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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주에 사는 친구한테 선물을 보내고 싶어요.(식재료 등등..)

미국 조회수 : 357
작성일 : 2007-12-12 14:26:16
버지니아 비치에 살고 있어요. 뭐 한국 생필품 쉽게 구하겠죠.
그래도 한국에서 친구가 보내주면 반갑지 않겟어요??

친구는 자꾸 필요한거 말해보라니까 돌김,쥐포 이정도 얘기하던데
뭐가 더 있을까요?

식재료도 좋고 미국에서 아쉬웠던거 있음 추천좀 해주세요.

그리고 식재료 걸리지 않겠죠?
친구가 메이드인 차이나 단속(?) 바람이 불어서 어떨지 모르겠다고 말을 흐리던데..

암튼 좋은거 있음 추천 바랍니다.
IP : 211.117.xxx.2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2.12 2:39 PM (76.183.xxx.92)

    메이드인 차이나 단속을 한다는 얘기가 아니고
    중국에서 만든 음식은 보내지 말라는 말을 돌려서 얘기 한것 같아요.
    단속을 했음 중국 그로서리들은 문을 닫았죠.
    저의 친정식구들 눌러 올때 한국산 건어물과 고급 젓갈은 꼭 사오십니다.
    미국의 한국마켓에서 파는 젓갈은 정말 비린내가 심하게 나거든요.

  • 2. 밑반찬
    '07.12.12 2:51 PM (211.117.xxx.29)

    버지니아 비치사시면 한국 식재료 구하시는데는 그다지 어렵지 않아요..저도 버지니아에 살아봤거든요.저 같은 경우 밑반찬류 보내주시는 거 좋거든요..꺂잎장아찌(꺂잎같은 건 의외로 비싸서 집에서 길러먹었거든요) 파김치, 명란젖갈등등 ...신세계 백화점 지하식품점에서 사서 보내셧는데 정말 아끼고 아껴서 먹었어요

  • 3. 모든게
    '07.12.12 2:52 PM (147.46.xxx.79)

    버지냐 비치면 노바에 장보러 한참 가야하고 그럴테니 무얼 보내줘도 다~ 반갑고 고마울 거 같아요~

  • 4. ^^
    '07.12.12 5:09 PM (220.89.xxx.41)

    멸치좋은거 구하기 정말 힘들었구요. 장아찌 종류 정말 넘 좋죠. 저희엄마 가끔씩 이것저것 꽁꽁 싸서 보내주심 정말 눈물나게 감사히 먹었어요.전 우거지 보내주신거 넘 좋았어요.

  • 5. 저는
    '07.12.19 5:40 AM (83.202.xxx.20)

    저도 외국에 살고 있어요.
    미국 같지는 않지만 한국 슈퍼도 있어 먹고싶은 건 사다 먹을 수 있어요. 단지 비싸서 그렇지...
    제 친구들 전화해서 필요한 것 있으면 말 하라고 합니다.
    전 '그냥 아무것도 필요 없다'라 답합니다.
    그러나 아무거라도 한국에서 날라오면 그날은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그냥 마음으로도 친구는 행복해집니다.
    이국에 사는 허전함. 그게 무언인지 생각해보시면 답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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