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시댁에 서운한일 말하면 한도 끝도 없지만...
시어머니들 아들한테 따듯한 밥 한번 해주는게 유세인가요???
아무리 시댁식구들 이해를 할려고 하다가도
넘한다 싶을때가 있어 속상하네요..모 그리 귀찮다고...
차리기 귀찮은데 나가서 먹자고.....
직장생활을 하시는것도 아니고...몸이 아프시것도 아니고..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시아버지는 지방에서 회사 다니시느라 주말에 오시는데
집에 있는 반찬에 따뜻한 밥한번 해주시는게 큰일인가요?
어제 오면서 신랑이 불쌍하다 했더만...자기는 괜찮답니다..에효
지부모라서 그런게지요??지입으로는 욕하기 싫으니까..
부모노릇할떄는 하지도 않으면서 대접만 받을려고 하는 시부모들...
아~시집잘못왔나봅니다...되돌릴수도 없고 시자만 생각하면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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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시댁
으휴 조회수 : 624
작성일 : 2007-12-24 09:04:22
IP : 203.229.xxx.10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는
'07.12.24 2:33 PM (203.241.xxx.14)시어머니 음식솜씨 없으셔서 다들 나가서 먹는거 환영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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