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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안된 개와 새집으로 이사를 가면 해결할수 있을까요?
이번에 새로 이사를 가는데 새로 훈련시키면 이제라도 될까요?
또 훈련시킨다면 새로운 화장실 장소를 화장실안에 하는게 좋을까요? 베란다에 배변판을 놓는게 좋을까요?
1. ^^
'07.11.4 4:36 PM (125.176.xxx.20)새로운 환경이라면 다시 한번 시도해볼만 할것 같아요.
저는 배변판을 사용하는데, 배변판은 하루에 한번씩(여름엔 두번 정도..^^;;) 씻어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밟거나 해서 묻히고 돌아다니지 않아 좋은거 같아요..
저는 훈련시킬 때 볼일 보려는 기미(냄새 맡고 돌아다니거나, 쭈구리고 안거나..하는..)를 보이면 바로 번쩍 들어다가 배변판에 올렸어요. 처음엔 배변판을 낯설어해서 신문지를 먼저 깔아주고 그 다음엔 신문지를 배변판위에 올려주고 그런식으로 조금씩 조금씩 햇답니다.
볼일 보는 중간에도 번쩍 들어다가 배변판위에 올려놓고 볼일 끝나면 "잘했어~"하고 칭찬해주고 했더니 나중에 알아서 잘 올라가더라구요.
요즘은 가끔 골 났을 때 시위하느라고 식탁 밑에다 볼일 볼 때도 있지만..^^;;
암튼 훈련 잘 시키세요 화이팅!!2. 강쥐
'07.11.4 5:09 PM (58.127.xxx.10)성견이라도 배변훈련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개들은 서늘하고 건조하고 널찍한 곳을 배변장소로 좋아한대요.
우리 개들은 앞 베란다를 휑하게 치워놓으니 아주 잘 보네요. ^^
참 혹시 새집이 아파트라면...
개들 쉬야가 하수구로 내려가 아래층에 폐가 될 수 있어요.
하수구 소통이 시원찮으면 냄새 차거든요. 참고하세용~3. .
'07.11.4 5:24 PM (125.178.xxx.158)우리집 6년된 시추도 친정에 가니 깨끗하게 배변판에 배변 합니다.
다만 잘 배변판을 청소 해 주십사 하는겁니다
까먹고(피곤하다고) 하루 건너시면 그 옆에 합니다.,
쉬한거 휴지에 묻혀서 배변판에 놓아주시면 더 쉬워요4. 그럼
'07.11.5 8:58 AM (219.254.xxx.46)배변판을 하루에 한번만 청소하는 건가여?
전 쉬 했을때마다 씻는데 잘 하다가 요즘은 도로 거실이나 암때나 싸고 다녀서 미치겠어요 ㅠ.ㅠ
11개월 된 닥슨데 숫놈 치고는 넘 별나고 정말 힘에 부치는 넘이라 으앙~~~~ㅠ.ㅠ
오늘 아침에도 방마다 떵을 싸 놔서 저 넘 정말 갖다 버릴꺼야 하고 입에 거품 물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