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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말인지 하나도 못알아 듣겠네요.
여기저기 검색하다 들어가게 됐는데요.
아래 사이트 함 클릭해서 들어가 보세요. 어느 이장님이 하시는 말씀인가본데 하나도 못알아 듣겠던데 너무 재밌어서요.
정말 강원도에서는 이리 말씀 하시나요? 어찌 들어보면 북한 사투리 같기도 하고 정녕 한국에서 소통되는 말인가요???
http://www.atlantacbs.net/bbs/view.php?id=prg14&page=1&sn1=&divpage=1&sn=off&...
1. 에고
'08.1.18 6:10 PM (58.140.xxx.86)http://www.atlantacbs.net/bbs/view.php?id=prg14&page=1&sn1=&divpage=1&sn=off&...
2. ㅋㅋ
'08.1.18 6:15 PM (121.136.xxx.210)전 경상도 출신인데...정확치는 않아도 80%이상은 이해가 됩니다.
3. 넘어가요
'08.1.18 6:28 PM (121.140.xxx.209)경상도, 강원도 사투리가 섞여있네요.
자연스럽고...뭐레나 재밌네요.4. ..
'08.1.18 7:12 PM (219.250.xxx.117)참,,개가 십년만에 풀려났으니 자기 딴에 신나서 돌아다니는데.. 사람입장에선 위험한 거겠죠
갑자기 저 개의 운명이 어찌 됐나 궁금하기도 하고 ..짜식,,좀 얌전히 있지.. 싶기도 하고.
제가 강아지를 키우다 보니..감정이입이 되는군요,,이해해 주세요..5. 흐헉헉^^
'08.1.18 7:48 PM (203.130.xxx.234)오래만에 배아프고, 목아프고, 눈물 찔찔 입니다.
웃기도 힘들어요. 웃느라 다 듣지도 못하고요.
완전 독해시까지 반복재생 필수!!6. ㅎㅎ
'08.1.18 7:56 PM (210.98.xxx.134)예~저는 경상도가 고향인 관계로다가 다 알아들었습니다.ㅎㅎ
워낙에 강원도 말 이 경상도 말하고 쪼매 비슷해서 듣는데 수월했습니다.ㅎㅎ7. ㅋㅋ
'08.1.18 11:00 PM (125.143.xxx.200)반 정도 알아 듣겠는데.......
정나 ?? 화장실? ㅋㅋ8. ㅎㅎㅎㅎ
'08.1.18 11:07 PM (122.32.xxx.149)어려서 경상도 사투리 쓰시던 할머니랑 오래 살아서 두 번쯤 정독하니까 7-80% 정도는 이해가 되네요. ㅋㅋ
십년만에 풀려나서 왜 하필이면 쓰레기 봉다리를.. ㅋㅋㅋㅋ
신난다고 돌아다니는 개 모습이 막 상상되면서 너무 웃기네요.
아~~ 고 도사견 어떻게 됐을까나~~ 저도 개를 좋아해서 개에게 감정이입이 되네요. ㅋ9. ㅎㅎ
'08.1.18 11:23 PM (121.159.xxx.168)저분은 이장님이 아니시고 명절때마다 8도 사투리 경연대회에 나오는 강원도 사투리 1인자 이모씨 같은데요??ㅎㅎ
강릉서 식당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글고 강릉이나 강원도서도 저렇게 얘기 안해요.....억양은 좀 강해도 저리 알아 들을 수 없는 단어 잘 안써요~~~10. 감자바우
'08.1.19 8:26 PM (218.38.xxx.183)ㅋㅋㅋ 저희 친정 아버지가 강원도 분이시라 거의 알겠네요.
저런 억양은 아닌데 (워낙 일찍 서울 오셨으니) 할머니께서 쓰시는 어휘가
많아서 알겠네요.11. 감자바우
'08.1.19 8:29 PM (218.38.xxx.183)매련없다, 마커, 질바닥,세빠닥,그끄지 (거기까지) 이런 어휘는 지금도
쓰십니다. 서울 생활 50년인데도.12. 고향
'08.1.20 2:15 AM (58.74.xxx.133)정말 아주 산골에 사시는 7-8십 드신 어른신들 그렇게 말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