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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은 임신 중에 아기 성별 어떻게 아시는지..
전 어케 눈썰미가 없는겐지 초음파 아무리 쳐다봐도 모르겠는데..
다른 분들은 어케들 아시는 건지..?
선생님한테 여쭤보시는 건가요..? 전 성격 상 먼저 이야기 안하면 잘 안물어 보거든요..
첫째도 태어나서 알았다는.....
아이 성별이 제게 중요하진 않지만..다들 알고계신게 궁금해서....
1. ......
'07.11.19 10:29 PM (121.134.xxx.32)저도 태어나서 알았지요...
초음파실가면 태아 성감별은 불법이라고 써있죠?
제가 다닌병원은 안가르쳐주더라고요..
미리 아신분들이야 대놓고 알려주거나 아니면 돌려서 알려준거 아닌가요..
아기가 엄마닮았다거나,축구를 잘 한다거나 하는 말들로요...2. 모르면...
'07.11.19 10:37 PM (218.49.xxx.176)더 기대하고
태어나면 더 기쁘지 않으시던가요?
태어나고 알았는데
둘째는 알아서 가르쳐 주더라구요
전 9개월때쯤 초음파하는 선생님이 슬쩍 알려주시던데요
울5살난 아들 초음파같이 보면서 엄마 남자야 여자야 하더라구요
선생님왈
아빠가 좋아하겠다 아들하나 딸하나키우면...3. 아들,딸맘
'07.11.19 10:50 PM (211.177.xxx.15)저는 배모양 보면 알겠더라구요..
옆으로 퍼지면 아들이고 앞으로 나오면 딸이고..
저만 그런가요...4. ㅋ
'07.11.19 11:19 PM (125.178.xxx.149)6개월인가.. 다 알려주시던데요.
촘파 보면서요. 아빠 닮았는지 엄마 닮았는지 친정 엄마가 옆에서 물어보셨어요.5. 아기
'07.11.19 11:21 PM (58.69.xxx.59)병원에서 슬쩍 가르쳐주시는거 같은데.
요즘엔 여자아이라고 아이를 포기하는 일은 드물어서인지
우리 언니는 둘다 7개월쯔음에 가르쳐주더래요.
둘다 딸인데 둘째 경우에도 언니랑 잘 놀겠네 하면서 말씀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배 모양으로 아는 경우는
아들이 골격이 커서 옆으로 배가 크고 딸은 작아서 앞으로만 나오는 거래요.
그래서 믿을만 한건데
혹 작은 체구를 가진 아들은 딸처럼 배가 앞으로 나오거나
큰체구를 가진 딸은 아들배처럼 옆으로 퍼져보이기도 한다네요.
의사샘말씀이 그랬어요.
제 경우도 6개월이 되니까 배가 옆으로 퍼지더라고요.
두번 다 그랬어요. 정말 아들만 둘이랍니다.....6. ,,,
'07.11.19 11:51 PM (222.237.xxx.98)저도 애기 낳기 전날까지도 안 알려주는 병원 다녀요..
저처럼 종합병원 빼고는 거의 다 힌트 주신다고 하더라고요..7. ....
'07.11.20 2:06 AM (222.233.xxx.60)49-엄마 애기 낳을 때의 만 나이+태어날 아기 예정 음력 달
-1-2-3-4-5....
더이상 빼지 못할 때 짝수 딸 홀수 아들 0은 짝수8. .......
'07.11.20 4:50 AM (220.76.xxx.41)정말 윗님들 말이 맞나봅니다. 저희도 아들일땐 배가 옆으로 좀 퍼졌었고 딸일 땐 앞으로만
동그랗게 이쁘게 나왔었거든요
그런데 요새는 의사 분들 다 알려 주시던데요. 미리 다 알려줘서 알고 있었어요.
미리 알아야 준비도 되고.. 여러모로 좋은 것 같아요.9. 두딸맘
'07.11.20 7:32 AM (125.176.xxx.36)떼쓰는 임신부에겐 안갈켜주고
암말 않고 있음 알려주나봐요.
저는 두딸인데 7개월쯤 되니 암말 안해도 자꾸 알려주고 싶은신지...알려주대요.
이쁘다는둥,
둘째때는 큰애가 딸이니 아들이어야 하냐길래
아니요,딸이 좋아요. 했더니
딸 맞으니 잘 키우라더군요.10. 차이
'07.11.20 8:08 AM (211.201.xxx.20)종합병원 : 애 낳는 순간까지 안알려주시고,
아무리 물어보고 쌩쑈를 해도...
일반병원 : 담당샘이나 초음파샘에게 물어보면 대부분 알려주시고,
안물어봐도 기냥 불어버린다는...^^;11. ..
'07.11.20 9:16 AM (124.110.xxx.175)샘이 알려주던데용.
12. 낳고나서 알았어요
'07.11.20 9:28 AM (121.155.xxx.7)둥이 가졌을때 28주때까지 일반병원다녔는데 저역시 물어보지 않았고 병원에서도 아무말 없었어요, 그리고 초음파를 봐도 성별 모르겠구 ^^; 대학병원으로 옮기면서도 역시...
아이 낳고 나서 알았어요 ^6^ 예쁜 여아둥이란걸...13. ......
'07.11.20 9:53 AM (59.4.xxx.211)보통 딸이면 마지막까지 안가르쳐주시고,아들이면 5개월이전에 알려주시던데요~
전 배를 보면 딸이라고하던데 둘째는 아들이였어요..14. 딸
'07.11.20 10:24 AM (58.231.xxx.187)너무 궁금해서
직접 물어봤어요
12주때 ^^;;;
딸이라고알려주셨어요
낳았더니 역쉬 딸이었구요 ^^15. .
'07.11.20 10:25 AM (218.150.xxx.85)초음파 잘 보면 보인다는데 전 아무리 봐도 탯줄밖에 모르겠더라구요..--+
큰아이때도 거의8개월경에 출산준비할껀데요...ㅋㅋ라며 여쭤봤더니 이쁜색으로해~ 그러셔셔 알았구요...
둘째는 아들인데 이번에도 거의 8개월경에 돌려서 여쭤봤더니 큰아이성별 물으시더니 골고루 잘되었다고.....본거같은데~ 그러셔셔 알았어요.
사실 나으면서 아는것도 좋은데 궁금한게 사실이잖아요..ㅋㅋ
그리고 전 엄마가 태몽을 꾸셨는데 어른들이 생각하시는 아들,딸 태몽이 딱 들어맞았답니다..
저희 엄마 저희 3남매 다 꾸셨는데 현재5명 다 맟추셨답니다^^16. ㅎㅎㅎㅎ
'07.11.20 1:14 PM (222.98.xxx.175)안 궁금했어요. 낳으면 어련히 알려구요.
첫딸일때 7개월 넘으니 정밀 초음파 하면서 넌즈시 일러주고 둘째 아들은 5개월 되자마나 처음 정밀 초음파에서 슬쩍 알려줘서 김이 팍샜습니다.
그냥 좀 냅두지...ㅎㅎㅎㅎ17. ..
'07.11.20 2:25 PM (116.37.xxx.140)16 주 ? 되니 안물어봐도 알려주더라구요. 수원에 있는 ???? 병원 이요
18. ㅋㅋ
'07.11.20 5:00 PM (211.179.xxx.47)근데요 틀리는 경우도 많아요.. 촘파로 볼때
아들이 딸되는경우는 많아도 딸이 아들되는경우는 못봤어요.. -제경험입니다.
모르고 있따가 낳으면 더 신기할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