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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이, 내 남동생의 와이프와 눈이 맞을수도 있을까요?
남동생의 와이프가 나의 남편에게 핸폰으로 전화를 직접 걸수도 있나요?
솔직히 어려운관계 아닌가요?
1. ...
'07.12.24 1:18 AM (194.80.xxx.10)그럴 수도 있겠지요.
2. 낚시글?
'07.12.24 1:21 AM (220.83.xxx.72)?
3. ..
'07.12.24 1:24 AM (58.121.xxx.125)미치지 않고서야!
4. ..
'07.12.24 1:26 AM (59.29.xxx.37)절대 있을수 없는 일은 없더군요
5. 요즘세상에
'07.12.24 1:26 AM (121.140.xxx.55)별의 별일이 다 많으니
멀쩡한 정신으로도 가능하지 않을까...6. 그러면 안되지만
'07.12.24 1:26 AM (218.53.xxx.118)처남댁이고 시누남편이기전에 남자와 여자 잖아요.
이성보다 감성이 더 앞섰나봐요.
정말이라면 나쁜 사람들이지요.......7. ...
'07.12.24 1:29 AM (58.120.xxx.154)그럴수도 있겠죠. 그러니 경계를 늦추면 안됩니다.
8. 흠...
'07.12.24 1:37 AM (125.180.xxx.62)전화내용을 들어봐야되는거 아닌가요...
9. ㅠㅠ
'07.12.24 1:38 AM (61.98.xxx.157)저희 엄마 아시는 분이 딸이 둘인데 작은 딸이 언니 이혼시키고 형부와 산답니다
10. 어머나
'07.12.24 1:43 AM (222.236.xxx.231)↑ 오마이 깟!!!
11. 애들 고모부
'07.12.24 1:55 AM (121.140.xxx.55)원글님, 처음에는 한 줄만 쓰셨던데
그래서 낚시글 소리도 듣고
미치지 않고서야 란 댓글도 달리고...
지금은
두 줄이 늘어났네요.
저로 말하자면 애들 고모부네요.
저는 시누 남편한테 필요하면 전화해요.
대개는 시누 통해서 하지만요.
전화 거는게 문제가 아니라
통화 내용이 문제 아닌가요?12. 그게뭐라고..
'07.12.24 2:08 AM (125.134.xxx.245)통화내용이나 상황에 따라 다 다른것 아니겠어요?
저는 어쩌다가끔 애 고모부한테 하기도합니다.
상황에 따라 시누이보다 말하기 편한것일때가 있어요.
또 고모부도 제 핸드폰으로 전화해서 뭘 물어볼때가 있고요.13. 오버
'07.12.24 2:19 AM (59.29.xxx.34)전화통화하신것만으로 눈이 맞았다는 표현은 좀 오버스럽긴 하네요..
저는 물론 한다리 건너서라서 전화통화 할 일 없겠지만..
단지 통화만으로 그리 말씀하신다는게 어째...
근데 사실 여자의 직감이란것도 무서워서리..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시는게 젤 좋을듯..14. ..
'07.12.24 2:36 AM (211.208.xxx.243)전화만으로 너무 색안경끼신듯...
내용이 문제.....15. 음
'07.12.24 3:01 AM (125.142.xxx.100)정신나간 1%의 사람들이라면 뭔짓인들 못하겠습니까만,
보통 일반적인경우에 그런일은 없죠
가족이고 서로 어려운 위치인데요
휴대폰으로 전화하기도 그리 편한건 아니지만,
뭘 묻기위해서나 안부인사 같은 용건으로 전화를 했을수도있구요.
전 한번도 전화 해본적없네요
용건이있다면 시누이를 통해서 하면했지..직접 전화하긴 좀..16. ...
'07.12.24 3:31 AM (211.169.xxx.32)저는 용건있는 당사자에게 직접 전화.. 잘 하는데요.
아는 선배가 친구의 남친인 경우. 다 아는 사이이고 제 볼일은 선배한테 있는터라;
선배한테 전화한 적 있었는데요. 친구가 기분나빠하더군요;;;
자기 한테 물어보면 자기가 선배한테 물어봐줄텐데.. 하면서요 -_-;
그때 처음 알았어요. 그 후로는 사람 봐 가면서 행동합니다. ;;
근데 제 생각에도 좀 어려운 위치이긴 한 거 같은데요?
서로 교류도 많고 친한 사이라면 가능하겠는데.. 왜 전화하셨을까요;;17. 두리두리
'07.12.24 3:42 AM (220.85.xxx.51)안부전화는 가능하죠.
근데 설마요..
근데요...사실 주변에서 그렇게 해서 이혼한 커플봤어요,ㅠ.ㅠ
제가 아시는분이 자기 남편 누나의 남편과 바람나서 이혼한거요..18. 헛~
'07.12.24 9:01 AM (218.158.xxx.69)지금 전화한통 한걸로 눈이 맞았다는둥 그런 표현 쓴거에요??
원글님 그런 제목을 달으시려면
전화내용이라든가,,평소 행태라든가..정황을 어느정도 설명하시고 다셔야지요..
이거원 낚시글인가...조회수만 잔뜩 늘려놓고..19. ....
'07.12.24 9:10 AM (121.139.xxx.101)시댁식구들은 일있으면 꼭 저한테 전화하거든요.남편한테 안하고..시누남편도 꼭 저한테 하는데..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20. ...
'07.12.24 9:25 AM (59.8.xxx.132)전화로 하는거야 누구면 어떻습니까
물론 글 올렸을때는 뭔가 느낌이 그러니 올렸겠지요
뭐 시누남편이나 또는 제 남편이 형수나 등등 여자들하고 통화하는거 문제 된다고 생각한적 없거든요
할말이 있으니 했겠지요21. ..
'07.12.24 9:26 AM (124.61.xxx.28)전화만 갖고 그러시는거라면 좀 황당하지만..
실제로 그런일 가능합니다.
제 사촌들한테 일어났던 일이죠.
남의 식구끼리 바람핀 거지만 창피하여 어디 말하기도 어렵더군요.22. 전화거는것은
'07.12.24 9:38 AM (221.163.xxx.101)문제가 되지 않지요..
저도 서방님한테 개인적으로 전화합니다.
통화내용이 문제이지만요.
잘 판단하시고 생각한번 더 해보세요.
너무 쉽게 판단하셔서..잘못하면 일을 크게 그르치시는 경우가 많으니깐요.23. ^^
'07.12.24 9:42 AM (124.254.xxx.40)전화통화했다고 눈맞았다고 한다면
그것도 미친거겠죠??24. 이런식의 글..
'07.12.24 9:46 AM (210.118.xxx.2)좀...짜증나요.
밑도 끝도없이 .. 상황이 전혀 파악안되는..부분적인 것만 가지고 질문하시는거요.
확실히 낚기는 하셨네요25. ^*^*
'07.12.24 9:52 AM (218.232.xxx.191)원글님 아마 다른 느낌을 받았기에 황망히 글을 올린 것 같은데,
물론 전화는 할 수가 있겠지요.
그리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그렇지만 통화 내용이 무엇인가가 중요하겠어요.
넘 쉽게 판단 하지마세요.
그러나,
그런일을 주변에서 보았읍니다.
결국 양쪽집 다 이혼하고,
시부님 이야기듣고 쇼크로 뇌경색 일으켜 일주일만에 돌아가셨지요.
자나깨나 조심!조심!
마누라 조심!
남편 조심!26. 전에
'07.12.24 9:59 AM (61.102.xxx.218)이런글 있지않았나요?
남동생 부인이 외국가서 선물도 시누 남편꺼만 사오고 전화도 예사로 한다고..
그때 댓글에 이런 의심하는말있었지만 본인이 아니라고해서 그냥 넘어갔지요27. 미서
'07.12.24 10:43 AM (123.140.xxx.15)전 일 있을때 직접 통화해요,,,
어려운 사이도 아닌거 같은데..
평소가족끼리 관계가 중요할거 같은데여...28. 저도
'07.12.24 11:17 AM (163.152.xxx.46)애들 고모부와 직접 통화할 일이 있다면 하는데요.
대개는 가족들 만나서 먼저 용건에 대한 운을 떼고 나서 하는 편이긴 하지만..29. .
'07.12.24 11:20 AM (222.111.xxx.76)올케한테 얘기해놓으심이..
남편과 올케가 무슨 얘기를 한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별 얘기가 아니라고 해도..
그런 얘기는 원글님 통해서 얘기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만약에 만약에.. 원글님 생각대로 눈이 맞은거라면.. ㅜㅜ
좀 더 확실하게 확인해 보셔야겠네요30. 의심해보셔요.
'07.12.24 12:37 PM (211.177.xxx.12)제 주위에는 한집에서 살던 형부와 눈 맞은 처제 있습니다...
처제가 집에 있을때 언니가 눈치를 주어도 거리낌없이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밥먹을때도 서로 유난히 챙겨 주더랍니다..
의심한 언니가 자세히 캐보니.. 이미 그렇고 그런 사이..
처음에는 너무 괘씸하다고 처제를 내 쫓았지만..
언니 입장에서는 친정 부모도 없어서 오갈데 없는 처제가 불쌍하다고
지금 언니가 모른체 해주고 (다큰 애들 부끄럽고 혼사길 막힌다고)
한집에서 같이 살아요.. 밤에는 형부가 처제방에 가서 잔다는 군요...
정말 말도 안되는 드라마 같은 이야기지만 배제할수만은 없는거 같아요..
올케한테 얘기해 보기 보다는 가만히 지켜보세요...31. ^^
'07.12.24 2:18 PM (124.254.xxx.40)위에 글쓰신 분
주위에 사신다는 언니 동생은
정말 의좋은 자매시군요
부럽습니다.32. 컥
'07.12.24 2:28 PM (211.203.xxx.138)정말 윗윗에분.......주위분.....생각만해도 속이 울렁거리네요.
정말 의(?)좋은 자매가 아니라 막장이네요.33. 씩씩깜찍
'07.12.24 3:54 PM (222.113.xxx.88)저는 제 전화기로 가끔 저희 애기들이 장난치다가 단축번호 눌러 애들 고모부한테
전화걸린적도 있는데 혹시 그런경우 아닐까요? 가족들 전화번호는 제남편이 제 핸펀에
모두 저장해 놓았거든요.34. 낚시글..
'07.12.24 4:47 PM (121.173.xxx.27)이네요..
말도 안되는 글로 회원들 자극하지 마세요.35. 원글에서
'07.12.24 6:01 PM (125.134.xxx.49)자세한 사정 이야기가 없으니 판단이 잘 안섭니다.
36. ^^
'07.12.24 6:16 PM (121.144.xxx.25)낚시글인지..무슨 내용인지 자세히,살짝이라도 안적었으므로..
함부로 글 적을것이 아~~~녀요.37. 어려운 관계지만
'07.12.24 7:52 PM (124.62.xxx.159)전화는 할 수 있지 않나요?
전화할 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할 수 없는 짚힐만한 사건이라든가가 있었나요?
회원님들 억측만 하게끔 하시지 마시고 좀 정황같은 것을 쓰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38. 이상..
'07.12.24 11:09 PM (121.158.xxx.204)전 좀 아니라고 봐요..
할말있음 남편누나 그러니까 글쓴님한테 전달해야 옳은듯!39. ..
'07.12.25 6:00 PM (59.9.xxx.21)의부증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