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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헬스장 열심히 다니시나여?? 재등록 고민중..
2달은 열심히 갔구여~
지금 한달은 다 빼먹고 있는중인데..
역시.. 바로 표시납니다...
긴장풀고, 마구 먹었더니만^^;
근데 겨울이 되니.. 너무 가기 싫어서요
춥기도 하고, 이제 더 추워지고 눈오믄 더 귀찮을꺼 같고~~
핑계지만, 걸치는 옷이 많아지니, 한번 가기도 너무 번잡스럽고ㅋ(목도리에 스타킹에..ㅋ)
겨울에도 열심히 다니시나여??
겨울에는 그냥 식사량을 줄이고, 봄에 등록할까 고민중이에요~~
1. 저는..
'07.11.29 9:19 AM (221.148.xxx.37)겨울되면서 헬스장 새로 끊었어요.
날씨 따뜻할땐 동네 운동장에서 뛰다가
날씨추워지니까, 밖에서 뛰면 기관지 상하겠더라구요. 피부도 그렇고..
그래서 12 1 2 이렇게 3개월 끊었는데
오히려 전 더 잘가게 되던데요?
너무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잡으면 왔다갔다할때 부담도 안되고 좋아요.
샤워하고 바로 나와도 춥지 않고 오히려 시원~하구요.2. 저는
'07.11.29 9:22 AM (121.183.xxx.136)학교 운동장에서 7시경 운동하는데,
추워지면 어쩔까 싶네요.
나이드니까 운동안하면 일단 소화가 너무 안되고 배나오고 옆구리 살 삐져나와서
너무 불편해서 안하면 안되겠던데,돈이 문제가 아니라면 다니라고 하고 싶어요.
식사량을 줄여도 한계가 있잖아요.3. 귀찮다..
'07.11.29 9:54 AM (210.206.xxx.130)아.. 다시 끊어야할까봐여^^
진짜 이제는 나잇살이 몬지 알꺼 같다는..ㅠㅠㅠㅠ
다들 운동열심히 하시나봐여~~ 존경스럽습니다^^4. 하세요..
'07.11.29 10:03 AM (124.56.xxx.57)나이 들수록 더 나가야 합니다.현상 유지를 위해서라도
5. 고민하다가
'07.11.29 10:32 AM (221.159.xxx.44)등록했답니다.3개월정도 쉬고 나니 옆구리살이 그대로 올라 오네요.전 유산소보다 근력운동.특히 옆구리쪽 운동을 많이 해요.
6. 하세요.
'07.11.29 10:34 AM (222.98.xxx.175)남편이 올 1월부터 열심히 다니더니 10월부터 슬슬 안다니다 11월에 안갑니다.
갑자기 얼굴이 보름달이 됬어요.ㅎㅎㅎ
왠만하면 하시지요.^^7. 허허허
'07.11.29 3:39 PM (125.176.xxx.26)저랑 같은 고민하시네요.
저도 추우니까 집밖으로 나가기가 싫어서.. (겨우 헬스장 왕복인데..ㅠ_ㅠ)
고민했는데..
결국 등록했어요. 그렇게 석달 놀면 아마 굴러다닐꺼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