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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휴지통 놓고 쓰시나요?

궁금이 조회수 : 2,695
작성일 : 2007-12-12 13:39:19
요즘 화장실에 휴지통 없는집이 많던데....
괜찮은가요?

저도 지금 4달째 휴지통 없이 사용하는데....
막힐까봐 걱정이 되서요.......
IP : 125.133.xxx.20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파트
    '07.12.12 1:40 PM (61.102.xxx.218)

    화장실은 휴지그냥 물내려도 안막힌데요

  • 2. 전혀
    '07.12.12 1:40 PM (211.210.xxx.86)

    안막혀요. 단 마법에 걸릴땐 따로 처리해야하지만요.. 그게 좀 불편.. 그외엔 훨 편해요 ^^

  • 3. 음..
    '07.12.12 1:40 PM (125.184.xxx.197)

    저...결혼하고 2년째. 그리고 친정에선 평.생. 그러고 지냈지만 막힌적은...없는데요. 제가 머리핀 떨어진걸 몰랐을때나...가끔 막혔을까.. 너무 화장지를 반통정도 둘둘둘 말아 넣지 않는한 화장지 때문에 막히진 않아요

  • 4. 요즘
    '07.12.12 1:45 PM (203.246.xxx.135)

    요즘휴지는 아~주 좋아요...
    물에 닿으면 바로 녹아(!)버리죠..^^
    저희집도 마법때문에 휴지통이 있긴 한데
    전 그냥 변기에 버려요..냄새도 안나고..휴지양도 줄고..^^
    근데 같이사는 언니가 항상 휴지통에 버려서..휴지걸이 옆에 메모 붙여놨어요..
    "휴지는 변기에" ^^

  • 5. ..
    '07.12.12 1:46 PM (125.178.xxx.134)

    안막혀요..
    대신 티슈류는 안되요.. 잘 풀어지지 않아서 막힐 수 있데요.
    두루마리 휴지는 괜찮습니다.

  • 6.
    '07.12.12 1:47 PM (58.140.xxx.86)

    전에 살던 빌라 화장실은 막혔었어요. 그래서 화장지를 좋은 걸로 사서 썼었는데
    지금 아파트로 이사오고 어떤 화장지-선물받은 화장지도 사용-도 막히지 않더군요.
    그래도 전 휴지통 써요. 치실도 버려야 되고 머리카락도 버려야 하고 등등...

  • 7. 그런데
    '07.12.12 1:48 PM (59.86.xxx.132)

    데코소프트인가.. 3중인가 2중 좀 두텁고 부드러운 휴지 있죠?
    그거 쓰는데,, 좀 많이 내렸다 싶었더니 막히더라고요 (좀있다 내려가긴 했지만...)
    그 외는,, 거의 다 막힘없이 썼던것 같아요.

  • 8. ,,,
    '07.12.12 1:48 PM (210.94.xxx.51)

    휴지통 안써요. 배설물 묻은 휴지가 화장실에 계속 있는게 진짜 싫더라구요.
    두루마리 휴지는 물에 잘 풀어져요. 괜찮아요. 물론 배구공만하게 뭉쳐서 넣으면 막히죠..
    생리대는 휴지에 돌돌 뭉쳐서 갖고 나와서 일반쓰레기통에 버립니다.

  • 9. 일단...
    '07.12.12 1:50 PM (61.100.xxx.146)

    화장실에 휴지통이 있으면 그게 바로 세균의 온상!
    습도 높죠, 가끔 샤워하면 온도도 높죠. 거기다 대장균이 덩어리째 -_-;;;
    있으니 아주 그냥... 냄새도 냄새고, 하튼 생각만 해도 꽥.
    결혼하면서부터 이렇게 했는데, 완전 좋아요.

  • 10. 윗님~
    '07.12.12 1:51 PM (203.246.xxx.135)

    데코소프트 쓰셨는데 막히셨다고용?
    제가 1년째 꾸준히 잘 쓰고 있는데 어쩌다 막히셨을까나..^^;;
    휴지가 워낙 도톰해서 딱 4칸씩만 써서 막힌적이 없었거든요...
    (x이 안내려가서 막힌적은 있지만..ㅋㅋㅋㅋ)
    데코 잘녹아요.. 물에 풀어보면 바로 알수 있지요~~

  • 11. ㅋㅋㅋ
    '07.12.12 1:54 PM (59.86.xxx.132)

    저 데코쓰다 막힌 사람인데용~
    원래 비데하고 전용수건으로 닦는데,, (도톰한 수건반 잘라서 비데수건으로..)
    그날따라 전용수건이 똑 떨어져서 옆에 걸려있떤 데코소프트로
    닦는데,, 물이 많이 튀어서(-.-) 한 세네번 감고 또 쓴거 버리고 했거든요
    아마도 한 4장 곱하기 4번에 두번정도 더 해서.... 그랬나봐요.. ㅋㅋ;;;
    (원래 휴지는 낭비하는 스타일.. ㅠㅠ)

  • 12. ...
    '07.12.12 1:55 PM (122.40.xxx.5)

    울아들 변비*에 한없이 휴지를 쓰고 변기에 버리면 막혀요.
    몇번 막히고 비위생적이라도 휴지통 놓고 씁니다.
    매일 갈아줘야죠.

  • 13. 담비
    '07.12.12 2:09 PM (121.88.xxx.253)

    요즘 휴지 너무 부드러워 절대 안막혀요
    특히 잘*** 휴지는 너무 좋던데요
    저희도 작년부터 휴지통 없습니다

  • 14. 저희도
    '07.12.12 3:07 PM (58.233.xxx.111)

    없어요. 머리카락도 그냥 변기에 버리는데요. 원래는 작은 휴지통이 하나 있어서 클린징한 솜이랑 머리카락만 거기다 버리고 휴지는 변기에 버렸었는데, 화장실공사하면서 아저씨가 머리카락도 괜찮다고 말씀하셔서 그냥 같이 버려요. 클린징도 이젠 솜으로 안해서 완전히 없애버렸네요. 생리대갈때 조금 불편하긴하지만, 휴지통없는게 훨씬 편한것 같아요.
    저도 데코소프트쓰는데, 아직 막힌적 없는데요. ^^;

  • 15. 대세
    '07.12.12 3:53 PM (211.216.xxx.253)

    혹시 막히면 어쩌나~ 걱정이 앞서기땜에 휴지통 놔두고 씁니다..쫌 소심해서리..
    뚜껑달린 휴지통에 검은봉지 쒸워서 자주 갈아주니 별루 힘들지도 않고, 절대~ 막힐
    염려없다는 안도감이 휴지통없는 편리함보다 더 좋아요 ㅎㅎㅎ

  • 16. 휴지통
    '07.12.12 4:02 PM (58.78.xxx.2)

    안쓰는게 환경에 좋대서 그리 썼어요..
    비데대신 물티슈로 닦기 시작하면서는 휴지통을 쓰고 있는데..
    엉덩이는 시원해도..눈에 보이는 휴지통은 늘 걸리네요..

  • 17. 안써요~
    '07.12.12 4:09 PM (59.11.xxx.11)

    결혼10년간 한번도 휴지통 놓고 산적 없어요~생리대나 머리카락 등등은 그떄그떄 가지고 나와서 밖에 쓰레기통에 버리구요..휴지는 문제 없던데요.결혼전에 친정서는 휴지통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요..지금은 뭐 아파트로 옮기셔서 안그러시지만..주택이라 그랬다기보다 그냥 그떈 그래야 하는걸로 알고 그렇게 하셨거든요..

  • 18. 변만
    '07.12.12 4:19 PM (210.98.xxx.134)

    머리카락 오랫동안 많이 버리면 아마도 막힐겁니다.
    제가 이사 와서 변기가 잘 안되어서 사람 불러서 뚫으니 귀신 머리카락 같은게 뭉팅이로 나옵디다.
    얼마전에 게시판 댓글에 어떤 분이 기름을 버린다나 버리면 안되냐고 물었나 하여간
    그랬었고
    어떤 분은 청소기 먼지통을 변기에 털어버린다고 하고
    음식물도 버린다고 하고
    정말이지 저는 이해 안가고 놀랐습니다.

    변기는 말 그대로 큰변 작은변 딱 그것만 보세요.

  • 19. 으악
    '07.12.12 5:17 PM (125.186.xxx.154)

    태어나서 지금까지 계속 아파트에서만 살았어요.
    휴지통은 공중화장실에나 놓는 건 줄 알았다니까요 ;;
    그래서인지 집 화장실에 휴지통있는 것, 그 안에 닦은 휴지들 잔뜩 들어있는 것 보면
    비위 상해요ㅜㅜ 냄새도 느껴지고요.
    주택은 변기가 자주 막혀서 그렇게 휴지통 따로 둔 단 이야기도 수년 전에야 들었답니다.
    윗님들 말씀대로 습하고 온도 높은 화장실에
    뒷처리한 휴지 버리는 통 두는 건 위생상으로도 나쁘대요.

    3겹 휴지는 2겹보다 조금 적게 써도 되니까 안 막혀요.
    또 잘 풀리는 집..녹스 뭐 이런 건 진짜 잘 녹던데.
    변기 막힌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 20. 우리집은
    '07.12.12 9:34 PM (125.134.xxx.96)

    화장실에 휴지통 없어요..
    한번도 변기 막힌 적 없구요.

  • 21. 정답
    '07.12.13 10:44 AM (61.75.xxx.157)

    아파트 화장실 변기는 휴지넣어도 안막혀야 정상이랍니다
    변기 시공하시는분께 직접 들었어요
    단 휴지를 좀 많이 넣으면 막혀요
    그러니 휴지를 너무 많이 사용하실때는
    두번에 나눠서 버려주세요

  • 22. 저도
    '07.12.13 10:57 AM (211.54.xxx.44)

    아파트사는데 저는크리넥스를 사용하는데 막히지 않더라고요. 벌써 7년째 단지 머리카락은 막힙니다. 조심하시길 물론 마법걸렸을때 버리면 안되지요 막히는 원인이거든요

  • 23. 그래도..
    '07.12.13 11:24 AM (220.93.xxx.48)

    휴지통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주 작은걸로라도요.
    세균의 온상이라고 하시지만 그걸 알면 자주 비워줌이 좋을것 같구요..
    생리대 버릴땐.. 가끔 어디갔는데 휴지통 없으면 난감하더군요.
    들고 나와서 버려야 하잖아요. 생리대 버릴때나, 크린싱크림닦은솜 정도의 버려야할
    휴지통은 갖춰져야한다고 봅니다.

    외국호텔가도 다~ 휴지통 있던데...
    꼭 밑닦은 휴지만 버리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

  • 24. 크리넥스
    '07.12.13 2:07 PM (218.51.xxx.18)

    티슈만 빼고 다 내려갑니다.
    티슈도 물에 불려놓지만 않으면 바로 내리시면 내려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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