠오르는 게 없는데 누가 좀 가르쳐 주세요.
순수한 궁금증이니 질타마시고요...28. 뻥쟁이
'08.1.25 9:39 AM (68.45.xxx.34)노통... 무능하면서도 큰소리 뻥뻥치는 뻥쟁이 대통령으로 기억 속에 남을 겁니다.
경제를 살리겠다. 아파트값 잡겠다. 서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 뻥쳐 놓고 하나도 제대로 한게 없으니..
건국이래 나라빚이 최고라는..
이뤄 놓은건 알량한 뻥과 변명만 늘어놓은 구차한 대통령으로 기억될거 같은..
그리고 그들 부부의 쌍커플과 보톡스는 기억될만한 일이네요.29. 쯔쯔
'08.1.25 9:41 AM (222.234.xxx.253)저도 조중동 안보지만 노통은 글쎄요...
이상하게도 전 노통이라면 무조건 좋고, 역대 이런사람은 없을꺼다..이런분들때문에 더 반감가요. 우리나라 국민중에 가장 나쁜 사람이 노통 찍고나서 이민가버린 사람들이라는 우스개소리때문에 씁쓸하기도 하구요.30. 미쳤구나
'08.1.25 9:41 AM (125.177.xxx.164)총쏴 죽이다니요
미친거 아니야?
어디서 그런 말을 뱉어내는거요?
개국론의 대표주잘세
당신같은 인간이 있으니 mb가 대통령이 됐지
누굴 탓하리오31. ..
'08.1.25 9:44 AM (222.238.xxx.220)뻥쟁이님
노무현 대통령 옹호하고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
건국이래 나라빚이 최고라는 말은 어느 나라 말씀하시는건지...32. **님께
'08.1.25 10:01 AM (203.234.xxx.207)맞춤법 틀리셨습니다. 쫘->쏴.
그럼 이메가 가시는 길에는 꽃이라도 깔아드리고 싶으신 건가요?
김영삼 선생님, 그분께서는~을 외치시던 울 할머니, IMF가 되자마자 입장을 급선회하셨죠.
김영삼 그 ㄱㅅㅋ로 말이죠. 님도 그러시지 않을까 살포시 겁나네요.33. 요즘
'08.1.25 10:10 AM (121.175.xxx.56)제일 얄미운 인간은, 노통 찍고 이민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사람들이라고 세간에서 그럽디다.
34. ㅋㅋㅋ
'08.1.25 10:14 AM (59.14.xxx.27)나도 뻥쟁이님 건국이래 나라빚이 최고라는 말은 어디서 들으셨나요??ㅋㅋ
지금 외환보유고가 얼마인지 검색이나 해 보고 말씀하세요..ㅋㅋ
수출증가율은 또 얼마인지도 좀 알아보시고..
그렇게 무턱대고 댓글 달건 아니죠.ㅋㅋ35. 저도요
'08.1.25 11:01 AM (211.206.xxx.87)존경합니다. 노무현대통령... 시간이 흐르면 그 분이 젤 나았다고 말들 하실겁니다.. 비판하실려면 그분에 대한 책,,한권이라도 읽어보고 하심 ㅣㅣ 하긴 읽어봐도 소통이 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겠지만..
36. 으웩
'08.1.25 11:21 AM (121.133.xxx.211)노통이 제일 존경스러운 대통령이라니...
앞으로 그런 대통령이 안 나올거라니, 완전 우리나라 앞날에 저주를 퍼부으시는군요.
어쨌든 노통은 좋겠수다.
저렇게 아직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세력들이 있으니...
무슨 사이비종교집단 교주도 아니고... 참..
(참고로, 저 이메가 지지자 절대로 아닙니다-.-;;;)37. 소통
'08.1.25 11:35 AM (147.46.xxx.79)소통~ 참 좋은~ 말입니다.
그런데 세상과 소통이 안되는 건 청와대와 노통 지지자들이죠~
조중동 타령 정말 지겨워요. 위에서도 나왔듯 더 영향이 큰 방송은 SBS 빼고 꽉~ 잡았고~
탄핵 후 여당이 1당으로 맘만 먹으면 못할 일 없었죠~ 노통 지지자들은 또 당시 여당 탓을 하겠죠~
위에서 부동산 언급한 분~ 2002년 경기 부양은 방향은 맞았으나 (왜냐 1998년부터 너무 긴축만 해서) 정도를 관리하는데 미숙했어요~ 특히 카드사 부실은 노통 이전 정부의 관리 문제였죠~ 하지만 진짜 부동산 폭등이 온건 2003년 부터 2006년 까지였구요~
세금 폭탄 외에도 노통이 부동산 관리를 위해 취할 수 있는 거시정책이 무지 많았어요~ 하지만 물가에 부담이 없다고 내린 판단은 노통 정부이 몫이었죠~
DJ정부 때 부동산으로 몰린다던 (이때 분당 파크뷰니 심지어 지방 창원에서까지 부동산 난리였어요) 100조 시중 부동자금이 노통 때는 400조까지 불어났답니다~
전체적으로 관리를 그럭저럭 했다는 점에서 또 정치적인 거 빼고 큰 실책이 없었다는 점에서 노통은 중간은 가요~
그런데 그 중간 성적조차 정치적 실책과 국민과의 소통 부재로 다~ 까먹고~ 심지어 민주개혁세력의 50년 자산까지 다~ 까먹었어요~
무슨 최고 존경받을 대통령이라뇨... 팬들이나 하실 말씀이구요.. 이런 말을 팬들끼리나 하셔야지 다른 사람에게 이렇게 생뚱맞게 글을 올리면 비아냥만 받는 거죠~ 소통하는 능력 꽝!이니까요.38. 저도
'08.1.25 11:41 AM (61.74.xxx.49)mb 지지자 아니지만, 그렇다고 노통을 존경받을 ??이라니요. 그건 아니지요. 지금의 부동산폭등 누가 만들었습니까? 집 생각만하면 머리에 쥐납니다.
39. 딱
'08.1.25 11:44 AM (61.254.xxx.52)mb에 어울리는 국민성입니다.
40. 소통
'08.1.25 11:49 AM (147.46.xxx.79)전 노통 극력 지지자 분들의 국민성이 mb에 딱~ 어울리는 거 같아요~
mb가 되어야 계속 탓할 거리가 양산되잖아요?
노통 얘기하는데 mb 얘기가 빠지지 않는 노통 지지자들 보면 mb 빼면 무슨 낙으로 살까 싶어요. 문희준 안티들이 문희준이 군대 가니까 낙이 없어졌었잖아요~
뭐 노통과 그 측근들도 한나라당이 되는게 차라리 낫다고 해왔는데요~ (선명 야당은 무슨 개뿔은... 대선 끝나니까 폐족 타령하면서...)
(참고로 저는 2mb 비판가입니다.)41. 아직
'08.1.25 12:31 PM (116.122.xxx.241)mb는 시작하지도않았는데 몰아붙이고 다들 천리안을 갖고계시네요
겪어보고 평가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존경받을 대통령이 이리도 없다는게 참 비극같구만요
먹고살기 팍팍하게 만든 장본인한테 극찬이라니
참 정신없는 사람들 아직도 많아요
물론 잘한점도 있으련만 이런식으로 미화하는사람들땜에 다 등돌리게 만드는거 아시나요
나이들어보면 알겠지요 어떤게 중요한지
젊은 혈기에는 정의감만 불타게 마련이니42. ......
'08.1.25 12:33 PM (219.248.xxx.17)동네 양아치나 하는 막말을 대통령이 서슴없이 내뱉는 것 하나로도 존경받을 위인은 못되죠...노통이 아마 말만 잘 가려했어도 국민들에게 이렇게까지 미움받지는 않았을거네요.....저도 노통을 찍은 사람이지만 너무 실망스러웠던 지난 5년입니다.....
43. 저도 한마디
'08.1.25 2:53 PM (211.209.xxx.71)글쎄요... 다른건 모르겠지만 앞으로 sky출신이 아닌, 그리고 부유하지 않은 대통령은 나오기 힘들겁니다... 즉, 약자보다는 강자의 편에 서는 대통령이 계속 나올거라는 거지요... 이번 노대통령이 그리 잘못한거 없지만... 단 하나 있지요... 힘이 없다는거... 대학 안나왔다고 전여옥이 뭐라 그러고... 정말 그때 열받았습니다. 대학 안나오면 사람 아닙니까?
앞으로 그런 학벌의 정말 힘들게 공부하고, 성취한 대통령은 나오기 힘듭니다. ... 그랬기때문에 노대통령은 조금이라도 약자의 편에서 일했죠... 기득권 입장에서 보다는요... 그게 조중동에서 욕먹는 이유구요...44. ..
'08.1.25 4:25 PM (58.225.xxx.246)저희 신랑도 그러대요.
노.죽이고 싶을정도로 충동이 든다고.
자기가 서민정치 해놓고 서민을 위해 해놓은게 하나라도 있냐고?
그래놓고 나오면서 자기집은 주변까지 160억 들여 생태마을 만든다니.
참 자신에 대해 굉장히 자부심이 대단한 사람이고 이 시점에서 추종하는 인물들도 똑같겠지요.
외교 빵점에 외국은 젤로 다니고,
이제 역대 대통령중 제일 집 좋은데 사는데 왜 찌질이들은 그런건 안 걸고 넘어지는지 모르겠네요.45. 딴건 모르겠고
'08.1.25 9:44 PM (121.165.xxx.102)노무현 말하는 건 정말 대통령 답지 못합니다.어쩜 어린애처럼 하고 싶은 말은 하나도 안참고 다 쏟아내는지..아마 홧병은 절대 걸리지 않을거예요.
학벌로 따지면 김대중 대통령이 더 나쁘지 않나요? 그래도 그분은 그러진 않았던거 같아요.46. ...
'08.1.25 9:51 PM (211.209.xxx.208)대통령중 가장 많은 부를 축적하고, 대대 손손 물려준 돈 꿍쳐 놓은 전씨도 있건만... 누구더러
찌질이네.. 죽이고 싶네.. 그러는지.. 참..
대령령 답지 않은 말 하기로는 지금 당선자도 그 못지 않건만...
다 거기서 거기지만... 노통령 얘기만 나오면 극렬 반응 보이는 분들보면... 이 당선자에게도
똑같은 잣대를 대고 보시고 있는지 궁금해요.
다들... 자기 잣대가 최고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줄 알죠...
노통이든. 이 당선자등... 그들에 대한 평가는 다 사람들이 자기 이해관련에 따라 하는 것 같아요. 그들에 대한 비판과 논란을 보면... 사람들의 얇팍한 마음을 보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47. 기가차서
'08.1.25 10:34 PM (60.197.xxx.55)현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약발이 투기 심리를 못 누른건 철천지 미운 짓이고,
뉴타운 분양가를 높게 잡아서 투기 심리에 불을 싸지른 전 서울시장 이명박은 잘 한 짓이고,
서울집중 좀 완화시키고 덤으로 집값 안정에 도움된다는 행정수도 이전하겠다는 걸
서울시장 이명박은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막겠다고 했고
수도이전하면 서울 집값 반토막 난다던 플랭카드가 아파트에 나붙은 것도 엊그제 같은데,
그럼에도 집값이 오른 이유는 전적으로 노무현 때문이고,
그럼에도 이명박을 뽑은 것은 내집값이 더 뛰게 도와주지 않을까 하는 심뽀이고.
이거 뭐 거의 정신분열 수준 아닙니까?
막말의 정의가 대체 뭡니까?
이명박의 관기 발언, 맛가지걸 발언, 장애인 낙태 발언은 품위있는 언사에 속하는 겁니까?48. 아직까지도
'08.1.25 10:47 PM (121.134.xxx.38)원글님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는게 참 신기합니다.
사이비 종교 집단에서도 그렇게 얘기들하죠.49. ...
'08.1.25 11:15 PM (211.209.xxx.208)신기할 것 까지야...
서울시를 봉헌하시겠다는 분은 사이비 종교 집단 교주 같진 않으신가보죠?50. 아이고배야
'08.1.25 11:20 PM (220.117.xxx.2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요51. 밍키짱
'08.1.25 11:46 PM (61.83.xxx.101)조중동이 나쁘면 그신문을 보는 국민들은 다 바본가 82cook에서 정치애기는 하지맙시다
52. 조중동에 대한
'08.1.26 12:40 PM (222.236.xxx.216)혐오감키우기는 성공 못했어요.
구독율좀 보세요.
저희라인은 조중동 3개 일부러 다 구독해서 보는이들 많거든요.
그 메인3가 일을 제대로 보도하는 것 같아요.
노무현이야기는 입에 담기도 싫어요.
너무 기본이 부족하고..여러면에서..
역시 김대업으로 되서 그런지 자질이 많이 부족합니다.
어서 나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