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왔을 때 많이 낯이 익다 했는데
예전 인간극장에 나왔던 그 부부 맞죠?
서울대, 카이스트 나와서 시골서 산다는 그 부부 말이에요.
남편 얼굴만 봐선 긴가민가 했는데 방청석에 앉아있던 아내 얼굴을 보니 맞다 싶데요.
지금 제주도에서 사설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하는데 아직 자리가 안 잡혔다 하더라구요.
하여간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다른 삶을 사나 봅니다.
달인이 되어서 운영자금을 좀 마련해가길 바랬는데
마지막 단계를 넘지 못했네요.
안타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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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퀴즈 대한민국>에 나왔던 그 분.
맞죠? 조회수 : 1,375
작성일 : 2007-12-12 14:21:06
IP : 59.7.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2.12 2:22 PM (122.32.xxx.16)그 부부 맞으세요..
저도 인간극장 참 잼나게 보고...
또 재방송도 보고 그랬는데..
마지막 단계를 못 넘기시더라구요...
나중에 와이프 분이 다시 한번 나오셔도 될듯 한데...^^2. 그게
'07.12.12 2:24 PM (121.152.xxx.107)TV방영되고 너무 시끄러워져서 옮기신거라고 들었어요..
그냥 가만 좀 내비두지....3. 아..
'07.12.12 2:26 PM (211.209.xxx.166)그분이셨군요.
그분같은 분이신가보구나했는데.4. 살이
'07.12.12 2:50 PM (221.159.xxx.5)많이 빠지셨던데요.
인간극장 잘 보는데 그때 두분 사는 모습이 참 부러웠어요.
편안해 보이고...
제주도에서 펜션도 하신다고 들었어요.5.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12.13 10:17 AM (220.83.xxx.172)남편은 살이쪘고 부인은 빠진것 같애요 오랜만에 반가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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