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출산 후 명문안 안가면 서운하나요?

출산 조회수 : 617
작성일 : 2007-12-12 12:23:15
친한 친구가 일요일에 재왕절개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분당 미금역에 있는 병원인데....
전 임신9개월에 집은 강서구 입니다.
버스타고 전철타고 가야하는데 가깝지 않은 거리라...고민입니다.
내일 퇴원한다고 하는데  한번도 안가보면 많이 서운 할까요?
집에서 조리한다고 하는데 말일 쯤 집으로 가는것도 괜찮은지...
애기도 어린데 너무 빨리 가는것도 실례일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IP : 211.44.xxx.1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마다..
    '07.12.12 12:25 PM (116.33.xxx.19)

    틀리겠지만요..
    전 병원으로 오는건 가족들은 괜찮지만.. 신랑쪽 지인이나 내친구도 좀 불편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하고있는 모양새도 그렇고...
    집에서 몸조리할땐 좀 심심하기도 하고 그러니 삼칠일 지나고 집으로 간다고 하세요..
    아님 물어보세요.. 병원으로갈까? 아님 집으로 나중에 갈까?.. 하고..
    친구면 그리 물어보셔도 될텐데..

  • 2. 저는
    '07.12.12 12:25 PM (211.55.xxx.129)

    전혀 서운하지 않았고...병원에서도 모유수유하느라 잠도 못자고 힘든데
    너무 힘들더라구요..근데 이건 사람마다 다를듯
    그리구 집 방문은 삼칠일은 지나고 가세요~

  • 3. 괜찮습니다.
    '07.12.12 12:28 PM (58.141.xxx.126)

    아니, 강서구에서 분당까지... 그것도 자가용도 아니구...
    님, 지금은 님의 몸이 더욱 소중하십니다.
    저 임신 5개월 들어서 친구가 분당에서 낳았습니다.
    제 몸이 우선이니까 안부전화만 했습니다.

    그 정도가니고 서운할 정도면 글쎄요....

    님도 아기낳으시고, 충분히 몸조리 하신후, 남편분과 함께 자가용으로 다녀오시던지
    하십시요

    님께 절대 흉보지 않습니다.

  • 4. ...
    '07.12.12 12:39 PM (122.29.xxx.169)

    이제 막 애놓은 사람이 9개월 임산부 오길 바라겠어요.
    전화로 따뜻한 말 한마디 전하고 삼칠일 지나 언제 한번 갈께~하세요.

  • 5. 저도
    '07.12.12 3:02 PM (59.10.xxx.236)

    부은 얼굴 보이고 싶지않았어요/
    나중에 가세염

  • 6.
    '07.12.13 2:28 AM (59.13.xxx.120)

    그러게요 마음이 중요하니 안부전화 넣으시고 출산준비물 같은거 선물로 하시면 좋을거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81 언어 성적 안나오는 아이 해결법 없을까요? 3 언어미워 2007/12/12 497
160380 화장실에 휴지통 놓고 쓰시나요? 24 궁금이 2007/12/12 2,695
160379 박근혜씨도 알고 있던 사실인데.... 5 박그네 2007/12/12 2,589
160378 호주! 퀸즈랜드 대학교에 대해 질문드려요~ 4 호주 2007/12/12 226
160377 치매보험 저렴한곳좀 알려주셔요~ 3 노인보험 2007/12/12 496
160376 내아이를 위해 엄마가 공부해보세요. 5 준이맘 2007/12/12 878
160375 TV에 나오는 동요하는 아이들은 어디에서 배우나요? 5 초1딸 2007/12/12 318
160374 미술 치료사가 앞으로의 전망이? 1 ~~ 2007/12/12 323
160373 드럼세탁기로 세탁시요...... 4 몰라서요 2007/12/12 442
160372 남자마음 사로잡는 방법좀 알려주세요..언니들~~~ 8 사랑 2007/12/12 2,471
160371 신혼여행 때문에 싸웠어요. 11 고민 2007/12/12 1,354
160370 사회 공포증 겪어보신분 계신가요... 7 알려주세요ㅜ.. 2007/12/12 718
160369 코스트코에서 냉동고 사려는데 괜찮을까요??? 1 냉동고 2007/12/12 435
160368 10의 마이너스3승을 컴터에서 어떻게 표현하죠? 4 ... 2007/12/12 3,890
160367 미용실 굶어죽는 사연... 13 뽀글이 2007/12/12 5,678
160366 핸드폰 살 때 나중에 지원금 넣어 준다 해 놓고 안 넣어주는경우 6 사기? 2007/12/12 287
160365 초등학교 입학 전 최소한 하고 가야 할껀 뭐가 있을까요? 8 답답함.. 2007/12/12 548
160364 선 보고 왔습니다... 1 퐁퐁퐁 2007/12/12 472
160363 (도움절실)서대문구 은평구쪽 어린이집,유치원 5 익명 2007/12/12 217
160362 이동통신 멤버쉽 포인트요.. 3 ? 2007/12/12 444
160361 건강검진 문의합니다 쭌용 2007/12/12 126
160360 며느리 전성시대에서 송선미가 입은 밍크조끼. 9 밍크 2007/12/12 1,788
160359 플랭클린 다이어리랑 일반 씨스템다이어리랑 호환되나요? 3 2008다이.. 2007/12/12 276
160358 타이드라는 액상 세탁세제 세탁력좋은가요? 2 코스트코 2007/12/12 358
160357 그냥 답답합니다... 어디다 얘기할데도 없고.. 4 새댁 2007/12/12 1,057
160356 출산 후 명문안 안가면 서운하나요? 6 출산 2007/12/12 617
160355 리필잉크요~~~~~~^^* 1 궁금맘 2007/12/12 206
160354 시누-계속 "아가씨"라고 불러야 하는 건가요 19 낼 모래 사.. 2007/12/12 1,435
160353 무선 전화기 어디가 좋을까요? 4 무선전화기... 2007/12/12 325
160352 남산타운 살기좋나요? 2 미소주야 2007/12/12 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