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년 된 신혼부부, 적금상품 추천해주세요~

재테크 조회수 : 466
작성일 : 2008-01-03 22:06:41
돈 좀 모아야 되지 않나...
있으면 있는대로 써버리는 신랑과...
쪼쟎하게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 싫어하는 저라서...
1년동안 돈 한품 못 모으고...
카드사용량만 해도 어마어마하네요...
조금씩이라도 모아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것저것 연구하다가...
몰래라도 자투리 돈 모아서 저금을 해보고 싶은데...
한달에 10만원이든 20만원이든 이곳저곳에 넣어두면
없는 셈 치고 모이는 재미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혹시 다른 선배분들은 저금을 어떻게 하시는지...
혹시 요즘은 비슷하겠지만 어느 곳이 금리가 좋은지...
조금씩들만 도와주세요~
정답은 아니라도
이 얘기 저 얘기 듣다보면 여러가지 방법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요~
IP : 61.102.xxx.1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년차
    '08.1.3 10:22 PM (222.232.xxx.141)

    2,3년 이상할꺼면 펀드도 생각해보시고요.
    (펀드 종류많아서 머리아프면 무난한 인덱스펀드도 있어요)

    적금금리는 6%, 저축은행은7%까지 있는 것같아요. 은행은 5%대같구요.
    모네타(www.moneta.co.kr)도 들어가보시고 공부많이 해보세요 ^^

    그런데 돈을 모으는 목적에 따라서 다 틀릴 것같아요.
    세테크 하실꺼면 연금,장마 같은 것도 생각해보시구요..

  • 2. 저는
    '08.1.4 12:13 AM (221.139.xxx.89)

    결혼은 안 했지만...저의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사실 직장생활한 지는 오래 됐지만 목돈 만들고자 무리하게 적금을 넣었더니 좀 힘들어서 적금 들었다 깬 적도 여러번...


    하지만 지금은 그러질 않고 있죠~

    제가 이 방법만 진작에 깨우쳤다면 돈 많이 모았을텐데....ㅠㅠ


    자동차에 들어가는 비용(적금 깨고 자동차 샀었어요...이게 내 평생 가장 후회되는 일...)
    신발, 옷(회사 유니폼이 있어서 그다지 많이 들어가진 않았지만...^^*)
    화장품 등등...
    씀씀이가 해프다 싶을 정도로 지출이 많았습니다...거의 수입=지출...
    그러다가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허리띠 졸라가며 굳게 마음 먹고 20만원(36개월) 적금 넣고,
    그 후에 10만원 브릭스펀드 가입(3~5년 정도 쭉 추가입금할 계획이예요),
    또 그 후엔 20만원 적금(이건 1년 만기. 1년 후에 해지 안하면 자동으로 1년 연장, 복리)
    최근엔 50만원 적금(6개월 만기. 만기 후 펀드가입예정)
    좀있다 급여인상되면 인상분만큼 또 적금 넣을 생각이예요...^^*


    이렇듯 제 경험상으로는
    좀 큰 금액으로 적금 넣으려면 기간을 짧게 두는 게 좋구요(기간이 길면 지루하고 해지충동 엄청 느낄 때가 많거든요...), 적은 금액이면 기간을 좀 길게 두고(제 생각엔 적금은 2년 이상은 별로...금리가 언제 또 오를지 모르니까요...) 적금이나 펀드 가입하시는 게 좋은 듯 해요...

  • 3. 우선
    '08.1.4 8:35 AM (59.12.xxx.2)

    청약통장이나 장기주택마련저축같은 거 하나씩 드시구요(집이 없으시다는 전제로..)

    펀드로 하나 가입하세요. 그리고 월급관리 잘하세요~

    애기없는 신혼떄 돈 바짝 모아야죠~

    저는 신랑월급은 100% 다 펀드로 넣습니다(국내,중국,인도 분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40 감사한 어머니... 32 복 받은 나.. 2008/01/03 2,809
164739 "막장이네요" 가 무슨 뜻이에요? 3 .. 2008/01/03 770
164738 2003년 7월생입니다. 이제6살이지요, 산만한아이인데 바둑어떨런지요 5 45 2008/01/03 406
164737 흙땅콩(?)이 있는데 이건 삶아서만 먹는건가요? 2 땅콩 2008/01/03 296
164736 초등 5학년 한자 학습지 추천부탁드립니다. 2 초등한자 2008/01/03 364
164735 기름 보일러 값.. (난방비) 정말 죽겠네요 10 보일러 2008/01/03 4,317
164734 OK캐쉬백으로 뭘할수 있는지 12 캐쉬백 2008/01/03 745
164733 루이비통 스피디 필요하신분 10 여긴 프랑스.. 2008/01/03 1,667
164732 1년 된 신혼부부, 적금상품 추천해주세요~ 3 재테크 2008/01/03 466
164731 확대 해석?(남자가 앉아서 소변 보는거) 25 소변문제 2008/01/03 1,069
164730 예단에 대한 글을 읽다가...우리집 이야기 3 내경우..... 2008/01/03 742
164729 회전날개가 스텐으로 된 식기세척기가 국내산은 없는지요? 5 ... 2008/01/03 541
164728 진통은 어떻게 아픈 건가요? -_- 16 아 열받아 2008/01/03 771
164727 오늘 점심식사 제대로 막장이었네요 2 아 열받아 2008/01/03 928
164726 요즘 사람들 없죠? 2 횟집 2008/01/03 396
164725 뭐가 나을까요? 1 아자고 2008/01/03 204
164724 근저당 설정 수수료.. 꼭 답변주세요.. 4 토마토 2008/01/03 384
164723 아이가 관상동맥루 래요 1 걱정맘 2008/01/03 304
164722 아이팟 너무 힘드네요. -_-' 5 힘들다 2008/01/03 713
164721 기러기 가족을 보면서 드는 생각 5 캐나다 2008/01/03 1,171
164720 캐시미어 티 세탁소에 맡겨야할까 고민입니다. 8 캐시미어 2008/01/03 810
164719 눈 깜박거리는 4살 아이 11 시력검사 2008/01/03 456
164718 혹시 아시는분 계실가요?--전신마취후 팔저림 증상 4 십이월 2008/01/03 1,111
164717 부분 아토피.. 전체적으로 퍼지기도 하나요? 3 14개월 2008/01/03 297
164716 불만제로 고기판세척행태를 보고나서..지름신이... 8 어휴... 2008/01/03 1,942
164715 백화점 세일과 도매시장 3 혼수 2008/01/03 654
164714 결국 나도 3층에서 옷을 사다.. 22 마흔 2008/01/03 4,531
164713 초등학생 책상으로 사무용가구는? 8 급급질문!!.. 2008/01/03 970
164712 셤니의 친정 9 고달픈며눌 2008/01/03 1,105
164711 정초부터 연년생 아이들때문에 넘 힘들군요 2 오늘익명 2008/01/03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