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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조'와 '댓글조'
각 싸이트들을 돌아다니면서 대통령후보에대해 왈가왈부하는글을 주주룩 올려놓고 사라지는 사람들은
대체 뭐하는 사람들인지...
82만이라도 정치이야기로 진흙탕판되는 그런곳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아는 귀농싸이트에는 정치얘기들은 운영자가 모두 삭제합니다
한번 진흙탕싸움이 되면 싸이트의 본질이 흐려진다는게 그 이유인듯싶습니다
1. 그래서
'07.10.29 1:38 PM (202.30.xxx.28)저는 이런 게시판에 올라오는 정치이야기는 아예 읽지 않습니다
2. ...
'07.10.29 1:41 PM (211.196.xxx.56)이글도 그런 시각으로 해석한다면 그런 조의 행도으로 보일수도 있답니다. 모 후보에 대해 나쁜 글이 유독 많이 올라오니, 아예 그런 글들 못읽게 하려는 의도라고 볼수도 있으니까요. 인터넷에서 하루를 사는 죽순이인 제가 보기에는 여기엔 그래도 알바조는 거의 없는 거 같아요. 알바들 글은 묘하게 감이 오거든요...
3. 조용히
'07.10.29 1:52 PM (211.193.xxx.136)위에 댓글쓰신분말씀대로라면 청치에 관심없는 저같은 사람도 뭔가 의도가 있는걸로 보이겠군요
의심도 지나치면 병이됩니다
모후보에대한 나쁜글만 올라오는게 아니라 모후보에관한 온갖 미담들도 포장되어 올라옵니다
두사람다 저는 관심도없고 그런글이 올라올때마다 짜증납니다
나쁜글을 못읽게하려는 의도라는 심한 머리굴림이 어이없습니다. 머리굴리지마세요
82싸이트만이라도 정치이야기에서좀 벗어나자는 취지였습니다4. ...
'07.10.29 1:57 PM (211.196.xxx.56)ㅎㅎ 제 얘기가 바로 그겁니다. 님의 글이 의도가 있다는게 아니라 의심이 지나치다는 거지요. 의심의 눈으로 보면 님의 글도 미담이든 악담이든 다 무효화시키려는 의도로 해석될 수도 있지요. 님의 방식으로 보면요. 그래서 제가 말미에 달았자나요. 여기 글은 알바 아닌거 같다고. 넘 머리굴리지 마시고 그냥 보는 대로 받아들이세요...
5. ..
'07.10.29 2:12 PM (125.177.xxx.164)귀농사이트같은 경우 그 개성이 강한 곳이어서 운영자가 정치이야기를
삭제한다는건 이해가 어느정도 갑니다.
여기야 먹고사는 사람사는 이야기가 주류인데 정치이야기 삭제를 운영자에게 요구하거나
회원들에게 강요하는건 어울리지 않는것 같아요
원글조와 댓글조라는 표현 정말 재밌네요 ^^;
그렇담 하나 더 방해공작조 도 있는것 같던데.. ㅎㅎ6. 저는
'07.10.29 2:18 PM (58.75.xxx.88)몹시 공감합니다
요즘엔 너무 짜증이 납니다..
적어도 기본적인 논리라도 갖추지
어린 아니 떼 쓰는 모양새 같아 영 싫습니다...7. 그럴수도 있지만
'07.10.29 2:23 PM (211.229.xxx.208)그런 분들이 올리는 글들이 거짓이 아니라면 일종의 정보가 되기도하네요 ㅡ.ㅡ;;
저같은 경우엔 82에서 새롭게 알게된것도 꽤 있으니까요
중요한것은 알바냐 아니냐보다는
대선후보들이 진정 어떤 사람인지 대통령할만한 사람인가 이겠죠
혹시나 이글보고 또 오해하는 사람 생길가 두렵네요
전 절대로 알바 아닙니다8. 이런사람은
'07.10.29 2:54 PM (125.243.xxx.10)눈감고 귀막고 투표하시겠다는 건지?
물론 거짓정보나 다중아이디로 행세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얼마든지 토론하고 글 올릴 수 있지요.
정말 이해가 안되요.
왜 주부사이트는 정치 이야기하면 안되죠?
주부 스스로 자신의 입지를 축소시키는 것 아닌가요?
물론 사이트개설 당시부터 그런 규칙을 두었다면 별개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얼마든지 이야기할 수 있다고 봐요.
절대로 정치 이야기는 안된다는 자체가
더 심한 독선이라고 봅니다.9. 헉!!
'07.10.29 3:23 PM (141.223.xxx.82)선거때마다...이런 저런 글 많이 올라오고, 읽어 봤지만...
사실, 다 이해하기는 어려웠던거같은데..
이번 대선 글들은 아주 논리적이고,정리가 잘 되어서
저같이 이해 속도가 느린 사람도
이해가 되던데요...
(그래서 화나요.ㅡ.ㅡ
차라리 뭔말인지 몰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까지도)
광고를 제외한...우리의 모든 이야기(지금은 어느 부부 얘기로 자게가 뜨겁네요.)
그게 82의 본질인줄 아는데요..10. --
'07.10.29 3:51 PM (221.140.xxx.72)저는 원글님 쓰신 글이 더 싫네요.
11. ..
'07.10.29 4:22 PM (61.84.xxx.212)서로 비난하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
제 사촌도 백수2년차 정외과 대학원생~
요즘 알바로 뭔재택 일한다는 말에 반가웠는데..
어제 가 보니 왼 종일 컴터에서 글 퍼나르는 일을 한다기에
우째 좋은 생각은 안 들더군요.12. 그건...
'07.10.29 4:23 PM (60.197.xxx.55)이모 후보나 한나라당은 가만 있어도 언론들이 치부는 덮어주고 알아서 미화 다 해줍니다.
굳이 지지자들이 애가 닳아서 지지하는 글을 올릴 필요가 없죠.
대신 알바들이 있겠죠?
(하기사 지지한다 말하고 싶어도, 이거 뭐 들추면 죄다 추문에다 비리투성이니 지지한다 말하기 참으로 부끄럽겠어요.)
하지만 지지 기반이 없는 후보의 지지자들은....자기가 지지하는 곳에 대해 정당한 평가나 기사를 보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글도 올리고 적극적으로 지지를 표명하는 게 아닐까요?
그것이 또 오바스럽게 보일수도 있을테고.....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잘 몰라주는 것에 대한 답답함으로 저는 이해하고 싶습니다.13. 그냥
'07.10.29 5:15 PM (122.128.xxx.171)보기 싫음 않보면 되는것을 뭘 써라 쓰지마라들 하시는지
전 정치에 관심 없어서...그런글은 아예 않보는데
원글님도 짜증내지 마시고 그냥 않보면 되시지 않을까요?
자게는 말그대로 자게입니다.14. ...
'07.10.29 6:03 PM (211.245.xxx.158)그건... ( 60.197.152.xxx ) 님 의견에 한 표입니다. ^^
가만 있어도 메이저 언론(이라고 부르기 민망한)과 온갖 시스템이 밀어주고 끌어주는 후보의
지지자들은 별로 할 일이 없겠지만
맨손으로 시작한,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후보의 지지자들은 더 열심일 수밖에 없겠죠.
그리고 보기 싫음 안 보면 되지요. 간단해요.
전 자게에서 어린 아기들 관련글은 거의 안 봅니다.
저랑 상관없는 얘기라서요.
또 살돋 같은 데서도 홈패션 관련 글은 그냥 지나갑니다.
자게의 정치글도 솔직히 전 잘 안 읽습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비아냥대는 글, 근거없이 다른 사람 잡도리질 하는 글 보면 기분이 별로라서요.
싫은 건 자기가 여령껏 알아서 피하면 된다고 봐요.
자신과 다른 후보를 지지한다고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알바라느니 무슨무슨조라느니 함부로 매도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