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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들 다 고르셨나요?
마음은 불편합니다.
1. 네..
'07.12.17 10:25 PM (125.142.xxx.100)골랐어요.
갈등 많이했는데 정하고 나니 속이 후련해요
사실 둘중에 갈등하다 다른후보를 잠정적으로 선택했었는데
그땐 괜히 찜찜하고 마음이 불편했었거든요
에라 모르겠다 하고 마음가는쪽으로 다시 정했더니 홀가분합니다
제 마음에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어요2. 네2
'07.12.17 10:43 PM (125.134.xxx.216)나랏님은 하늘이 내신다는 말...
어느 분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실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3. 네3
'07.12.18 2:09 AM (121.144.xxx.25)투표는 꼭 할거예요.
주변에 무관심인사람들 너무 많고 휴일이라고 해외 여행가는 이들 넘 많아
좌석이 없다나ㅡㅡ머라나 뉴스에 나오더군요.
밉상으로 뜬 위대한 분 빼고 생각해 보렵니다.4. 네4
'07.12.18 2:20 AM (219.254.xxx.49)전 여당도 야당도 아닌..그나마 정당에 휘둘리지않고
소신이 있어 보이는 분으로 정했습니다.
그냥 이번 대선은 그냥 넘길까했습니다.
사표로 만들기는 싫어서 그냥 어느 한명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으로 찍을까말까하다가
그래도,,그래도 나라에 사심없이 한점이라도 도움이 될분은 있더군요.
인기몰이도 아니고 정당을 위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렇게 나약한 분이 아니더라는 생각도 들고...
솔직히 이 나이에 일자리가 필요치는 않고..일자리가 필요하다면 다른 후보 관심을 두겠지만
일자리 그거 정권이 바뀐다고 턱허니 굴러들어오지는 않을터이고
오늘보다는 나은 경제안정,나라의 위신,도덕관념 정도는 지켜주는 후보면 되는듯.
제발 저런 개념없는 후보가 되지않길바라고 내표가 사표가 되지않게끔 해주는 후보였다는것을 보여주었으면..
여태 내가 찍은 후보는 죄다 걸렸다는 마술을 안고 또 한표던집니다.5. 저도 네~
'07.12.18 8:19 AM (222.98.xxx.175)경실련 도우미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둘중에 하나로 생각했는데 그걸로 정답이 딱 나오더군요.
그래서 후련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