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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원에서
1. ..
'08.1.18 9:17 PM (116.123.xxx.64)학원에서 그렇게 말할때는 선생님과 상담을 해보시고 바꿔주는것도 한방법이듯합니다
선생님이 문제가 아니라 내 자식인 아이한테 문제가 될수 있기에..
선생님이 그렇게 말할정도면 아이는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셔야 하고
또 따라갈수 없는 학원을 다니면서 아이에게 미칠 영향 효율성등도 생각해 보심이
무조건 상위반만 간다고 내아이한테 좋은건 아니더군요..
경험담입니다..
아이와 오랜시간 대화해보고 이야기 해보시고 의견을 물어보시길 바래요2. 그렇게까지
'08.1.18 11:21 PM (211.192.xxx.23)말하는데 애를 보내서 어쩌시려구요,아랫반으로 내러가지도 마시고 그만두세요,학원 거기말고도 많습니다,아마 아이도 나름 상처받고 잇엇을거구요,다른데 테스트해서 또ㅓ 높게 나오면 한반 다운해서 들어가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우리애도 딱 그 경운데 열받아서 다운한 반에서 올백맞고 나오자,그랬더니 잘 적응하고 다니네요,등록할때 됐는데 때려치울지 계속 다닐지 걱정입니다...3. ...
'08.1.19 10:19 AM (210.117.xxx.37)학원에서 웬만하면 그런 소리 못하는데...
그 정도 이야기가 나왔다면... 안 보내시는 게 학원쪽이나 학생 모두에게 좋아요...4. ...
'08.1.20 10:34 PM (125.179.xxx.197)정말 학원에서 그 정도까지 얘기했다는 건.
죄송하게도.. 원글님 자녀분이 학원과 맞지 않는 것 같아요.
공부를 못 하는 건 괜찮은데 분위기를 너무 흐릴때 그렇게 얘기하거든요.
공부를 못해도 성실하고 열심히 한다면 절대 그런 말 못 하거든요.
오죽하면 학원에서.. 이윤창출을 위해서 웬만하면 그런 말 하지도 않는 학원에서
그런 소리를 하겠습니까..
좀 싸가지 없게 말하자면..
학원에 한계가 있는 게 아니라 원글님 자제분께 한계가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