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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양념속이 많이 남았어요.

그것하나딱딱못해 조회수 : 1,199
작성일 : 2007-12-09 15:05:11

지난번엔 양념이 모자라
이번에 할 때는 조금 넉넉하게 했더니
막상 남고나니 이 양념속을 어디에 이용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고추가루랑 젓갈만 섞인거면 냉동보관 할텐데
무채랑 파, 갓 다 섞은 거예요.
이것도 그냥 냉동보관했다가
다음에 김치 담글 때 사용해도 되나요?
IP : 125.133.xxx.1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7.12.9 3:09 PM (128.134.xxx.20)

    양념이 남아 냉동했어요..^^
    작년에도 남아서 이듬해 김치나 깍뚜기 할 때 넣어서 먹어도 맛이 그대로이고
    괜찮답니다..^^

  • 2. 임부연
    '07.12.9 3:27 PM (220.120.xxx.167)

    헉....저주세용

  • 3. 다양
    '07.12.9 4:06 PM (211.224.xxx.134)

    저는 일부러 양념 남겨서 고등어 조림이나 김치 찌게 감자탕
    매운탕에 넣어 먹어요. 간편하기도 하고 맛도 있어요.

  • 4. ...
    '07.12.9 4:42 PM (211.245.xxx.134)

    작년에 냉동했던거 해동해서 올 여름에 유용하게 썼어요
    배추만 절이니 할 일도 없구 아주 좋았구요
    올해도 남으면 냉동하려했는데 아주 딱 맞았네요

  • 5.
    '07.12.9 4:56 PM (203.246.xxx.135)

    굴 섞어서 밥반찬으로 드셔보세요..
    저희집이 항상 그런식으로 먹거든요..^^;
    근데 굴 무치면.. 바로 먹어야 한다는...^^;
    생 배추에다가 굴+김치속 듬뿍 올려서 먹으면.. 아삭아삭~ 아아~ 먹고싶어요...>.<

  • 6. 저런...
    '07.12.9 8:21 PM (222.236.xxx.94)

    우린 익혀서먹으면 김장김치보다 더인기많은데...
    너무양념이 강하면 무채더넣어 익혀먹으면 끝내주게 별민데..
    일부러 한단지 가량 넉넉히 해요,...

  • 7.
    '07.12.9 8:45 PM (210.181.xxx.248)

    속을 일부러 많이 해서 푹 익혀 먹거든요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나중엔 아껴먹다 먹다 다 먹으면 너무 괴로운 맛이지요

  • 8. 무를 더 넣어서
    '07.12.9 8:50 PM (61.38.xxx.69)

    무채 김치에 생굴까지 넣어드시면 듁음입니다.
    부럽습니다.

  • 9. 원글이
    '07.12.10 10:41 AM (125.133.xxx.112)

    ㅎㅎㅎ
    걱정이 웃음으로 변합니다요.
    도움주신분들 감사드려요.
    이제 살 찌는 일만 남은 듯 합니다.
    입맛이 갑자기 확~ 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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