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병원에서 딸이라고 하니 왜 서운할까요?

21주 조회수 : 1,941
작성일 : 2007-10-27 11:59:13
21주 정밀초음파를 하고 왔어요
오늘 오면 성별 알려주신다고 해서 내심 기대하고 갔더랬죠~~

하나하나 보시면서 설명해주시다가
아가가 엄마 닮았네요
하시는거예요
왜 순간 너무 서운한거 있죠..

내심 아들이라고 기대했었는데
입덧도 심하고 그러면서도 고기는 먹히고 해서..
과일도 별로 땡기지 않는데.......

신랑도 좀 서운하긴 해도
그래도 애기 잘 크고 있다니 다행이다 말해주고
다들 괜찮다 해도
왜 제마음은 서운한 걸까요?

아~~
아가야 못난 엄마를 용서하렴~~
IP : 211.215.xxx.16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0.27 12:01 PM (211.206.xxx.170)

    님,,, 나중엔 딸 낳기를 잘 헀다 하는 날이 올거예요... 전 아들만 하나이고 지금은 어려서 귀여워 그런가보다 하지만...10살만 넘어도 아들은 그렇다죠?? 전 딱 하나만 낳으면 딸 낳고 싶었거든요. 님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많을거예요. 우리 시어머니는 딸 낳으시려고.. 아들 삼형제 보셨는데요. 다 키워내고 장가보내니 역시 딸 없는 게 많이 아쉬워보이더라구요. 잘 낳아서 이쁘게 키우세요~~

  • 2. 저희는
    '07.10.27 12:16 PM (61.99.xxx.141)

    지금 10주...은근히 신랑도 글쿠 저도..딸이길 바라고있어요.
    딸이면 하나로 끝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들이면..딸 또 낳고싶을 것 같아요.
    엄마한텐 딸이 좋지 않나요? ^^:;
    아들 장가보내고나면, 다 소용 없을 것 같은데.. (울 신랑 봐도 그래요^^:;;;;;;;;;;;;)

  • 3. ..
    '07.10.27 12:22 PM (124.61.xxx.96)

    낳아보면 아들이던 딸이던 너무 이뻐요. 걱정마세요.
    아들 원하시면 둘째는 아들 낳으시면 되죠.^^
    건강하게 낳아주는게 최고최고!!!

  • 4. ..
    '07.10.27 12:25 PM (222.111.xxx.76)

    딸요.. 아들가진 엄마들은 딸을 부러워하고
    딸가진 엄마는 서운하기도 하고 그런가봐요..
    저도 딸이란 얘기들었을때 원글님처럼 살짝 서운했어요
    그러나 노후에 필요한 것중 하나가 딸이라는 말에..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지금도 3살이라 한창 이쁜짓 많이 하고요..
    저또한 지금까지도 친정엄마와 살갑게 얘기하고 그러는거 생각해보니 딸이라 더 좋은거 같애요

  • 5. 기쁨조
    '07.10.27 12:36 PM (116.34.xxx.71)

    저도 서운한 맘이 없지 않았지만 지금 딸 아이만 보면 너무 좋아 웃음이 나와요. 저의 기쁨조에요. 아들보다도 훨 좋아요..딸이 없었으면 인생이 너무 슬펐을 거에요..

  • 6. 애를먹이고 속을썩여
    '07.10.27 12:40 PM (61.102.xxx.218)

    그래도 딸이좋아요^^

  • 7. 환자
    '07.10.27 12:44 PM (210.221.xxx.102)

    딸 낳고 싶어 벼르고 별러서 아들낳는 비법 반대로 하느라
    온갖 고생 다하고 5년 터울로 딸 하나 귀하게 얻었습니다.
    터울 별로 안지면 큰 아이랑 같은 성이 나온다고 해서...
    지금 10살 입니다.
    남편이랑 제가 하도 딸 중독증이 되어 있어서 주변에 아들만 두명 둔 친구가 못봐주겠다고
    뒤늦게 늦둥이 가졌습니다. 또 아들일까봐 잡도 못잡니다.ㅋㅋ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아들 둘인 사람이고
    제일 부러운 사람이 딸 둘인 사람이라고 늘 노래를 합니다.
    셋째도 딸이란 보장 있었음 벌써 낳았을 겁니다.
    잠자는 것도 아까워서 새벽에 딸 방에 한번 들어 갔다 나옵니다.
    우는 것도 아까워서 스냅 사진 찍어 둡니다. 귀한 눈물 나온다고...
    학교 선생님께서 "00 집에서도 잘 하지요?" 인삿말로 하신것을
    "똥도 아까워요~~" 했다가 교실이 웃움바다가 된적도 있답니다.
    울 남편 아이를 절대로 좋아 하거나 관심도 없었던 사람인데
    딸 낳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다고 스스로 고백 합니다.
    이제까지 알고 있었던 세상은 반쪽짜리 세상이었다나요??
    암튼 딸 하나가 벌써 낳은 보람을 느끼게 해 줍니다.
    저녁에 남편과 차 마시면서 "우리 딸 안 낳았으면 이 세상 분하고 억울해서 어떻게 살았을까?"
    이 정도면 환자 인가요?
    딸이라 서운하다구요?
    뱃속의 딸 한테 죄짓는 겁니다.
    그딸이 가져다 줄 행복을 기대하세요.
    나중에 잠시 그런 생각 한 것 조차 너~무 미안하게 될거에요.

  • 8. 저는
    '07.10.27 12:47 PM (211.237.xxx.38)

    아이가 안생겨서 너무 고민이랍니다.
    딸이라도 생겼으면 좋겠어요.
    이런 사람도 있으니, 마음 편히 가지시길..

  • 9. 여기
    '07.10.27 12:53 PM (58.146.xxx.100)

    이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엄마인 아들둘이랍니다.. ㅠㅠ

  • 10. 아고...
    '07.10.27 12:55 PM (222.117.xxx.168)

    행복에 겨운 말씀이십니다.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 11. 아이고..
    '07.10.27 12:57 PM (222.237.xxx.251)

    완젼 부럽습니다..
    추카드립니다..
    아들셋엄마에요..

  • 12. ^^
    '07.10.27 1:05 PM (124.49.xxx.12)

    저도 딸인데, 아기 가졌을 땐 내심 아들 바랬어요.
    남편의 미니어처가 하나 갖고 싶어서요. 그렇지만, 낳아보세요.
    정말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딸이구요.
    어떻게 이렇게 이쁜 아가가 나에게 왔을까 하고 매일매일이 감사하고 기쁜 날이랍니다.
    섭섭해하지 마세요. 아기도 엄마맘을 알아채고 태동이 줄어들고 잘 안 놀게 된데요.

  • 13. 저도
    '07.10.27 1:12 PM (125.142.xxx.100)

    저도 아들 하나 둔 맘인데요
    처음에 병원에서 아들이라고 했을땐 시댁쪽에서 좋아하고 하니까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내새끼니까 이쁜데요
    길가다가 유모차에 다소곳하게 분홍모자 쓰고 앉아있는 여자아기보면
    딱 그대로 서서 주변에 들리건말건 어머 너무 이쁘다 왠일이야를 연발하고
    앙증맞은 치마입고 머리핀 한 여자아이보면 이뻐서 어쩔줄을 몰라요
    아 진짜..둘째 한번 도전해보고싶긴한데 여건상...ㅠㅠ
    전 처음에 아들을 원하긴했었는데 지금은 정말 길가다가 딸래미들보면 넋을 잃구 바라봐요
    인터넷에 수리,샤일로 같은 연예인 딸래미들 사진은 막 꺅꺅대며 보고..
    에구 그리고 아들 둘 둔 엄마가 불쌍하다느니 그런말은 하지맙시다
    불쌍하고 안불쌍하고가 어딨어요 다 똑같이 이쁜 우리 아이들입니다
    그런데 외모적으로는 딸들이 더 이쁘다는건 사실이지만요..ㅎㅎ
    원글님 너무 부러워요....ㅠㅠ
    아...핑크핑크..
    울 아들은 남자인데두 이런 엄마땜에 키티로 도배를 하고 마더가든 갖구 놀구..ㅠㅠ
    축하드리구요 정말 너무 이쁜 아가 낳으실거에요!!

  • 14. 낳아보심
    '07.10.27 1:25 PM (222.108.xxx.195)

    아들이어서 딸이어서가 아니라..
    내 자식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 너무 귀하고 이뻐요~
    전 아들만 둘인 엄마-.- 진짜 둘째는 딸이기를 너무 원했는데. 울 신랑 나 퇴원할때 와보던데요-.-
    저야말로 노후대책 없어서 큰일입니다요 ㅎㅎㅎㅎ

  • 15. 첫아기시면
    '07.10.27 1:36 PM (75.1.xxx.155)

    두번쨰 아들 낳으심 되죠^^
    일년후 같은 달에 낳게되면
    틀림없이 성별이 바뀐다고 합니다.
    통계학적으로 98%...
    연년생 기르게 되면 너무 힘드실라나?

  • 16. ..
    '07.10.27 1:56 PM (121.139.xxx.204)

    저는 아들 둘에 딸하나예요..
    딸이 있으면 정말 엄마한테 큰힘이예요..
    벌써부터 제맘도 잘알아주고 그렇지만 아들 둘인거 딸보다 애교가 많아 저 쓰러집니다.
    딸이든 아들이든 자식은 다 예뻐요...
    낳아보심 왜 그런생각 하셨을까 하실거예요...

  • 17. 원글이..
    '07.10.27 2:02 PM (211.215.xxx.167)

    네.. 이렇게 많은 댓글에 감사드려요..
    저도 이제 우리 아간 분홍공주다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애기랑 계속 이야기하면서 미안하다고 사과도 했구요
    애기가 괜찮다고 퐁!퐁! 하면서 신호를 보내주네요.
    이쁘게 잘 키워야죠. 일단 뱃속에서..
    피부 이뻐지라고 열심히 과일 먹으려구요..
    그럼 좋으 주말 되세요~

  • 18. ^^
    '07.10.27 2:22 PM (222.237.xxx.44)

    저는 아들만 둘... 날 때는 벼슬 하는 건 줄 알았었죠.
    근데 키우다보니..

    아들은 처음 낳을 때는 1촌, 장가보내면 사돈이 되어버리고, 손주 낳으면 손주랑 나의 관계는 해외동포가 된다나.. 요즘은 정말 그런 것 같아요.

    딸이 백 배 낫다고들 합니다..다들 저를 동정해요...

  • 19. 감사히
    '07.10.27 3:19 PM (121.139.xxx.216)

    딸이든 아들이든 귀한 아이 하나 얻으려고 맘 졸이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제생각엔 그냥 귀한 생명으로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만으로도 넘칠것 같아요.
    오늘부턴 그런 맘 지우시고 감사하게 낳아서 잘 키우세요~
    낳고 보면 너무 예뻐서 내가 그때 왜 그런 생각을 했나 하실거에요.....

  • 20. 딱 7년전
    '07.10.27 3:43 PM (219.254.xxx.137)

    아마 이맘때엿지요..
    저도 딸이란 소리 듣고서 정말 그 서운함이란..
    뭐 대를 잇고 이런 거 때문이 아니라
    조카중에 딸이 하나도 없어서 딸이 예쁜 줄 몰랐었지요..
    오죽했으면 걍 어떻게 해버릴가하는 무서운 생각도 한적이 있엇구요..
    그로부터 7년지난 지금까지
    그런 서운함 한번 가져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애가 딸이어서 얼마나 좋은지..
    너무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비비며 놀았습니다.
    엄마 청소기 돌리고 힘들다면서
    눕혀놓고 여기저기 안마해주고
    안아주고,,친구같은 딸입니다..
    너무 좋아요^^

  • 21. 딸아니라서
    '07.10.27 4:02 PM (124.62.xxx.19)

    전 서운했었어요..
    첫딸낳고 동생을 남동생두심 엄마도 한결 수월하시데요~
    200점 맞을라구 첫딸이신가보네요^^
    축하드리구요 아마 그 서운함 감정 금방 사라지실꺼예요!
    전 딸있는 엄마가 부러워요

  • 22. 아들을 기다리셨나보
    '07.10.27 5:42 PM (121.131.xxx.127)

    왜 기다렸을까
    생각해보시면 답이 있겠죠

    아들이라 더 좋다
    딸이라 더 좋다
    뭐 의미가 있겠습니까?
    사람마다 기다리는 이유가 다른데요

    건강한 아이 순산하시면 좋겠습니다.

  • 23. 저도
    '07.10.27 6:39 PM (59.7.xxx.208)

    병원에서 둘째가 딸이라고 했을때 울컥 서운했는데 그딸이 중1이 되었네요..지금은
    세상에서 제일 큰힘입니다...

  • 24. 한창사춘기인
    '07.10.27 9:04 PM (211.207.xxx.135)

    중2딸아이 매일매일 소리지르며 싸우고 있지만 전교일등짜리 아들이랑 바꾸자해도 싫다할것 같아요 ^^

  • 25. 흠..
    '07.10.27 9:04 PM (124.111.xxx.176)

    딸이 좋은건 맞는데 그렇다고
    아들 둘인 엄마가 젤 불쌍한 사람이라는 건 좀....
    아들 둘이건 딸 둘이건 주신대로 감사히 여겨야죠.

  • 26. ......
    '07.10.27 9:49 PM (59.4.xxx.86)

    그래도 엄마 맘 알아주는 딸이있으면 더 좋으실꺼에요.
    아들이든 딸이든 건강한 자식이 최곱니다.
    그나저나 아들둘인 제친구 평생 한이 딸없는거라고 노래합니다.셋째가 딸이라면
    낳겠다고 거품물어요 ㅠ.ㅠ

  • 27. 이해가요
    '07.10.27 10:47 PM (125.177.xxx.162)

    첫 딸이라고 했을 때 살짝 서운했죠. 시댁때문에요.
    물론 세상에서 제일 예쁜 딸이예요.
    둘째 가졌을 때 큰 애를 위해 딸이었음 바랐는데 아들이래서 살짝 서운했어요.
    하지만 한편으론 안도감이 들더군요. 역시 시댁때문에

    원글님도 혹시 다른 사람들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걸지 몰라요.
    딸이든, 아들이든 내 자식인데 얼마나 소중해요.

    요즘 딸둘 엄마 보면 부럽기도 하고 , 한편으론 시댁에서 은근 압박 받겠다 싶기도 하고
    아들 둘 엄마보면 좀 안됬다 싶기도 하지만(키우기 힘들다고해서) 나름 대외적으로 당당하겠다
    싶기도 해요.

    결국 전 남의 일 참견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한 두마디 상처받는 말 들을까봐 아들을 선호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 28. ...
    '07.10.28 1:09 AM (123.225.xxx.93)

    전 건강한 딸아이 가질 수 있다면 당장 피임 그만둘텐데요.
    예쁜 아이 순산하세요~
    나중에 낳아보면 더 미안해지실꺼에요. 이렇게 이쁜 너를 두고 내가 서운해했구나~하구요 ^^

  • 29. 저는
    '07.10.28 10:45 AM (59.16.xxx.56)

    반대로 아들이라고 해서 얼마나 섭섭했던지
    의사가 그 표정을 읽고(나의 든 쌤)
    희한하다는 듯
    건강한 애를 낳으면 됐지 딸이든 아들이든 무슨 상관이냐구
    물론 그 말은 맞지만요
    내심 남편도 딸을 바랬는데
    아들이란 얘길 듣자마자 바뀌는 시모태도와
    딸을 낳고 시모에게 대접 제대로 못 받는 형님을 보면서
    그냥 참...찹참해요
    그런데요....
    저도 아기를 원래 그닥 좋아하는 스탈은 아닌지라
    주위에서 봐도 머 아기 이쁘다...그러지는 않지만
    주변의 딸아이에게는 꼭 한번씩 찬사가 나가더라구요....

    그래도
    내 자식이기에...
    제 아들놈도 정말정말 이쁘답니다....
    맨날 볼과 엉덩이에 쪽쪽..뽀뽀하고 살아요

  • 30. 8개월에..
    '07.10.28 11:57 AM (124.136.xxx.11)

    딸이란 말 듣고 저도 서운했었어요... 첫아이 낳고 18개월 터울로 아들 낳았을땐 정말 기분이 좋았었죠. 주위 반응도(특히 시댁) 첫아이때와는 많이 달랐구요.
    지금 큰아이는 5학년, 작은아이는 3학년인데요 우리 딸이 아들이었으면 어찌했을까 싶네요. 대화도 통하고, 엄마와 유대감도 아들에 비할바가 아니지요. 평생 저렇게 좋은 친구가 또 있을까 싶을만큼 좋아요. 조금만 있어보세요.. 서운하기는 커녕 딸아이가 주는 기쁨을 주체못하시는 날이 오실거에요^^

  • 31. 저는
    '07.10.29 11:56 AM (220.121.xxx.27)

    아들만 둘이예요... 둘이 잘 노니까 위안을 삼긴 하지만 둘째는 딸이었음 했답니다. 딸이었음 우리 남편 지금보다 더 가정적일걸요....^^ 다 원하는데로 나오진 않죠... 하지만 소중한 아이가 나오면 딸이나 아들이나 다 좋답니다. 저 아들 둘이지만... 딸이 있었음 해서 셋째 가질 것이지만 그 아이마져 아들이라 해도 서운해 하지 않기로 했답니다..
    이쁜 딸 낳아서 예쁘게 키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116 왁스코팅된 사과는 어떻게 왁스제거 하나요.. 8 ... 2007/10/27 4,006
151115 맛있는 곤드레밥 하는법 알려주세요~ 2 정선갔다가 2007/10/27 473
151114 컴앞대기~!! 아벤트 젖병 브러쉬 쓰시는 분 계신가요?? 5 급질~ 2007/10/27 184
151113 아이 입안이 헐었는데....... 2 힘들어..... 2007/10/27 314
151112 두경제인 출신의 경제 정책 비교 16 비교 2007/10/27 658
151111 코스코 커클랜드물티슈얼마에요?? 1 물티슈 2007/10/27 228
151110 아기통장을 하나 만들어 주고 싶은데요 4 .. 2007/10/27 738
151109 하소연이라고 하면 좀 그렇치만... 5 방문교사 2007/10/27 977
151108 수원 베르사체예식장 전철로 연결 되나요? 2 .... 2007/10/27 127
151107 들깨국은 어찌 끓여야해요? 4 절밥 2007/10/27 549
151106 돈을 모으려면... 5 현명한 저축.. 2007/10/27 1,654
151105 가락시장 영업시간 어떻게 되죠? (급!) 궁금이 2007/10/27 3,231
151104 GNC비타민은 괜찮은 건가요? 3 비타민 2007/10/27 655
151103 지방교육세,주민세가 뭐죠?.. 세금 2007/10/27 126
151102 이 비타민들 다 한꺼번에 먹어도 되는지 봐주세요.. 2 비타민 2007/10/27 521
151101 오늘 아침에..컨벡스전기오븐질렀네여 10 오늘 컨벡스.. 2007/10/27 890
151100 백일 선물 뭐받고싶냐고 하는데요.. 4 ??? 2007/10/27 422
151099 목화솜 타기(가격) 4 솜이불 2007/10/27 1,261
151098 전기장판때문에 환불받았어요 4 정유나 2007/10/27 616
151097 중1 딸,,, 여드름 피부에 맞는 화장품 추천 좀 해주세요....~~ 2 중1엄마 2007/10/27 486
151096 노래하는 도로 아세요? 2 도로 2007/10/27 456
151095 혹시 돌솥으로 밥해드시는분 계세요 3 나도나이가 .. 2007/10/27 686
151094 남편이 꿈에 윗니치아(대문이옆에거)두개가 빠지더라하는데?? 9 이빨 2007/10/27 1,105
151093 해외로도 전자상품권같은거보낼수있나요?? 1 궁금 2007/10/27 75
151092 저희 집 생활비 내역도 봐주세요. 14 헤픈녀 2007/10/27 2,237
151091 요즘 미국에 우편물보낼때... 여학생 2007/10/27 145
151090 가구선택..나이랑 상관있겠죠? 9 궁금 2007/10/27 936
151089 아이방 가구 어떻게 하는게 후회없을지.. 7 추천부탁 2007/10/27 811
151088 병원에서 딸이라고 하니 왜 서운할까요? 31 21주 2007/10/27 1,941
151087 같이 과외받는 아이가 주말마다 자꾸 놀러가서 빠지게 되는데.. 4 뭐라고 말할.. 2007/10/27 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