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쯤 살포시 잠이 몰려왔는데 그 시간 넘기니 눈이 말똥말똥합니다.
사무실에서 일도 많이 밀려 있고.. 그 스트레스가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요.
출근하기가 너무 싫어서 잠이 안 와요.
어쩔까하다가 맥주 두 캔째 마시고 있는 슬그머니 배도 고프고.
아..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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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해야하는데 잠이 안 와요
힘들어 조회수 : 597
작성일 : 2007-11-20 00:21:08
IP : 211.179.xxx.1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1.20 12:23 AM (125.186.xxx.211)저두요.. 회사도가기싫고 배도고프고 해서 이밤에 믹스커피마셔버려서 새벽까지 이러고 있을거 같아요..
2. 라임
'07.11.20 12:28 AM (219.77.xxx.25)전..네살짜리 큰 아이가 안자던 낮잠을5시부터 9시까지 자더니..ㅠㅠ
지금 케이블 만화채널봐요 .몇시까지 벌서야할지 죽것어요.
아기는 제가 옆에 안누워있으면 곧 깨는데..도대체 편하게 자본적이 언제였는지 몰라요.휴3. 힘들어
'07.11.20 12:30 AM (211.179.xxx.163)라임님 고생 많으시네요.
저는 아까 구워놓은 고구마에 손을 슬쩍.
하나는 맹탕인데 나머지 하나는 그럭저럭 맛이 좀 나네요. 어째요.. ㅠ.ㅠ4. 우동한그릇..
'07.11.20 1:25 AM (59.10.xxx.207)어휴..
우동한그릇 이시간에 해치웠씁니다.. 쩝;;
늘어지는 뱃살 좀 탱탱하게 해보려고 윗몸일으키기 하고
다리들어올리기 일주일째 하고 있었는데..
비가 와서 그런건지.. 첫눈왔는데.. 맹숭맹숭해서 그랬는지..
암튼 쫌 외로운것같다 싶은데..
달랠게 없어서
우동으로... ㅍ.ㅍ 미쵸미쵸...5. ...
'07.11.20 1:21 PM (61.73.xxx.118)전 수면보조제 사서 먹고 잡니다.
새벽 4시 넘어 동이 터와도 말똥말똥할 땐 정말이지 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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