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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준돈

돈때문에 조회수 : 568
작성일 : 2007-12-12 10:21:16

제가 결혼을 할려던 사람과 헤어지게될것 같네요.. 이유는 서로에게 신뢰가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헌데 제가 그사람에게 돈을 사백만원을 빌려주었는데요,, 돈을 첨에 주게 되었을때, 그사람이 빌려달라고

요청한게 아니고 제가 자발적으로 주었거든요.. 근데 그사람은 제가 봉급도 몇달씩 밀려서 받는것도 알고

집안형편도 않좋다는것아는데도,, 돈을 주지 않네요.. 물론 나쁜맘을 가진것은 아니구요..

이럴경우 제가 강하게 돈을 달라고 해야될까요?

자꾸 치사해지는것 같아 알아서 주길 바라는 맘인데,, 제가 형편이 어려우니 어쩔수 없이 빨리 받고 싶은

맘뿐이거든요.. 어찌할까요?
IP : 124.62.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촉 편지나
    '07.12.12 10:47 AM (99.225.xxx.251)

    메일, 혹은 문자메시지를 계속 보내세요.
    당연히 강하게 돈을 달라고 해야죠.
    그 전에 알아서 줘야 하는게 기본 아닌가요?
    에고...

  • 2. .....
    '07.12.12 10:52 AM (211.108.xxx.179)

    빌려주기는 쉬우나 받기는 힘든게 돈이더군요.......
    전 친구 빌려줬는데.......달라고 강력 요청하기 전에는
    안주더군요.....정말 사람 치사하게 만들더라구요.....
    달라고 하세요,,,,줄때 기다리는건 아니더라구요...

  • 3. ....
    '07.12.12 12:02 PM (58.233.xxx.85)

    본인이 알아서 준거면 그쪽에선 빌리는 개념이 아닌 그냥 준걸로 여기는건 아닌지요?

  • 4. 애매
    '07.12.12 5:17 PM (211.216.xxx.253)

    그게 좀 애매하겠네요....원글님은 생색내지 않고 빌려주신 거지만,
    남자분은 사랑하니까(?) 주신거라고 생각할수도 있을듯..
    이래서 부모자식간에도 돈관계는 확실하게 하라고 하잖아요..

    예전에 남친한테 백만원 빌려줬는데 헤어졌어요..
    문자로 계좌번호 찍고, 여기로 송금부탁한다고 했더니 이자까지 붙여서 송금했더라구요..
    이럴때 쿨~하다고 하는구나 느꼈어요...운이 좋았던것일수도 있구요...

  • 5. ,,
    '07.12.13 2:20 AM (59.13.xxx.120)

    치사하긴요
    꼭 받으세요....
    혹시 안준다면 민친년 소릴 들어도끝까지 받아두시는게 나중에 좋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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