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이 벌써 41살이네요. 마음은 아직 30대인데.
아이들도 이제 5살,2살이라서 마인드도 아직 젊게 가져야 할때이구요.^^
그런제 얼마전부터 눈이 간질간질함을 많이 느껴 비벼 대기도 했는데
갑자기 가까운곳 글씨를 읽으려면 아른아른하게 잘않보이더군요.
바늘귀 끼우는것도 잘 않보이고
노안이 시작된거죠?
그런데 짧은기간에 점점 안보이는거 같아 걱정도 됩니다.
2,3달 사이에부쩍 시력이 안좋아져서..
그동안 못느끼다가 신경을 써서 그렇게 느끼는걸까요?
앞으로도 점점 나빠지겠죠?
울시어머니 60대 초반부터도 소금과 설탕을 구분 못하시던데..
흰머리도 쉼없이 늘어나고 있고
아직 아이들 어린데 우울하네요.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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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 나빠지는데..
우울 조회수 : 209
작성일 : 2007-12-11 12:27:59
IP : 123.98.xxx.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넘우울
'07.12.11 8:17 PM (59.16.xxx.30)해 하지 마세요....
전 이제 31인데 녹내장 판정받고 치료받고 있습니다...
정말 무섭습니다....고도근시까지 있어서 무시무시한 안과관련질환에 대해 의사쌤의 말씀을 들으며
정말 건강만이 최고다....라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4살된 아들녀석 그냥 몸 건강히 정신올바르게 자라기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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