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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글 내리겠습니다.
전 조용히 기거하던 유령으로 다시 되돌아가려 합니다...긴 글 읽어주시고 인사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2가족분들 올 겨울 따뜻히 보내시길...
1. 좋은 정보
'07.11.4 4:34 PM (218.51.xxx.16)그렇잖아도 현금 인출만 되는 카드를 너무 오래 썼더니 닳고 닳아서 카드 재발급 받으려고 했거든요. 신용 카드의 뭉치 결제에 좀 부담스럽던 터기도 하구요. 겸사겸사 스타체크 만들어서 이용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2. syl
'07.11.4 4:39 PM (218.148.xxx.32)예...내년부터는 1000원의 발급비가 추가된다고 하니 올해 만들어두시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요.
인사까지 남겨주시니 제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3. 진짜..
'07.11.4 5:13 PM (125.129.xxx.98)유익한 정보 감사 합니다. 저도 맹글어야 겠어요 ㅋㅋ
4. 파리바게뜨
'07.11.4 7:26 PM (211.109.xxx.24)빵에 아무런 원한은 없지만..
제가 좀 한 걱정 하는지라..빵집서 빵 사오면 한 조각은 남겨두고 일부러 관찰합니다.
파리바게뜨 식빵은 일주일 넘어도 곰팡이가 안 생겨요..반면 동네 빵집(메이커 아님)서 사온 식빵은 4일 지나면 곰팡이 생기기 시작해서 7일 지나면 쫘악 퍼지거든요.
그 후로 파리바게뜨 식빵은 안 먹어요..다른 일반 조리빵은 모르겠네요.
여러분도 한번 해 보세요..5. 근데요,,
'07.11.4 8:56 PM (219.240.xxx.38)집에서 제가 손수 만든 식빵류(유기농재료들)도 일주일지나도 곰팡이 안쓸데 있더라구요..
습도 높은 여름철만 아니면 그렇더라구요.6. ...
'07.11.4 9:17 PM (222.236.xxx.17)맞아요 빠리바게트 방부제 장난아녜요
윗분 말씀처럼 한 여름에도 상온서 일주일정도는 너끈히 버티더라구요.
뭣모르고 빠리바게트 빵먹다가
뚜레쥬르 빵먹었는데 뚜레쥬르는 하루만 지나도 상한내가 팍 나더라구요.
그뒤로 될 수 있으면 빠리바게트빵은 안먹으려고 해요.7. .
'07.11.4 9:31 PM (122.32.xxx.149)윗님 집에서 빵 만들어도 하루 지나서 상하는일 없어요.
밀가루 자체가 방부제 덩어리고.. 버터나 설탕 등도 방부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빵 그리 잘 상하지 않습니다.
근데요님 말씀처럼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해도 며칠까지는 끄떡없어요.
재료중에 잘 상하는 재료를 넣는 경우는 예외구요. 바나나 넣은 빵은 바나나 부분에 금방 곰팡이가 슬더군요.
그런데도 3일 정도는 괜찮았어요.
저는 오히려 사다놓고 하루 있다 상한내가 났다면 빵집에서 좀 오래 묵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8. kb체리카드
'07.11.4 9:31 PM (221.143.xxx.126)이건 학원용인데 학원들 결제하면 5%인가 kb포인트 준답니다.
영어학원이랑 몇개 끊었더니 일년에 한 10만원은 이득난것 같아요.9. ...
'07.11.4 11:48 PM (219.255.xxx.207)파리바게뜨 빵이라고 다 그 공장에서 오거나 대리점에서 만드는게 아니에요..
하청업체에서 따로 들어가는 빵이나 쿠키류가 얼마나 많은데요..
심지어 제과점에서 굽는 식빵도 생지로 반죽이 하청업체에서 들어가고...
대형업체라 믿고 먹었었는데
뭐 다 그렇더군요...10. 엥?
'07.11.5 10:27 AM (203.246.xxx.135)빠리바게트빵 사와서 유통기한 하루넘겼더니 곰팡이피던데요?
유통기한은 삼일정도 됐었던거 같은데....-_-a
그래서 늘 냉동실에 넣어두고 있거든요;;;11. 미미
'07.11.5 11:41 AM (219.252.xxx.53)syl님 덕에 저도 프랜드 주유카드 발급신청했어요...너무 감사드려요.
12. 에고오
'07.11.5 12:07 PM (58.140.xxx.67)저는 일반 제과점서 나온것은
누가 선물한 고급케익이라 해도 한두번 맛만 본후 버립니다
우리밀빵만 먹는답니다.
비싸기만 엄청 비싸고
방부제 덩어리에
달걀도 유정란 쓸리도 없을테구요13. syl
'07.11.5 12:42 PM (218.148.xxx.32)예...빵 소비 권장 글은 아니었습니다. ^^;; 뭐 유정란에 고급버터로 만들어도 빵이란 흉물이 몸에 좋을리 있겠습니까.
다만 살다보면 선물용으로 사야할 때도 있고, 때로는 건강보단 순간의 쾌락을 좇게 될 때도 있으니...우리 82분들은 이왕 쓸 돈 조금이나마 아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올려보았습니다.
미미님 덕에 전 오늘 하루가 행복해졌습니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