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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하러 가야겠어요
서해안 기름유출 사진보고 마음이 바뀝니다.
정말 검은 재앙이네요.
바다 생태계가 걱정스럽고 바다를 터전으로 생업을 잇는 어민들 생각에 맘이 아픕니다.
주중엔 직장때문에 안되고... 토요일이라도 다녀와야 마음의 짐을 조금이라도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누구의 잘잘못인가를 따지는 것은 나중에 하고.... 지금은 가능한 여럿이 방제작업에 참여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http://kfem.or.kr/
1. 저는
'07.12.12 11:14 AM (211.213.xxx.153)못갈꺼같아 방금 후원금 내고 왔어요.
후원금 내실분들 참고하세요~
www.kfem.or.kr2. 기름유출
'07.12.12 11:14 AM (202.136.xxx.172)정말 안타깝고 화가 납니다. 훌륭하세요
3. 조심하세요.
'07.12.12 11:18 AM (219.240.xxx.150)마스크랑 꼭 챙겨 가세요. 어제 뉴스에서 보니 자원봉사자들이 휴유증이 심하다고 하네요.
4. 생태계
'07.12.12 11:25 AM (121.149.xxx.40)TV이를 보고 한숨을 자주 쉬니까 딸아이가 자원봉사 갈까 하더라구요.
가깝다면 중3 졸업반 애들가서 봉사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어요.
어찌 이런일이... 넘실대며 기름띠가 몰려오는 백사장을 보면 가슴 아파요.
바다에서 터전을 잡고 사는 사람들은 어떠할지..ㅠㅠㅠ5. 마음이
'07.12.12 11:34 AM (125.134.xxx.94)예쁜 분이세요. 정말 안타까워요.
물고기, 조개, 바닷게며 다 죽더라구요. 먹이사슬에 의한 죽음도 심각할거라는데 마음이 아파요.6. 봉사
'07.12.12 11:37 AM (211.213.xxx.153)너무힘든일이라고
고등학교 이상(?)이었나 암튼..성인만 오라는거같았어요.
어떤지부에선 여성은 마음만 받겠다고..
어휴..ㅠ.ㅠ..
그 새의 눈망울이 잊혀지지않아요.7. 우리
'07.12.12 1:21 PM (125.134.xxx.94)82쿡에서도 희망자들 모집해서 같이 봉사하러 가는 것도 참 의미있는 일이 될 것 같아요.
8. 눈물
'07.12.12 1:21 PM (222.238.xxx.3)9. 이문세
'07.12.12 1:22 PM (211.41.xxx.49)아침프로에서 들었는데.... 헌옷이 많이 필요하데요.
자원봉사 못 가는 우리들이 신경써봅시다.
자원봉사자들이 자주 옷을 갈아 입어야 한데요...
보낼곳은 태안군청으로 하면 된대요.10. 두리번
'07.12.12 1:27 PM (124.49.xxx.137)앗 정말요.. 82에서 같이 가면 좋겠네요..
11. 두리번
'07.12.12 1:28 PM (124.49.xxx.137)지금 보니깐 신청자는 마감됐네요.. 가고 싶은데.. 언제또 공지가 올라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