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립초등...기부금입학하는데...기부금은 얼마정도를 해야하나요?
저도 내후년에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게 되는데..아직 사립을 보낼지..공립을 보낼지..결정은 못했지만..
사립초에, 추첨에 떨어지면..기부금 입학이라는 방법도 있는거 같은데요..
기부금은....뭘로 하며...얼마정도 해야하는건지....궁금해서요...
아시는분..답글좀 부탁드립니다.
1. ...
'07.12.11 12:37 PM (221.148.xxx.13)반포에 있는 계*초등 이사한 후에 인기가 너무 좋아 대기도 굉장히 많고 기부금 5천을 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더 대단한 것은 5천 기부금 줄도 대기가 많다고 합니다.
저도 이번에 계*을 넣을까 하시는 분께 들은 말이라 정확하다는 말씀은 못 드립니다.2. ......
'07.12.11 12:41 PM (211.214.xxx.205)음....1,2백이 아니군요...
정말....아이 초등학교 보내는데...몇천을 주고 입학시킨다는게...참.....
아무리 사립이 좋다고 하지만....백단위도 아니고..천단위도 1,2천이 아닌데...
전 좀 이해가 안가네요.....그렇게 보낼수 있지도 않지만요....3. 그, 원글에
'07.12.11 12:43 PM (211.192.xxx.23)줄줄이 기부금 넣고 보내라고 댓글다시는거 보고 다들 참 돈이 많으시구나,했네요...
4. ...
'07.12.11 12:50 PM (211.214.xxx.205)사립초등학교는..정말 돈 잘 버는군요...
학비도 비싸고, 기부금도 있고, ...방과후활동이 활성화되있다고는 하나...
참 초등학교때부터 돈이면 된다는 식인거 같아서....좀 그러네요...
흠....초등부터 돈으로 입학시키면....좀...그런거 아닌가요....ㅠ.ㅠ
경제능력있으면....뭐 하는건 각자 입장이겠지만서두요..
돈으로 다 하려는 부모밑에서자란 아이들의 성향이 딱히 사립초등학교 나왔다고,
성품이 훌륭하거나, 따스하건, 올바른게 아닐텐데..
기부금제로 들어갔던 사립초등학교 동창들이 너무 도움이 된다고 하시는 답글을 보니.....
정말 사람 사는데에 기준은...각자 많이 다르다는 생각을 합니다..5. -.-
'07.12.11 12:53 PM (211.219.xxx.78)전 작년에 *성 기부금 1억까지 갔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리 인맥 있고 연줄있어도 2천은 기본이라고 하던데요.
6. 흠...
'07.12.11 1:01 PM (121.133.xxx.251)*복은 작년 기부금이 4천만원이라고 그랬어요. 그 전년도엔 3천..
(내고 들어간 사람들이 한 말)
올해는 5천까지 가지 않겠냐는 말도 있고..
사립... 글쎄요... 어차피 중학교 과정까지 사립으로 이어진다면 상관없겠지만
중학교 가면 거의 대부분 사립 다니던 애나 공립 다니던 애나 평준화되는데,
초등 6년 사립에서 다닌다고 그렇게 큰 차이가 있나 의문입니다.
뭐 미국같이 우리나라도 필립스 아카데미나 앤도버 같은 보딩스쿨이 있는것도 아니고.7. ..
'07.12.11 1:10 PM (222.112.xxx.133)차이큽니다.
8. 사립초등이나 하나
'07.12.11 1:19 PM (211.109.xxx.198)만들어야겠어요..
웬만한 기업 못지 않겠군요..게다가 불황이라고는 없는 사업이니..9. 차이 없습니다
'07.12.11 1:20 PM (211.192.xxx.23)에 한표...큰애 중학교 다니는데 사립나온애들이 예체능은 잘하더군요,그러나 대인관계 안 좋고 사립출신 엄마들 우르르 몰려다니고 일하는데는 빠지고...공부야 학원에서 시켜주는거고...그것도 차이라면 차이입니다.
10. .
'07.12.11 1:24 PM (210.95.xxx.230)에고, 윗분...
사립출신들이 대인관계가 안 좋다는 말은...
쫌... 말 안 되는거 아시죠? ^^;;;;;;;11. ...
'07.12.11 1:57 PM (211.214.xxx.205)대인관계가 딱히 안좋다기보다는.....좀 사고방식이나 하는행동이 좀 독특하다고 해야할까요?
신랑쪽 외숙모댁 딸이 사립초 나왔는데....정신적으로도 좀 독특하고, 말하는거나, 생각하는게...일반인(?)과는 좀 달라요....그게 좋은쪽으로 다른게 아니라...어느 먼 외계에서 사는..자기만의 나라에서 사는 사람 같다고 해야할까요?
리* 다녔는데..지금은 20후반인데...몇년전에 남자에게 실연했다고, 남자네 집에서 이야기하다가 그집 아파트 9층에서 뛰어내려서, 다리 다 부러지고..지금은 재활하고 수술해서 걷긴해도...좀 무서워요..성격이...
대학교도 공부를 못해서, 못가고, 지금 늦게, 지방대 다니는데..지금 중국 유학중인데..거기서 또 중국남자를 만나서..결혼하겠다고 우겨서....외숙모와 외숙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돈 들여서 사립 보내도 안될아이는 안되고......될 아이는 되고
일반 공립 보내도, 안될 아이는 안되고 될아이는 됩니다.12. ..
'07.12.11 2:01 PM (211.229.xxx.67)사립이나 공립이나 아이나름이지요..구지 안좋게 볼 이유는 없는듯.
13. 랄랄라
'07.12.11 2:12 PM (125.187.xxx.42)저는 30대초반 아줌마구요..저랑 저희오빠 언니 모두 사립(경*) 나왔어요.. 지금 제신랑도 사립나왔구요.. 글쎄요 성격이 학교 하나로 바뀐다는건 좀 그렇구요..
전 딸이 둘이라 3년후쯤 취학하는데 당연히 사립생각해요..신랑(신랑형형도 사립나옴)을보니 남자들은 친구가 다 인맥이 되더라구요..아마 아들이면 기부금 내고서라도 보냈을거에요.주변에 보면 다들 잘 되어 있거든요..저희오빠 신랑 신랑형(아주버님)....
딸아이들도 저 어렸을때 생각하면 좋은 기억들이 많아서 당연히 보내야 하지만 기부금 까진 안할거에요.. 남녀 차별의 의미가 아니라 여자는 어릴적 친구들이 커서 크게 작용을 하진 않는거 같아서요..14. 헉
'07.12.11 2:25 PM (211.217.xxx.56)저 위의 점세개님(211.214.108.xxx)....
그건 그 사람이 사립나와서 뛰어내린것처럼 들리네요 -..-
건 아니죠. 너무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그건 그 사람이 워낙 특이한거지요;
전 공립나왔고 친구들 중엔 사립도 있고 공립도 있는데
다 장단점 분명하게 있습니다.
너무 소심하고 심약한 경우에는 사립나온 후 동네 일반 중학교 배정받아서 대인관계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구요.
반면에 다양한 경험을 풍부하게 할 수 있어서 사립은 좋지요.
저는 사립보낼꺼에요...
그러나 원글님처럼 특수한 상황이라면 기부금도 생각해보겠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라면 기부금 몇천만원까지 해서 보낼 생각은 없구요~~15. 학연, 지연
'07.12.11 2:26 PM (211.109.xxx.198)정말 지겹지도 않으세요?
사립초등이 인원도 적고..교사들이 훌륭하고 교육 프로그램이 좋아서 보낸다는 말에는 전혀 아무 감정이 없었는데
인맥 형성하기 위해 보낸다는 말..그 말을 아무 부끄럼 없이 하는 것을 보니 좀 기가 차네요..
자신의 아이가 이른바 있는 집 자제들끼리의 모임에 들어가 거기에서 알게 모르게 기득권을 공유하면서 편안한 인생을 걸어가기를 바라는 부모 마음이야 이해가 되지만..
결국 그 이야기는 이 사회를 계급화하는 데, 이미 있는 계급을 유지하는 데 일조하도록 아이를 키우겠다는 말입니다. 아이에게 "가난한 아이와는 놀지 마라, 한부모 가정인 아이와는 놀지 마라, 공부 못하는 아이와는 놀지 마라.."그런 비교육적인 말을 서슴지 않고 하는 것을 기부금 입학이라는 행동으로 폼 나게 하시는군요.
그런 극단적인 이기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면서..어떻게 아이가 인성 바르게 자랄 것으로 확신하시나요? "그들만의 리그"에 들어가서 사는 것만으로 만족하신다면 할 말 없습니다.
학연, 지연 이런 거 끊어야 선진국 됩니다. 실력으로 승부하고 맡은 바 책임 다 하며 남에게 피해 안 주는 아이로 다들 키워내면..지금보다는 훨씬 깨끗한 대한민국이 될 텐데..
조선시대 계급제도 철폐된 지 이제 겨우 100년 지났을 뿐인 이 나라..아직도 멀었군요..
참고로 저는 평범한 공립 다니다가 대학/대학원만 사립 나왔습니다. 그래도 아무 문제 없었고..남녀차별 없는 직종에서 꿋꿋이 능력 발휘 잘 하고 삽니다.16. 생뚱
'07.12.11 2:27 PM (58.77.xxx.109)기부금 질문에 왜 비난을 하는지..위에 있는 사람 너무 끌어내리려고만 하지 마세요..
보통 무난한 사립은 대략1천만원정도라고 들었습니다..17. 랄랄라
'07.12.11 2:41 PM (125.187.xxx.42)제가 말하는 인맥은 학연,지연님이 말하는것처럼 하나의 면을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저는 사립초중고 나와서 국립대,국립대학원 나왔어요..국립의 장단점을 말씀드리고 싶진 않아요. 그건 저도 다 알지 못하고 모든 경우를 경험하진 못했으니까요..
그리고 직장이나 사회에서만 인맥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또한 인맥이 청탁이나 승진에만 이용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위의 님처럼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나아가야할 긍정적인 방법이나 제시를 할수 있다면 좋겠지만.. 아이의 엄마로써 제가 경험했던 것들을 다시 주고 싶을 뿐입니다..18. 카드라통신
'07.12.11 3:12 PM (61.84.xxx.212)은 덤이 많이 붙어 옵니다..ㅋㅋ
사립 학교에선 기부금을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고 하고
울며 겨자 먹기로 낸 학부모도 돌아와 주변 과시용으로 좀 더 부풀리고...
이래서 자꾸 올라가는 겁니다.
요즘 사립초교는 튕기던 예전만 못한지
아이 보내 달라고 유치원에도 방문하고 협조 공문도 보내 오네요.19. 윗글
'07.12.11 3:25 PM (211.192.xxx.23)쓴 사람인데요,대인관계 안 좋다는 말은^^
아랫님같은 경우가 아니라요^^'
유치원부터 똘똘 뭉쳐다닌 애들에 비해 친구가 없는거죠,우리동네는 보통 중간에 오는 경우보다 게속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보니 중학교를 입학했다고 해도 모르는 애들이 없거든요,그러다보니 새삼 어울리기 힘들다는 애기입니다,여자애들이 그게 더 심한것 같아요,소규모로 몰려다니는 애들이 워낙 많다보니...20. **
'07.12.11 3:39 PM (211.175.xxx.128)정말 카더라는 믿을게 못 됩니다.
원글님이 원하시는 학교에 전화 하여 여쭤 보세요.
학교마다 다 틀리고 학년마다 틀립니다. 기부금으로 영수증도 발급해줍니다.21. 사립초 다닌 이
'07.12.11 3:42 PM (211.219.xxx.39)장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프라이드가 강해요. 20년도 훨씬 전인데 그때도 공립초보다 훨씬 좋은 시설에 좋은 커리큘럼, 좋은 교육여건.. 평균 경제력수준이 높으니 소풍을 가더라도 수학여행을 가더라도 특활활동을 하더라도 더 나은 여건에서 교육 받으니까요. 지금은 더 좋겠지요.
또 하나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절대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물론 약간의 차별은 있었어요. 유난히 이쁜 아이가 있기 마련이잖아요. 하지만 공립학교 거쳐온 다른 분들 과거 유년시절얘기 처럼 아이를 학대하고 심하게 모멸감주고 그런일은 없었어요. 아마도 대부분 빵빵한집 자제이기 때문일까요. 사립학교 교사들이 좋은 대우 받으면서 교직생활을 하기때문 일수도 있구요.
대인관계.. 성격 이상하고 투신한 사람.. 이런 예는 지극히 성급한 일반화라고 보입니다.
단점은요.. 이러한 사립초 다닐때의 경제적 여건이 자라면서 받쳐주지 못한다면 부모를 원망하게 될수도 있다는거. 그리고 이상하게 초등학교 동창들을 만나면 약간 불편하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습니다. 난다 긴다.. 잘난 사람들을 모아놔서 그런지 서로를 의식한다고 해야할까. 아직 어려서 그런거일수도 있어요. 좀더 나이들고 애들도 다 키워놓고 안정적이 되고 만나야 편할런지.22. ..
'07.12.11 4:34 PM (211.61.xxx.213)제 예전 팀장님이 경복나왔는데....저는 부럽던데요..
어찌나 든든한 인맥이 줄줄이신지...
어려운 일 있거나 할때 그 초등학교때부터의 인맥이 참 힘이되보여서
저래서 좋은 학교를 쭉 보내놓는게 참 좋겠구나..싶었어요..
저라도 형편이 된다면 좋은학교 보내고 싶습니다.
왜 다들 학군 좋은곳,, 특목고,,, 명문대 보내는지 다 아시잖아요..23. 차이없습니다님
'07.12.11 4:43 PM (59.11.xxx.140)211.192.228님 님의 아이들이 사립니왔다면 그런식으로 말씀할수 있는지요...
저, 아이둘 사립보낸엄마인데요,저나 우리 아이나 대인관계에 전혀 문제 없구요,
제가보기에는 공립 엄마들도 만만치 않게 몰려다닙디다.
특히 여자아이들의 경우는 어딜가나 소그룹씩 뭉쳐다닙니다.
사립이라서 어떻고 공립이 라서 어떻다는건 편견인것 같구요,
사립아이나 엄마한테 안좋은 감정있으신가보네요.
이 글쓰신분은 기부금이얼마인지 궁금해서 글을 올린건데
솔직히 진짜 기부금 내고 보낸 학부모는 얼마냈다고 글은 안올라오잖아요.
다들 얼마라더라, 그렇게 한다더라고 한것 뿐이네요.
학교마다 다 다른지,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학교에서 얼마라고 요구하는게아니고
학교에서는 성의껏하라고 합니다.
여유가 있는 사람이야 나름 성의껏하겠죠...
우리 아이가 다닌 학교에 추첨에서떨어진아이는, 물론 형이 다니고있어서 우선권이있었는데 기부금 안내고 입학한 아이도 있습니다.
정확하지 않은 카더라통신에만 너무 귀기울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원래 그런얘기들은 더 크게 와닿는법입니다...24. 제가
'07.12.11 5:26 PM (211.192.xxx.23)사립나왔어요^^ 저는 별로 그런 풍토 안 좋아해서 애들은 공립 다닙니다.
공립엄마들도 몰려다니기는 하지만 이른바 학교 돌아가는 눈치는 알기때문에 튀지 않습니다,(적어도 제가 사는 동네에서는요)말씀대로 특히 여자아이들이 소규모로 몰려다니기 때문에 새삼 거기 끼는게 어렵다는거지 그 아이들의 인성에 문제가 있다는게 아닌데 뭘그리 흥분하시는지요...원글의 주제에서 벗어난건 기부금이 어쩌다 인맥부분으로 빠져서 그런거구요,,.실제로 우리동네는 중학교가서 따당할까봐 5-6학년때 전학오는 사립애들 많습니다,25. 다
'07.12.11 5:43 PM (125.129.xxx.232)다 사람나름입니다.절대 공립 ,사립 구분지어서 싸우실거 없으세요.
전 사립에 떨어져서 공립 2년 다녔는데,30년전에 저희 부모님이 둘다 전문직이라서 그런지 담임이 무지 돈을 밝혔습니다.
그때도 기억나는게 맨처음에 담임이 절 무척 예뻐하고 선물 사주고 그랬어요.
근데 갑자기 절 너무 미워라하는거에요.어린나이에 무척 충격이었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엄마가 말씀해주셨는데,하도 담임이 돈을 밝혀서 아예 몰라라 했대요.그랬더니 그 화풀이가 저한테 온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3학년때 사립으로 전학갔는데,거기는 잘사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위축이 되었어요.
사립은 학생수가 적어서 담임이 신경을 잘 써준다구요??전 전혀 아니었어요.
중학교때까지 담임복이 없어서인지,여전히 돈만 밝히는 선생님들만 만나서 학예회때 한번 나가본적도 없어요.저희 엄마도 나름대로 드렸는데도 더 많이 주는 학부모들이 있어서 그집아이들만 대우받았지요.
위에 어떤분은 사립나오면 성격 이상하다고 하셨는데,전혀 안그래요.친구들 모두 아주 순했어요.
공립 나왔다고 성격 다 거친거 아닌것처럼,사립도 사람나름이에요.
그리고 확실히 잘된 친구들은 많아요.근데 강남 공립은 강북 일부 사립보다 훨씬 인맥 좋던데요.26. 원글님
'07.12.11 9:25 PM (121.131.xxx.127)학교마다도 다르고
해마다도 다릅니다.
선호하는 학교도 어느 정도는 유행이 있는 것 같고요
그러다보니
그 해에 많이 정원외 입학을 원하는 경우가 많은지도 좀 영향을 주죠
학교마다 좀 다르지만
형제가 다니는 경우는 우선 고려해보는 학교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추첨을 면제해 줄 순 없으니 정원외에는 고려하는 거죠
중요한 건
학교와 제대로 내고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니,
미리 걱정 마시고
그때가서 해결 보시면 됩니다.27. 음...
'07.12.12 11:46 AM (203.255.xxx.108)많이 올랐네요. 2-3천으로들은것 같은데...
저희 아이는 사대부속 떨어졌는데 선배언니는 교대부속 붙었더라고요.
얼마나 부러웠던지... 48대 1이었다나...
근데 학교따라서 어떤곳은 미달도 있더군요. 어느사립이냐에 따라서 (인기도) 금액은
너무 다를것 같네요.28. 2년전
'07.12.12 12:06 PM (221.143.xxx.81)3천으로 들었습니다.
지금 좀 올랐나 보네요.
아빠 지방으로 직장 옮겨 가셨는데 기부금 낸거 아까워 주말 부부하는 집 봤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