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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증세

고민 조회수 : 488
작성일 : 2007-11-08 09:15:01
재채기하면 일년에 한 번쯤 찔끔 소변이 새기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정도야 아주 어렸을때도 너무 웃거나 기침이 심하면 한두번 그랬던 적이 있기에 대수롭지 않았습니다.
근데 줄넘기를 해보니 5-10번을 못넘기고 찔끔 찔끔...
이럴때 수술하는 건가요?
병원은 큰 병원 산부인과가 좋을까요?
수술 잘하는 좋은 병원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고 회복기간은 어느정도면 될런지요. ㅜㅜ
IP : 211.114.xxx.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1.8 9:29 AM (210.118.xxx.2)

    산부인과보다는 잘 하시는 비뇨기과가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요실금 전문으로 하시는 전문의 찾아서요..
    산부인과에서는 그것도 하면서 *쁜이 수술같은것도 같이 권장하기도 한다네요.

    무엇보다 요실금 관련 보험이 적용이 되는 상품이 있었는데 그건 꼭 비뇨기과에서만 해야되요
    지난번 추석때 제가 들어주는 보험으로 (피보험자가 저희엄마) 엄마 수술 시켜 드렸는데,
    엄마께서는 꽤 심하셔서 일주일정도 계셨고, 보통 젊은 사람들은 3-4일이면 퇴원하는것으로 알고있어요.
    저희도 소개로 백병원에서 했고요. 확실히 팬티에 뭐 묻는거는 없다고 하시네요..하루에도 몇번씩 갈아입을 정도셨는데..
    그런데 생각보다 수술 후 몇일은 많이 고생하셨고,(나이가드셔서 더 그러셨을거라 생각들어요)
    지금 2개월지났는데도 통원치료 다니세요...3주에 한번정도 가셔서 약을 타오십니다.

    금액은 총 180만원정도 들은거같아요.
    전 다행히 보험이 있어서 그거 하고도 조금 남았지만,
    그냥 실비로 다 하시기엔 좀 큰 금액이라 생각들어요...그래도 의료보험이 적용되서 좀 낮아진거라고 하네요.

    혹시...자세한거 원하시면 이멜주소 알려주시면 연락드릴께요^^
    남일같지가 않아서요..

  • 2. ....
    '07.11.8 9:46 AM (58.233.xxx.85)

    전 가벼운 증세있을때 바로 동네 단골 의원님한테 상담하여 약물 처방 해주시어
    바로 치료합니다 .그런증세라고 수술을 요하는예는 많지않다고합니다 .얼른 가까운 병원 가셔요

  • 3. ~~
    '07.11.8 10:21 AM (121.147.xxx.142)

    저도 수술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던 중
    운동을 시작하고 점점 나아지더니
    언제부턴가 완벽하게 나았답니다.

    너무 심해서 외출하려면 불안할 정도였고
    늘 패드를 하고 다닐 정도였구요.
    기침만 조금해도
    속옷은 물론 바지까지 다 젖을 정도....
    정말 악몽같은 날들이었죠
    밖에 나가는 걸 두려웠고
    언제 어디서 실수할지 몰라
    늘 활달하던 성격조차 변하고
    우울해지고 생활이 너무 힘들었답니다

    집에서 운동하신다면 필라테스 링을 가지고
    하루에 20번씩만 하시고
    헬스장 가시면 허벅지 골반 운동 기구가 있는데
    그걸로 하면 케겔 운동 효과도 있더군요.

    운동의 효과를 그때 느끼고
    늘 하루도 빼지않고 운동하지요..

    벌써 6~7년 전 일인데 그 후
    한번도 그런 증상이 없으니 완쾌된 거겠죠

  • 4. 용기
    '07.11.8 11:08 AM (203.81.xxx.52)

    손바다쪽으로 새끼손가락의 손톱메서 2mm떨어지곳 손툽양끝과 중앙 이렇게 3군데 하고 손등쪽으로 손톱에서2mm 떨어진 3군데를 사혈침으로 자주 사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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