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확대 해석?(남자가 앉아서 소변 보는거)
남편에게 이야기 했죠.
'82쿡에서 읽었는데 남자들도 많이들 하고 있고 내가 생각해도 괜챦을것 같다...'
그냥 무덤덤 하게 듣더니(평소 성격 엄청 자상, 가족에게 배려짱!)
어느날 화장실 청소를 하면서 아들을(고1) 부르더니
우리도 앉아서 일보자고~
그러면 화장실이 더 깨끗할것 같다고 그러더라구요
저야 고맙죠...
그러고는 큰 불편없이 저도 뭐 그렇게 감동까지 할것 없이 자연스럽게
몇달이 지났습니다.
오늘 이것때문에 부부싸움 엄청 크게 했네요...
제 말씀좀 들어 보세요...
남편이 오늘 부산출장을 가서 어떤 교수님의 특강을 들었는데...
그 교수님이 좀 부정적인 예로
"요즈음 남자들이 앉아서 소변을 보는집이 있다는데
이것은 부인이 사회의 부적응 내지는 이상행동의 하나로 가족들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것이다"
사회적으로 보편 타당한 보편성의 행동을 하는것이 정상인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하지 않는것을 하게 하는 행동은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머리가 꼿꼿이 서고 등골이 오싹하더래요...
그래서 내가 그교수 진짜 이상한 사람이다.
아마 이런사람은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면 안된다느니
남자가 휴직계를 내고 육아를 한다던지 하는 사람은 완전 미쳤다고 할 사회에 역행하는 못난 사람이다...
무슨 요즘 세상에 그런 교수가 있냐....
그랬더니 나보고 흥분한다고...
자기도 남의 집에 가서는 절대로 앉아서 안보고 사실 우리 집에서도 하기 싫다고
그래서 저도 그랬죠.
그것은 시켜서 되는 일이 아니다
가족에 대한 배려로 하는것이고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된다.
그 옛날에는 남자가 감히...하는 문화지만 지금은 남녀평들에 더 나아가서는 양성평등 시대가 아니냐
그 교수는 여성단체에서 몰아 내야 한다...
교과서에도 옛날에는 아빠는 신문보고 회사 가는 것으로만 나왔지만
지금은 아빠가 밥하는 장면 청소기 돌리는 장면 다 나오는데
이런장면들이 그 옛날 상상이나 했겠냐구요...
물론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지금 각자 각방에 있네요.
아들에게도 남들이 하지 않는 이러한 행동들을 자꾸만 요구하면 사회성이 떨어진다네요!-그 교수왈!
에공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악성 댓글을 달고 싶으시면 패쑤...남편에게 하도 따따따다 혼났더니 정신이 얼얼!-저는 더 했지만요!)
1. ...
'08.1.3 10:06 PM (61.73.xxx.131)뭐, 그 교수란 작자가 제대로 막장이네요.
그럼 동성애자나 트렌스젠더도 좌파나 진보주의자도
그 밖의 주류와 생각이 다른 소수자들은 전부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거네요.
소수의 생각은 전부 그르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교수씩이나 되서 하다니 정말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하네요.2. 사실
'08.1.3 10:07 PM (59.29.xxx.34)저희 신랑이랑 아들내미랑 화장실 쓰고 나면 간단 물청소 해줘야지 너무 힘들어요~
알아서 앉아서 누는 깔끔한 남편들도 있다던데 (저희 엄마 친구분 남편분이신데~ 화장실 청소가 본인 일이셔서 아들 둘까지 다 집에서는 앉아서 보라고 하셨다는군요 ㅎㅎ)
서서 일보는게 남자의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신랑인지라 농담처럼 얘기했다가 거품물고 반대해서 그냥 놔뒀어요~ 대신 가끔이라도 화장실 청소 해달라고 하구요~
그 교수는 아마 그런면에서 다양성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이상한 사람으로 치부하세요~
그런 이상한 교수때문에 싸우지 마시구요~3. 그 어르신
'08.1.3 10:09 PM (58.78.xxx.2)참...
우리집 어르신들은 마누라 위해서 그런대니
사위가 대견하다고...
물론 시어머니는 세상에 뭐 그런것 까지 하고 살아야 하냐는 표정만..
진짜 지금 우리나라 판세에 부적응하고 있습니다..
그 교수에..그 당선자에..에라이!4. .
'08.1.3 10:10 PM (121.183.xxx.140)글쎄......뭐 그걸 가지고 싸웠다니....할말이 없네요.
82에서 앉아서 소변 보는 남자들 이야기, 장점 많이 읽었지만,
제 남편과 아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 이유는 많고도 많지만,,,,82에서는 별로 의미가 없는것 같아서...생략..5. 흠.........
'08.1.3 10:12 PM (61.66.xxx.98)일본 프로에서 본건데요.
여자가 갱년기 장애를 심하게 겪는 경우와 그렇지 않을 경우를
20가지 정도 체크를 해보면 예상할 수 있는 게 있었거든요.
다른건 다 잊었는데요.
하도 특이해서 기억한게...
남편이 앉아서 소변을 본다.-->이게 yes면 갱년기 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적다 였어요.
몇년 전인데 전 그때 처음 앉아서 소변볼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기억해요.
원글님 글을 읽고보니,
앉아서 본다는게 그만큼 가족,특히 화장실 청소를 전담하는 아내를
배려해 준다는 거니까,그거 말고도 다른면에서도 아내에게 자상한 사람이겠구나,
그래서 아내가 갱년기 장애를 덜 겪겠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거나...그 교수 ...흥!쳇!6. 흠.........
'08.1.3 10:15 PM (61.66.xxx.98)근데 그 교수 말도 생각해보니...
남자들 화장실 가서 서서 일보면서 서로 대화도 하고 그러던데요.
사회에서 그러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는 남자들 사회에서는
이상한 남자 취급받을 거 같아요.
그렇다면 좀 사회생활하는데 불리한 것도 있겠네요.
제가 좀 팔랑귀죠?^^7. ..
'08.1.3 10:19 PM (122.32.xxx.149)앉아서 소변보는거 정도 가지고 사회성에 이상이 생길 정도면
그 남자의 기본적인 사회성이 극히 알팍한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별~8. 흠....님
'08.1.3 10:27 PM (58.78.xxx.2)밖에 가면 입식소변기 있쟎아요..
울 남편 거기선 서서 봅니다..^^
밖에서는 마눌을 배려할 필요가 없는거죠..
대신 남의 집에 갈때는 집에서 처럼 앉아서 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남의 부인도 소중하니까요.9. ...
'08.1.3 10:29 PM (121.162.xxx.71)자기집이니 자기것을 을 아끼는(?) 마음에서 앉아서 일을 보는 겁니다.
밖에 나가서 앉아서 하지 않아요.
자기집에서 서서 일보다 튀면 화장실 냄새나고 하니까 스스로 앉아서 하는 사람도 많은것 같던데요...10. 집에서
'08.1.3 10:46 PM (210.123.xxx.64)혼자 일보는데 그게 왜 사회성과 관계 있는지 모르겠네요.
남자들이 다 같이 앉아서 얘기하면서 소변보라는 것도 아니고...11. ..
'08.1.3 11:00 PM (58.226.xxx.176)울집남편도 앉아서 일본지 2주 됩니다..
6살 8살 두 아들도 이젠 자연스레 앉아서 일보지요
요즘은 화장실이 너무 좋습니다... 예전엔... 한놈만 들어가도 뒷처리 해줬는데..(사실 짜증 지대로죠) 락스뿌리면 락스냄새.. 물로만하면 해결되지도 않지만.. 비린내...
저 해방됐습니다... 요즘 정말 냄새 안납니다..
집에있는건... 좌변기 입니다.. 바로 한문으로 앉을...좌.. 이지요..
이문자 써가며... 남편한테..이틀 세뇌 시켰습니다..
이젠 울신랑도 좋아 합니다.. 마눌 잔소리 안들어도 되지요.. 화장실냄새 안난다는걸...자기도 느낀대요...
교수입에서 나왔다고... 참 진리가 아닙니다..
그교수는 세상이 다아는 앉을 좌... 짜도 모른척 하신것이며..
예를 잘못들어... 강의에 흠짓을 내신 것입니다.
근데.. 대충 무슨말이 하고 싶으셨는지...알겠네여..12. .
'08.1.3 11:04 PM (124.56.xxx.195)그럼 응가할땐 소변 어떻게 보나요?
서서 소변보고 다시 앉아서 응가하나? 별.. 같지 않은데다 사회성 가져다 붙이긴.. - -;
큰일본다 생각하고 소변보라고 했습니다.
그뒤로 냄새가 하나도 안나요. 살것 같아요.
물론 첨에 무쟈게 반발했지만 화장실 청소 자주 안하니
본인도 익숙해 지려 노력하는거 같던데..
-> 사실 아직도 싫어하는거 같기는 함.13. zz
'08.1.3 11:09 PM (222.234.xxx.58)저희집 비데가 고장나서 위로 올려도 자꾸 내려옵니다.
고장내 놓으면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잘 길들이면 스트레스없이 적응하는게 동물입니다.
좀 심한가요? 그냥 웃자는 의미에서...14. 아휴
'08.1.3 11:20 PM (123.248.xxx.94)총각때부터 앉아서 일보던 남편이 무지 고맙네요
얼마전에 기사 나왔던건데 실험을 했더니 1미터인가? 높이에서 물을 붓는걸로요
그랬더니 20%인가...?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상당히 많은 양이
변기 안으로 안들어가고 사방으로 흩어졌답니다
원글님 경우 처럼 남편이 완강히 싫다고 하면
서서 일보고 뒷처리 깔끔히 시키고 변기 청소도 맏기는게 좋을듯 하네요15. ...
'08.1.3 11:49 PM (116.120.xxx.130)전 앉아서 소변 누는게 좀 힘들것 같아서 남편에게 요구는 안했어요
5살 꼬맹이 울 아들도 앉아서 소변보자면 자뀌 위로 솟구쳐서
일부러 집어넣드라 힘들어하더라구요 ㅡ.ㅡ;;;
그건 그교수가 보편적이지않은 정서를 강요하는거다 뭐다 단정할 문제는 아닌것 같구요
어디까지나 남편분 생각이 중요한것 같아요
만약 정말 싫고 불편하고 강요당하는것 같아서 불편한데
부인의강요로 어쩔수없이 하는거고 그게 너무나 불만이라면 분명 안좋은 영향도 있겟죠
하지만 기꺼이 청소하기힘든 부인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해줄수잇다그러면
아무 문제도 아닌거구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 ,,경우마다 다른 문제인데
자기의경우를 너무 일반화시키신거네요 그교수님,,,
만약 남편분이 그교수님 말듣고 앉아서 일보는게 굴욕적이고 싫다면 하지말라고그러세요
하지만 그게 모든 남자의공통적인 정서라고 생각지는말으라고..
자신의작은 불편보다는 자기부인의 힘든 노동하나를 줄이는게 훨씬
더즐거운 사람도 있는거라고 ...16. .
'08.1.3 11:52 PM (222.104.xxx.71)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해하게 키우는법...이던가..
아무튼 그책에 딱 강연에 나왔다는 내용이 있는데요..
고추의 힘이 어쩌고..저쩌고...정말 이해하기 힘들더라구요.
사회적으로 보편 타당한 행동이란건..
도덕성에 관계된 내용아닌가요..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까지 적용하는건 무리인것 같아요..
그렇게 남들과 똑같이해야한다면..
결국 우리를 평균에 몰아넣어야하는거네요..
그나저나..
4살된 우리아들녀석은 실컷 앉아서 잘보더니..
요즘 서서 보는맛을(?) 알았는지 그러지말라고해도 잘 안되네요..
사실 볼일보는 입장에서 편하긴 하겠지요..
옷도 조금만 내려도 되고..
아무튼..울아들녀석 왜 잘하다 딴길로 샛는지원..17. 김지혜
'08.1.4 12:02 AM (125.186.xxx.224)남자들 집에서 소변을 볼 때요. 서서 소변 보는 거랑 앉아서 보는 거랑 고추의 각도 차이가 많이 날까요? 어차피 서서 소변을 본다고 해서 고추를 세우고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랫쪽으로 많이 내려야 할텐데요.
18. 어?
'08.1.4 12:25 AM (58.225.xxx.170)바로 윗님... 생각해보니까 정말 그런데요?
근데... 남자들이 귀찮아서 앉으려고 할까요?
기득권(?)을 쉽게 포기안하려 하겠죠.
여자들이 쟁취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김진애씨(도시 건축가)는 공중화장실에 있는
남자들의 서서 보는 소변기가 자기는 그렇게 꼴보기 싫을 수가 없대요.
미관상으로요.
양변기에 앉아서 볼 수 있는데 하면서요.
그러면서 서서 소변기를 없애자는 운동을 하고 싶다는 글을 잡지에서 봤어요...19. 그 교수
'08.1.4 12:39 AM (123.248.xxx.94)집에서 와이프가 앉으라고 해서 집에선 찍소리 못하고
강연 나와서 헛소리 했다에 백만표....
죄송하지만 남편분도 귀가 얇으신듯 하구요
첨에 말했을땐 좋다하고 잘하다가...뭡니까
이랬다 저랬다20. 저도
'08.1.4 2:08 AM (218.144.xxx.137)안된다고 하기에 한마디 했습니다
"똥 눌때는 앉아서 누면서 왜그래?"^^;;21. 울신랑도
'08.1.4 8:21 AM (220.120.xxx.193)앉아서 눈지 1년여 넘었네요..예전에 외국(독일인가 암튼.. 유럽쪽)사례를 들면서 그나라는 남자들이 다 앉아서 볼일본다는 얘길 해줬을땐 대충 흘려듣더니 어느날부터 앉아서 볼일보더라구요. 예전보다는 확실히 화장실이 깨끗해졌어요..냄새도 덜나고..
22. 웃겨요
'08.1.4 9:21 AM (122.17.xxx.66)누가 밖에서도 앉아서 누랬나요...
입식화장실이 있으면 서서 눠도 되지요.
집에서 부인을 배려하는 남자가 사회성이 떨어진다니 그 댁 부인 불쌍하네요.
부인 얘기 듣고 아들까지 불러다 우리 앉아서 누자~~라고 말씀하셔놓고
이제와서 저런 헛소리 듣고 와서 화내시는 건 좀 그랬네요23. gr...
'08.1.4 10:14 AM (61.102.xxx.9)집에서 와이프가 앉으라고 해서 집에선 찍소리 못하고
강연 나와서 헛소리 했다에 백만표.... (2)24. ㅎㅎㅎ
'08.1.5 3:46 PM (211.41.xxx.178)위에 여러분 쓰셨네요.
저희 남편도 앉아서 소변본지 언 3년이 되어가는데요.
가장 좋은점은!! 큰일보다가 작은일보기, 작은일보다가 큰일보기가 편하다는거 라구했어요.25. 그리고,
'08.1.5 3:47 PM (211.41.xxx.178)좌변기가 머 앉아서 누라는거지 머겠어요.
아주 비싼집 보니까 남성용 입식소변기도 나란히 설치하긴했던데. (비데말구요)
그런집이면 모를까요.
그리고 30년넘게 있던 사회성이 앉아서 소변보면 확 사라지는건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740 | 감사한 어머니... 32 | 복 받은 나.. | 2008/01/03 | 2,809 |
164739 | "막장이네요" 가 무슨 뜻이에요? 3 | .. | 2008/01/03 | 770 |
164738 | 2003년 7월생입니다. 이제6살이지요, 산만한아이인데 바둑어떨런지요 5 | 45 | 2008/01/03 | 406 |
164737 | 흙땅콩(?)이 있는데 이건 삶아서만 먹는건가요? 2 | 땅콩 | 2008/01/03 | 296 |
164736 | 초등 5학년 한자 학습지 추천부탁드립니다. 2 | 초등한자 | 2008/01/03 | 364 |
164735 | 기름 보일러 값.. (난방비) 정말 죽겠네요 10 | 보일러 | 2008/01/03 | 4,307 |
164734 | OK캐쉬백으로 뭘할수 있는지 12 | 캐쉬백 | 2008/01/03 | 744 |
164733 | 루이비통 스피디 필요하신분 10 | 여긴 프랑스.. | 2008/01/03 | 1,667 |
164732 | 1년 된 신혼부부, 적금상품 추천해주세요~ 3 | 재테크 | 2008/01/03 | 466 |
164731 | 확대 해석?(남자가 앉아서 소변 보는거) 25 | 소변문제 | 2008/01/03 | 1,069 |
164730 | 예단에 대한 글을 읽다가...우리집 이야기 3 | 내경우..... | 2008/01/03 | 742 |
164729 | 회전날개가 스텐으로 된 식기세척기가 국내산은 없는지요? 5 | ... | 2008/01/03 | 541 |
164728 | 진통은 어떻게 아픈 건가요? -_- 16 | 아 열받아 | 2008/01/03 | 771 |
164727 | 오늘 점심식사 제대로 막장이었네요 2 | 아 열받아 | 2008/01/03 | 928 |
164726 | 요즘 사람들 없죠? 2 | 횟집 | 2008/01/03 | 396 |
164725 | 뭐가 나을까요? 1 | 아자고 | 2008/01/03 | 204 |
164724 | 근저당 설정 수수료.. 꼭 답변주세요.. 4 | 토마토 | 2008/01/03 | 384 |
164723 | 아이가 관상동맥루 래요 1 | 걱정맘 | 2008/01/03 | 303 |
164722 | 아이팟 너무 힘드네요. -_-' 5 | 힘들다 | 2008/01/03 | 713 |
164721 | 기러기 가족을 보면서 드는 생각 5 | 캐나다 | 2008/01/03 | 1,171 |
164720 | 캐시미어 티 세탁소에 맡겨야할까 고민입니다. 8 | 캐시미어 | 2008/01/03 | 810 |
164719 | 눈 깜박거리는 4살 아이 11 | 시력검사 | 2008/01/03 | 456 |
164718 | 혹시 아시는분 계실가요?--전신마취후 팔저림 증상 4 | 십이월 | 2008/01/03 | 1,111 |
164717 | 부분 아토피.. 전체적으로 퍼지기도 하나요? 3 | 14개월 | 2008/01/03 | 297 |
164716 | 불만제로 고기판세척행태를 보고나서..지름신이... 8 | 어휴... | 2008/01/03 | 1,942 |
164715 | 백화점 세일과 도매시장 3 | 혼수 | 2008/01/03 | 654 |
164714 | 결국 나도 3층에서 옷을 사다.. 22 | 마흔 | 2008/01/03 | 4,531 |
164713 | 초등학생 책상으로 사무용가구는? 8 | 급급질문!!.. | 2008/01/03 | 969 |
164712 | 셤니의 친정 9 | 고달픈며눌 | 2008/01/03 | 1,103 |
164711 | 정초부터 연년생 아이들때문에 넘 힘들군요 2 | 오늘익명 | 2008/01/03 | 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