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떡찰 서면질의에 이명박이 100점을 받았답니다.
이명박에게 형식적으로 서면조사만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가 치미네요
시험문제는 이명박에게 주었지만, 답안지는 양념승덕과 식사준표가 썼겠지요!
피의자와 주장내용이 다르면 대질심문은 당연한데
검찰은 뭐 하자는 꼬라지인지...
■ 검찰 ‘BBK’ 서면질의 내용-李 답변서
檢 - BBK 불법후 김경준 이사직 보장했다는데
李 - 신뢰 잃은 사람과 동업 불가… 金 거짓주장
檢 - 김씨가 제출한 한글계약서에 찍힌 도장은
李 - 동업당시 김씨가 제작… 청산때 회수못해
검찰은 지난달 하순 이 후보에게 1차 서면질의서를 보내 답변을 받았고
수사 결과 발표가 임박한 2일 이 후보 앞으로 2차 서면질의서를 보냈다.
A4용지 10장 안팎의 서면질의서에는 이 후보의 범죄 혐의보다는
정치권 등에서 제기된 이 후보 관련 의혹에 초점이 맞춰진 질의 내용 30∼40개가 포함됐다.
이에 이 후보는 3일 검찰의 2차 서면질의서에 대한 답변서를 제출했다.
▽김경준 씨, 제3의 이면계약서 의혹 제기
금융감독원이 2001년 3월 BBK의 불법 행위를 문제 삼아 EBK증권중개의 증권업 허가를 취소하자
김 씨가 LKe뱅크와 EBK의 이사직을 포기하기로 하는 대신
허가를 다시 받으면 이사직을 재보장하기로 했다는 계약서에 이 후보가 동의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후보는 “‘한 차례 신뢰를 잃은 사람과는 계속 동업할 수 없다는 것이 원칙’이라며
김 씨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김 씨의 한글계약서에 찍힌 도장의 제작 및 관리에 대한 질의도 있었다.
이 후보 측은 “LKe뱅크 동업 당시 행정업무상 필요하다고 해서 김 씨 측이 도장을 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그러나 이 도장이 인감 등 중요한 게 아니어서 동업 청산 때 도장을 회수하지는 않았다고 진술해
김 씨가 나중에 이 도장을 임의로 사용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AM. Pappas’라는 서명을 한 미국인의 실체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김백준 전 서울메트로 감사는
“미국의 유명 벤처회사 AM파파스의 실제 주소와 같아서 래리 롱 씨가
진짜 AM파파스 관계자인 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원수 기자 needjung@donga.com
1. 떡찰
'07.12.4 2:46 PM (85.21.xxx.100)DAS 한해 영업이익이 기껏해야 20~30억 나는 회사입니다.
190억이 어디서 나와서 BBK에 투자했겠습니까?
이명박 도곡동 땅 판 돈 190억과 일치하거든, 이 떡찰들아!2. ..
'07.12.4 2:55 PM (195.229.xxx.57)차라리 보내지 않았음이 나았을 서면질의서...
"국민의 검찰이 아니라 이명박의 검찰이 돼가고,
권력의 시녀가 돼가는 것을 슬퍼하지 않을 수 없다"3. BBK
'07.12.4 3:04 PM (195.175.xxx.71)BBK = 부정(B) 부패(B) 코리아(K)
김경준 엄마가, "한국은 검찰이 공정하지 못하니 한국에 들어가지 말라고"고 말렸더니
김경준이 "요즘은 한국도 많이 달라졌다"면서 우겨서 들어왔다가
자신에게 독박 씌우는 검찰 수사에 엄청 억울해하고 있답니다.
기획수사, 즉 결론을 정해놓고 짜맞추기식 수사를 하면
아무리 결정적인 증거를 내 놓아도 소용없습니다.4. ㅎㅎㅎ
'07.12.4 3:26 PM (61.36.xxx.3)이명박은 원래 맘에 안들고.
김경준이라는 사람도 그닥 믿음안가고
둘이 어울린걸 보니 끼리끼리 상종한듯..5. ..
'07.12.4 3:40 PM (218.150.xxx.85)어쨌든 검찰수사 안믿습니다
정말 나라꼴이 어찌되어가는지
정마 정의는 사라진것인가요?? ㅠㅠ6. 하다못해
'07.12.4 3:44 PM (122.36.xxx.88)검찰은 이장춘대사와 이명박을 대질심문이라도 해라.
이명박이 본 적도 없다는 BBK명함을
이장춘이 집어 간 것은 기억이 난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
본 적도 없는 명함인데 이장춘이 절도해 간 명함이 BBK것인 줄은 어떻게 아느냐?
아무리 떡찰이라도 어느정도 앞뒤 맞는 말을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