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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니 두달간 전화안드렸더만 저한테 전화해서는 뭐라고하시네요.

.. 조회수 : 2,034
작성일 : 2007-12-12 11:43:07
결혼1년차 주부입니다. 맞벌이부부고 전 야근이 많아 평일에도 늦게끝나는편이 많습니다.
또 성격상 좋은사람한테는 애교덩어리이지만 싫어하는사람한테는 무관심합니다.ㅡ,.ㅡ
시부모님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뭔지모를 부담스러움, 잘해야한다는 중압감. 자주는 못찾아뵙지만 결혼하고 얼마안지나서는 틈틈히 전화자주 드렸습니다.
저희시엄니는 대놓고 그러십니다. 본인은 전화잘하고 그런스타일아니라고...정말 전화한통없더이다.
제가 하면 그냥 받기만하시고 대충 대답만하고는 끊기바쁩니다. 아직어색해서 그려려니 합니다.
그러나, 얼마전 시부모님두분이 집안일로 싸움이 나셨습니다. 그일로 저희남편한테 밤마다 전화해서는
이혼하신다느니 못살겠다느니...저희남편뿐만아니라 시누이한테도 전화해서는 들들볶아대시고...쩝.
두분이 싸우시는데 자식들까지 피해를끼치시는지원...그걸보고있자니 좀 너무한다싶더라구요.
암튼 이혼하신다더니 결론은 화해하셨답니다. 근데 얼마전 저한테 전화가와서는 다짜고짜 니는 전화도 안하냐?
그럽니다. 깜짝놀랐네요. 순간 집안분위기가 안좋은거같아서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랬는데 어머님은
그럴수록더해야하는거아니냐? 그럽니다. 할말이없어서 그냥 죄송합니다 그러고말았는데......
생각할수록 분하네요...
입장바꿔서 우리부모님싸우시는데 엄마가 딸인저한테 밤마다 전화하셔서는 속풀이 하시고했다고하면...
남편은 저희엄마한테 전화해서 토닥거려야하는건가여? 어이없음입니다.
전화하기 정말 싫습니다. 바위가 저를 짓누르는거 같아요. 시엄니는 자식들 사는거안궁금합니까? 궁금하면 전화먼저 하시면 되는거아닌가요..? 왜꼭 제가 먼저하길 바라고 기다리느냐구요...
남편도 툭하면 어머님한테 전화했어? 이럽니다. 자기는 울부모님한테 했냔말이다...ㅡ.ㅡ
그러거나 말거나 앞으로 행사때나 내려가고 전화는 가끔해야겠어요. 며느리가  도대체 뭐냔말이다...
아휴..
IP : 220.120.xxx.21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2.12 11:50 AM (61.79.xxx.208)

    참.. 어렵죠.
    부당한 경우도 많고. 그런데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결국 여자 스스로
    더 그렇게 만드는 거 같아요.
    가끔 시댁 관련 글 올라오면 그러잖아요.
    그래도 어쩔 수 있냐.. 그냥 내 부모 생각하듯 하는게 속 편하다.
    또는 남편 부모도 내 부모니 며느리인 내가 챙겨야 하지 않겠냐...
    다 좋은 말이긴 하지만.
    결국 이런 틀이. 이런 생각들이 며느리 스스로 며느리를 만들어 버리는 거 같아요.

  • 2. ^^
    '07.12.12 11:57 AM (211.229.xxx.64)

    전 의무적으로 합니다...일주일에 꼭 한번은...맨날 니들은 전화도없고..그소리에 정말 돌아버릴정도의 스트레스..결론은 의무적으로 전화해 간단히 말하고 애 바꿉니다...그래도 가끔 어른들은 아무것도 바라는거 없다 전화 자주해주는거 그뿐이다..말씀 하시죠...바라시는게 정말 전화통화 하는거만이였음 정말 좋겠네요...

  • 3. 어느집이건
    '07.12.12 12:01 PM (211.225.xxx.163)

    가정사는 있는거죠.이제 그집안 가족이 되었으니
    나름대로 지혜발휘하면 재미있게 잘사는길이 펼쳐지겠죠.
    남편만 보고 결혼한건아니죠?
    새댁쪽에선 아들 결혼했으니 남처럼 끈끓고 살아가셔야하는건지
    시댁의 여러불평불만도 많이들 올라오지만
    나름 지혜롭게 잘헤쳐나가는 새댁들도 많던데요.
    남편이 장모에게 하는걸 똑같이 비교하려하는것도...
    여자와 남자는 생각구조가 본질적으로 다른데
    억울한심정으로 똑같은처사만 원한다면 평행선만 달릴뿐이죠.

    그래서 어른들이건 젊은사람들이건 전혀모르던 남끼리이지만
    서로 배려하고 살아가는삶이 되어간다면 참 행복하겠지요.

  • 4. 에고...
    '07.12.12 12:09 PM (99.225.xxx.251)

    시어머니,며느리의 관계도 좀 서로 친구처럼 다정다감할 수는 없을까요? 그쵸?
    한 쪽은 무조건 해야만 하고, 한 쪽은 무조건 받기만 해야하는 관계가 편할리는 없는데
    우리 윗세대분들은 그것 밖에는 본 적이 없으시니.....

    저 역시 원글님과 비슷한 답답함을 항상 안고 사는 사람입니다.
    막상 뚱하게 전화 받으면서 전화 한 번 안하면 꽥 꽥 소리 지르시니까요.
    절대 먼저는 전화 안하시고 제가 100번 전화 하면 당장 급하거나 야단 칠 일 있을때
    1번 하시든가 말든가.....
    이 관계, 참 어려워요.
    저도 사회생활하면서 인간관계, 굉장히 잘한다는 소리 듣고 살거든요. 제 가족과도 행복하구요.


    원글님,
    어떻게 해야 한다. 그런 정답은 없습니다.
    원글님의 심정을 적어도 남편에게는 편하게 얘기하시구요, 힘드니까 도와달라고 해보세요.
    그리고, 남편 가족 일에 안끼신 것은 잘하신듯 해요.

  • 5. ...
    '07.12.12 12:19 PM (58.230.xxx.218)

    친정 아버지 수술하셔서 친정에 엄마랑 번갈아 병원드나들려고 왔는데 하루 전화 안했더니 친정오빠에게 전화해서 퍼부어대는 시어머니도 있습니다.먼저 문병이 순서가 아니고 시부모께 매일 문안인사가 먼저랍니까? 오빠가 얼마나 당했던지 신랑을 패주고 싶더랍니다.ㅋㅋㅋ

  • 6. 본성에 맞게
    '07.12.12 12:32 PM (125.240.xxx.202)

    의무적으로 암만 잘 해봐야 소용 없습니다.
    20년을 잘 하다가도 한번만 당신들 마음에 안 맞으면 몽땅 도루묵.
    그 땐 더 허무하고 더 억울합니다.
    그러면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없게 되죠.
    왜 그렇게 바보같이 살았나....
    아무 보람 없는 일에 시간 없애고, 정성 쏟고, 돈 없애고
    내 부모한테는 하지도 않는 짓 다 해가며 아부하고
    이런 불평등 계약은 이 땅의 결혼제도에서만 볼 수 있는 문화유산입니다.

    어느 학자가 실험했답니다.
    아무 이유없이
    한 침팬지에게는 포도를, 또 다른 침팬지에게는 당근을 줬습니다.
    당근을 받은 침팬지는 화가 나서 당근을 집어던졌습니다.
    아무 이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인간인데......

    참는 것도, 의무도 평생을 할 수는 없어요.
    그냥 자연스러운 생활이어야
    나, 남편, 가족, 그 시엄니마저도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모든 동물의 본성을 거스르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공평하게, 공정하게.
    처음에는 좀 힘들지 모르지만
    그게 오래도록 서로 행복할 수 있는 길인 것 같습니다.

  • 7. 욕심많은 시부모들
    '07.12.12 12:45 PM (211.192.xxx.227)

    -------남편이 장모에게 하는걸 똑같이 비교하려하는것도...
    여자와 남자는 생각구조가 본질적으로 다른데
    억울한심정으로 똑같은처사만 원한다면 평행선만 달릴뿐이죠.

    이런 생각 정말 싫습니다.
    평행선 좀 달리면 어떤가요?
    나를 희생함으로써 시어른들이 행복해한다해도 내 마음이 지옥이면 그게 무슨 의미인가요?
    며느리에게 과도한 요구를 하는 시부모들이 욕심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며느리에게 대접받고 싶은 욕망은 알겠으나 그 욕망이 채워지지 않는다 해도 그 서운함을 다스릴 줄 알아야 진정한 어른인 게 아닐까요?

  • 8. 나의 생각
    '07.12.12 1:47 PM (61.104.xxx.129)

    남자나 여자나 평등하게 하자는데 왠 생각구조??
    손가락으로 눌러 전화하면 됩니다. 거기에 왜 생각구조씩이나...

    남자가 하기 싫은 전화, 여자도 하기 싫습니다.

    남편이 친정에 전화하는 만큼만 전화하시면 됩니다!

  • 9. 울 시모도
    '07.12.12 3:18 PM (124.56.xxx.119)

    요새 전화안한다고 비꼬는 투로 잘있었냐? 하면서 울집에 전화할떄마다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하지만 이젠 미운정도 없어져버려서 전화 절대 안해요. 아들이 열심히 하니까..ㅎㅎ
    십년차되고 시아버님 돌아가시니 이젠 그렇게 하게 되네요..

  • 10. 욕 먹는 거..
    '07.12.12 3:55 PM (218.147.xxx.150)

    싫으세요?
    그냥 욕 먹고 편하게 사세요..
    그거 끝없어요..잘하려고 들면..
    전 그냥 욕하면 하는대로 내버려 둡니다.
    시댁서 추석에 천장 맨 위에 그릇..신랑한테 내려달라 했다고 뒤에서 욕하대요..
    큰 세사 상..옮겨달라 했다고..것도 뒤에서 욕하대요..
    참 내..나물을 무치라 했나..전을 부치라 했나..
    욕먹고 큰 상 옮기라 할려구요..높은대 있는 그릇도 내리라 할려구요..
    저 며느리지 일품 받는 도우미 아니니까요..

  • 11. 둥이맘
    '07.12.12 4:06 PM (211.116.xxx.14)

    정말 남편이 친정에 전화하는것 만큼만 하면....,,,

    숨쉴꺼같은데.... 4년차 주부인데 한 두해까지는 3일에 한번했는데..

    애 둘낳고..간이 부었나..요즘엔 일주일에 한번합니다..

    반면 저희 신랑 일년에 다섯번정도....

    똑같이 하면 이혼당하겠죠....

  • 12. 신혼초에
    '07.12.12 4:07 PM (58.78.xxx.2)

    전화하는걸로 시어른들까지 나서서 섭섭해 해서 남편이랑 계약서 비슷한거 썼어어요..
    시댁엔 내가..처가엔 자기가 전화하기로..횟수도 똑같이..
    남편이 먼저 뻗었습니다..
    그 뒤론 결혼 5년이 넘도록 저더러 자기 집에 전화했냐 소리 안합니다.
    물론 특별한 일 있으면 제가 먼저 하지요..
    울집에 특별한 일 있으면 남편더러 하라고 합니다..그래도 안 할때가 반입니다만....

  • 13.
    '07.12.12 5:26 PM (203.241.xxx.14)

    남편이 안시켜도 친정부모님에 남동생한테 형부한테 가끔 전화하는 스타일이라 시댁에 전화안하면 저만 욕먹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서 밥먹는데도 중간에 전화한번 안하면 만났을때 전화한통 없다고 꼭 얘기하십니다. 저도 그래서 만나기전에 꼭!! 의무적으로 간단히 합니다.
    하다보면 그리 길지않고 어려울것도 없더라구요. 서로 할말없기는 마찬가지지요뭐~

  • 14. ....
    '07.12.12 6:49 PM (61.109.xxx.229)

    전 결혼 10년차에 일주일 조금 넘어서 전화 한경우가 두번 있었는데 두번다 얼굴 뵌다음엔
    무릎 꿇고 잘못했다고 빌었습니다.ㅠㅠ
    결혼 할 때는 신랑보고 했지만 엄청난 시어머니랑 살땐 신랑의 비중이 한없이 작아져 갑니다.

  • 15. 욕심많은 시부모들
    '07.12.12 11:49 PM (222.119.xxx.63)

    욕심많은 시부모들 말씀에 한표.. 홧팅임다.
    전화하지 마세요.
    직접 하시면 돼잖아요.
    우리 어머님은 직접 하시는데.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16.
    '07.12.13 12:09 AM (125.182.xxx.160)

    시부모께 전화 자주 안한다고 손아래시누가 다른 집 같았으면 이혼당했을꺼라더군요
    자기 부모님만큼 좋은 사람 없다구요
    딸이랑 며느리 다르다는 거 결혼하고도 모르는 시누 보면서
    참을인 외다 왔네요

  • 17. 제 올케는
    '07.12.13 11:19 AM (220.93.xxx.48)

    절대 전화하는법이 없어요.
    1년에 두번 할까~
    엄마도 처음엔 섭섭해 하시다가 싫은소리 하시는 분도 아닌지라.. 그냥 그러려니~ 생각해요.
    딸한테조차 서운한 마음 내비치시 않으시려하죠.

    그치만.. 속마음은 아닐지라도 겉으로라도 안부인사 가끔씩 여쭙는거 해야할것 같아요.
    친정엄마한테 하는 반 정도만이라도...

    저또한 며느리입장 이해하기때문에 뭐라 하지 않습니다. 뭐라할수도 없구요.
    다들 자기네가 알아서 해야지 시누가 나선다고 해결되지 않을일이 해결되는법도 아닌것 같고..
    본인도 아이낳고 살다보면 이해하는 날이 있겠죠.

    누가 등떠민다고 절대 좋아지진 않아요.

  • 18. ..
    '07.12.13 11:27 AM (202.30.xxx.243)

    초장에 며누리는 남의 자식이라는거
    효도는 자기가 낳은 자식한테 요구하는거 라는거 잘 주입 시키십시요.
    시어머니가 젠틀하면 잘 안 할 여자가 별로 없어요( 정말 못된 사람 빼구는요)
    말 같지 않은 소리는 귓가로 흘려 들으시고
    남편 교육 부터 시키십시요.
    그게 님 가정이 평화로운 지름길 입니다

  • 19. 둥이맘
    '07.12.13 11:27 AM (211.110.xxx.235)

    저두 신혼때 시엄니랑 사이좋을때는 일주일에 한두번씩 하다가..
    시엄니의 행패(?)에 일주일에 한번 2주에 한번 하다가...
    요즘은3주에 한번 정도 합니다...ㅋㅋㅋ
    저두 간이 부었죠..그래도 뭐라하면 네네 할게요...또 3주후
    또 뭐라하면 네할게요..또 3주후...그러다보니...이젠 시엄니도 지쳤나봐여.
    뭐라안하고 시엄니도 전화자주안하는저에게 적응한듯싶어요..^^

    신랑 친정에 전화하는거...아부지 생신..추석 설날..일년에 세통이에요..
    놀러가는거..시댁 무지멀어여,,땅끝마을...안막히면 4시간 막히면 12시간..평균 5시간.
    한달에 한번가요..한달에 두번갈때도 있어여..손자들 보고싶다고 죽겠답니다..
    친정...같은서울인데..일년에 세번갑니다...
    신랑이 차라리 시댁은 고속도로라서 더 운전편하답니다..
    친정은 신호등이많고 길이막혀짜증난대요...ㅜ.ㅜ
    둥이들 더 크면..친정은 저혼자 들여다볼라구여..그게 편해요..
    친정가는길 어찌나 투덜거리고 입이 나와있는지..
    반대로 시댁가는길은 제가 입이 나와있지만요...ㅋㅋㅋ
    주위에서 또 시댁갔다고 하면 다들...야 시댁이 옆집이냐??
    그럼니다....무지 먼데 하두 자주가니까...
    그얘기 신랑한테 했더니...어떤*이 그러냐구 난리났었어여...^^;;
    암튼....뭐라하고 욕해도...앞에서 네!하고...님편한대로 하세요..
    앞에서 이러이러해서 못했다 말만길어지면...나만 나쁜며느리되기 십상이에요..
    시엄니 가르치러든다고..^^

  • 20. ..
    '07.12.13 11:31 AM (202.30.xxx.243)

    그리고 무조건 시어머니에게 박하게 하라는게 아니구요
    그 쪽이 애교 수준의 억지를 부리면 받아주시구요
    겪다 보면 이건 아니다 싶을 때가 있을 겁니다.
    그때 세게 나가지 않으면
    홧병 생깁니다.
    남편 한테도 해당됩니다.
    평소에는 잘 하시고
    한 번 잡아야 겠다 생각 들면
    물 불 안가리고 한바탕해야
    부인 무서운 줄 안답니다.

  • 21. .....
    '07.12.13 11:31 AM (211.48.xxx.118)

    시엄니도 어른으로써 행동 바로 하시지 못하셨지만...원글님도 이주도 아니고 두달은....해외도 아니고 좀 심하셨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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