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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보행기 언제쯤..
1. 찌야찌야
'07.12.12 1:56 PM (58.237.xxx.164)빠른 답변 감사 해요..
2. 전
'07.12.12 1:56 PM (211.192.xxx.208)걍 없이 키웠어용^^
3. 한글
'07.12.12 2:00 PM (220.70.xxx.170)맞아요...
가능하심 안태우시는게 젤 좋은것 같아요.
전 큰아이땐 육아책 보구...거의 7개월 지나 8개월 가까이에 잠깐(2주 정도) 태웠는데..
큰아이 행동 발달이 무지 빨랐습니다.
그런데 둘짼..아무래도 큰애 봐주느라 5개월 지나 태웠는데..
뒤집기는 큰애보다 2주나 빨랐는데..그 이후 진도가 영 안나갑니다.
큰 아인 혼자서 앉고 잡고 서고 걷고를 연습할 기회가 많았는데..(보행기 안타니)_
둘째는 보행기가 익숙해서그런지 뒤집은 자세에서 바로 서려고만 바둥거리고..
암튼 너무 힘드시지만 않으시다면 보행기 안쓰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렇지만 정 쓰셔야 한다면.
허리를 잘 가누고 앉는 시기(아가들만다 다르겠지만 5개월은 넘어야 겠죠)_
그리고 보행기 높이도 잘 조절해줘야 합니다. 너무 낮아서 무릎이 굽혀지거나 너무 높아서 다리가 뜨지 않도록이요`4. 저도
'07.12.12 2:01 PM (124.50.xxx.157)아이둘 일때는 아무래도 부엌일 하고 그럴때 요긴하긴 했는데요,,
지금 세째 아이는 안태우고 키울라구요,,
혼자 서지 못할때 억지로 그런거 태우면 허리에도 무리가 가고,,, 그런다는 말을 들었어요..
편하자고 이용하는 기구는 최소한 적절히 이용해야 하나봐요5. ..
'07.12.12 2:04 PM (125.178.xxx.134)되도록이면 안태우는게 좋다고 하네요.
6. 저희애는
'07.12.12 2:16 PM (211.209.xxx.166)보행기를 일부러 안태운게 아니고 못태운건데요
대신 저희애는 그래서 그랬는지 7개월때부터 혼자서 벽붙잡고 걷기하더니 돌잔치때는 한복입고 뛰어다녔어요.
그게 보행기를 안태워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보행기 있으면 조금은 엄마가 부엌일할때나 아이가 심심할때 좋겠죠.7. 안태웠어요~
'07.12.12 2:42 PM (220.75.xxx.239)저흰 두아이 모두 일부러 안태웠어요.
많이 긴 아이가 뇌 발달에도 좋다하더군요.
그래서 시어머니가 형님네 쓰던 보행기 가져가라고 하신거 일부러 안가져왔어요.
보행기 가져다놓으면 편리함에 자꾸 태우게 될거 같아서 아예 집에 안뒀어요.8. ..
'07.12.12 4:17 PM (220.87.xxx.217)저두 셋째아이는 안태웠어요..
나이차가 많아서 새로 구입하자니 얼마 사용못할거 뻔해서 안사고,
소아과 의사샘이 안태우는게 좋고
특히나여자아이니 태우지 말라 하시더라구요..
이유는 저두 잘 모르지만
안타고도 잘 지냈답니다.9. 보행기..
'07.12.12 4:30 PM (122.34.xxx.27)태우면 사실 엄마들이야 좀 편하고
그걸 쓰면 걸음마가 빠르다는 헛소문이 있긴 하지만
실제로 아이들 발달에는 더 해롭다고 하네요.
가능하시면 보행기는 안 태우시는게 더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