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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죄송한 질문합니다..양해해주세요..

답답..^^: 조회수 : 4,400
작성일 : 2007-10-26 09:55:45
아이둘 있는 직장맘입니다.. 아침부터 참 답답하네요...

조금전 형님(남편의 누님)께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다음주 수요일에 치*수술을 하신다고..

그런데 저보고 보호자가 되어달라고 하셔서 주말에 수술하시면 안되느냐..직장때문에 평일은 어려울것 같다말씀드렸더니 벌써 예약다 끝났다고...

아이들도 아직 어리고 주말에 하시면 아이들을 남편한테 맡길수도있고 저도 직장에 아쉬운 소리 하지 않아도 되는데..어찌그리 생각이 없으신지....한숨이 푹푹입니다...

제가 여쭤볼거는요.. (((치질수술하는데 꼭 보호자가 같이 이틀동안 병원에 있어야 하느냐는 겁니다...)))

아직 형님이 미혼이라서 약간 이기적이긴 합니다. 예약 주말로 다시 하시면 않되느냐 물었더니 아파서 수술한다는 사람보고 너무 한거 아니냐고 서운해 하십니다....에휴~~

제가 병원에 있으면 직장일도 걱정이고 애들도 걱정이고 남편도 늦게 끝나는 직업이라서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에요....

아침부터 약간 지저분한 걸 여쭤봐서 죄송합니다...
IP : 121.125.xxx.18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0.26 9:58 AM (125.182.xxx.82)

    간병인 구하시면 안되나요. 병원에 알아보거나 검색하시면 될것같은데..
    간병인 구해드리면 서운해하실려나.. 그리고 점심시간에 찾아뵙고..챙겨드리고..

  • 2. 치질수술은
    '07.10.26 9:59 AM (221.163.xxx.101)

    생각보다 통증이 심합니다.
    많이 아파하셔서..보호자가 있는것이 나을듯합니다.
    그런데..그 보호자를 올케가 해야한다는것이군여.
    저 같으면 간병인을 쓸텐데..
    참 ..답답한 형님이시네요.
    저도 미혼형님 둬봐서 압니다.
    철이 없지요.

    그런데 저 같으면..
    간병인 쓰심이 어떻겠냐는 말씀을 드리면 안될까요.
    평일때 수술하면 당연히 직장맘은 안됩니다.
    수술스케쥴이며..입원.퇴원 다 도맡아 해야한다는 절차적인 일을 하셔야하면..어떻게 하시려고요..휴가까지 써야되겠네요.

    주말에 예약 하시던지.
    간병인을 쓰시던지..
    아니면 시엄니께서 하시던지..

    애까지 키우는 올케가 무슨 죄인입니까.

  • 3. 그냥
    '07.10.26 10:00 AM (210.123.xxx.64)

    못한다고 하세요. 회사에서 그렇게는 휴가 못 낸다고, 제가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고, 무단결근하고 짤려서 남편보고 먹여살리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하세요.

    동생도 아니고 올케더러 왜 그러신답니까.

    당연한 얘기지만 보호자가 이틀 동안 붙어있을 필요 없습니다.

  • 4. 치질수술
    '07.10.26 10:04 AM (211.229.xxx.188)

    수술자체는 간단하지만
    보호자가 없으면 마음도 불안하고 아프기도 엄청 아파요
    보호자가 잇긴 잇어야지요
    그런데 어쩌다 애키우며 일하느 ㄴ올케까지 순서가 돌아오나요
    게다가 응급수술도 아닌데
    스케쥴 조정도없이 무조건 잡으시는 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시부모님이나 다른 여자형제 하다못해 남편분
    다 원글님보다는 가까운 사이일텐데
    아무리 미혼이라도 참 자기맘대로네요
    직장에서 류가 절대 불가라고하시고 다른 방법 찾아보게 하세요
    올케없었으면 치질 수술도 못하고살뻔 했네요

  • 5. ....
    '07.10.26 10:04 AM (58.233.xxx.85)

    참 세상엔 여러종류의 인물들이 산다 .전업도 아닌 사람더러 그렇게 당연한듯 그런 요구라니 ...
    그런데요 원글님 ?저런 인물은 다 ~~~들어줘도 나중에 지가 잘난건줄 알지 고맙단생각 병아리
    눈물만큼도 안해요 .바로 아니라고 말하세요 .전업도 아니시니 망설일 이유도 없구만요 .

  • 6. 말두안대
    '07.10.26 10:05 AM (61.73.xxx.224)

    아니 미리 보호자도 안정해두고 통보하다니...정말 경우없으시군요.
    그 보호자를 왜 애 둘있고 직장다니는 님이 하라는겁니까.
    도저히 뺄래야 뺄 수 없는 상황이라 하시고 (남편분한테도!) 감사나 뭐 그런거라 하시던가요.
    간병인 보내드리겠다고 하세요. 나원참;

  • 7. 언니가..
    '07.10.26 10:09 AM (210.217.xxx.15)

    수술했는데 간병인 없이 잘 있던데요.
    종합병원은 아니고, 항문외과 좀 큰 개인병원인데 간호사들이 여럿있어서
    일인실에 있는데도 벨누르면 다 필요한것 다 도움주더라구요.
    병문안갔더니 화장실갈때 등등 불편하고 통증도 있지만 어차피 자기가 천천히
    움직이며 볼일을 봐야해서 부축도 필요없다고 하더만요.
    언니는 대학생 큰딸도 있는데
    그냥 혼자있는다고 하던데.. 단지 좀 심심하다고 전화로 수다 떨고
    말상대하러 놀러오라고만 하더만요.
    직장다니는 올케에게 평일에 간병해달라는건 아주 이기적이고
    경우없는 행동입니다.
    직장때문에 불가능하다고 딱 잘라 거절하세요.
    속 끓이고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사람이라면.. 그닥 고마워 하지도 않을것 같구만요

  • 8. 수술자
    '07.10.26 10:13 AM (221.154.xxx.249)

    형님께서 평일날 수술 날짜 잡아 놓으신건 잘못하셨네요
    원글님 말씀처럼 주말로 잡았으면 좋았을텐데
    요즘 치질 수술 간단합니다
    수술하고 바로 퇴원하는 병원도 있고
    길어야 2박 3일입니다.
    저 올 5월에 치질수술 했습니다
    금요일 오후2시에 수술하여 일요일 오전에 퇴원했지요
    그런데 개인차가 있겠지만
    수술할때도 당연 마취하고하니 아픈건 없구요
    수술후 무통주사 맞으면 하나도 안아픕니다
    전 수술후 병원에 입원해 있을땐 하나도 안아팠습니다
    단지 반듯하게만 누워 있어야하니 그게 좀 불편했을뿐
    전 보호자 없이 혼자 있었는데 불편한거 하나도 없었습니다
    퇴원하고 완쾌할때까지 많이 아프지만 병원에선 그다지..

  • 9. ,,
    '07.10.26 10:14 AM (210.94.xxx.51)

    원글님이 자기 비서도 아니고 왜 애둘에 직장까지 제치고 쪼르르 달려와야 한답니까.
    이해가 안가네요.
    저라면 회사 때문에 못간다고 할 거에요.

  • 10. ...
    '07.10.26 10:20 AM (124.199.xxx.167)

    정말 생각이 없는 시누네요
    먼저 이러이러해서 수술을 하게됬는데 이때 시간이 되는지 양해를 먼저 구해야지
    딱 수술날자 잡아놓고 이때 간병인 해달라니
    이런 ㅠㅠ
    님 안된다고 하세요
    시어머니나 시댁식구들한테 부탁하던지 아니면 님이 회사와 아이들때문에 할 수 없다고 하세요
    저희 시어머니도 치질수술하셨는데 혼자 다 하셨네요
    정 급하면 간병인이나 자기 친구 부르라고 하세요
    사람이라면 이렇게 못하죠

  • 11. 둘리맘
    '07.10.26 10:26 AM (59.7.xxx.82)

    진짜 생각없는 웃기는 시누이네.
    못한다고 하세요.

  • 12. 경험자..
    '07.10.26 10:45 AM (211.194.xxx.118)

    치질수술... 아프기 아프지요..
    그러나 간병인 필요없습니다.
    저도 직장인이라 여름휴가 5일 쉬는동안 했는데..
    남편.아이들 모두 시댁휴각가는편에 보내고
    저 혼자 있었어요
    처음에관장하고 먹는거 없으니 화장실갈일없구
    2틀후엔가 화장실 가거든요..
    정 필요하다믄 간병인 불러주세요.
    하지만 치질수술했다고 간병인 부르면 더 이상할걸요?
    혼자 충분히 감내할수 있는 고통과 생활입니다요

  • 13.
    '07.10.26 10:52 AM (218.147.xxx.46)

    생각없는 시누이네요.
    자기가 부탁해야 할 상황이면 먼저 상대에게 물어보고 확인도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자기 맘대로 일정 다 잡고 오라 마라.. 별별..

    저도 치질 수술 혼자 했습니다.
    겁없이 혼자 덤비긴 했지만 전 굳이 보호자 필요 없던데요.
    수술 자체는 정말 너무 간단해요. 마취하고 레이저로 하고 막 그러니까.
    헌데 수술 후 마취 풀리면서 통증이 상당히 심하죠.

    그래서 병원에서는 입원해서 무통주사 맞으면서 쉬라고 할거에요.
    그렇게 수술하고 입원하면 간호사도 있고 괜찮을 겁니다.

    저는요. 겁없이 별로 아프지도 않고 간단하다고 해서 수술하고는 마취 조금
    풀리기 시작할때 혼자 걸어서 집에 왔더랬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아프긴 너무 아팠어요. 벽을 짚으면서 집에 왔고 그날 밤 잠도 못잤어요
    너무 아파서. 헌데 집에 누가 있어도 내 몸 아픈건 대신 아파줄 수 없으니 소용없고..

    그러니까 시누이도 수술은 간단하니까 수술하고 무통주사 맞으면서 입원하고
    있으면 괜찮을 겁니다. 간호사도 들락거리고...
    그 수술 때문에 원글님 직장 나가지 말라는 건 말도 안돼요.

  • 14. 원글입니다..
    '07.10.26 11:07 AM (121.125.xxx.181)

    많은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회사때문에 않된다고 간병인 구해드린다고 했더니 우시네요....에휴....

    나중에 결혼하시면 제입장 이해하실까요...?? 시댁은 너무 먼데다가 시부모님은 간병하시기엔 연세가 너무 많으시고요...ㅡ.ㅡ: 아가씨는 지금 회사연수중이라서 간병인싫으시다는 형님한테는 저밖에 없네요....

    오늘 하루종일 머리속이 전쟁터가 될것같네요.... 경험해보신분들이 엄청 아프다고하시니 형님이 안스럽기도하고....저희가족이랑 일생각하면 화가나고....암튼....형님과 협상 잘해서 잘 해결해 보겠습니다~~ 많은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 15. ...
    '07.10.26 11:55 AM (121.162.xxx.71)

    저는 궁금합니다.
    남편분은 뭐라시는지요?
    휴가 억지로 내서 누나 간호하라면 어찌해야 하는 건지요...

  • 16. 혼자
    '07.10.26 11:59 AM (60.197.xxx.55)

    울 이웃도 초등생 애들 시댁에 맡겨놓고 혼자 수술받고 입원하고 다 하던데요
    물론 치질이 진행되서 수술을 하면 더 아픈건 사실이겠지만,
    덜컥 일 저질러놓고 남보고 수습해달라는 택이지, 원글님이 어이없으시겠습니다.
    정 원글님 간호를 받고싶다면 수술일정 주말로 다시 잡으라 하세요.
    상처 아무는건 오히려 겨울이 더 좋을테니.

  • 17. 김명진
    '07.10.26 12:22 PM (61.106.xxx.70)

    안아픈데 별루요. 보호자가 필요할 정도 아닙니다. 저도 혼자 있었구요. 심심해서 친구가 와서 하루 자고 그랬어여. 부모님은 뭐..한번정도 오셨구...

  • 18. 후기 올려주세요
    '07.10.26 12:23 PM (123.212.xxx.168)

    꼭 날짜를 바꾸든지 하라고 하셨길 바랍니다.

  • 19. .
    '07.10.26 1:15 PM (211.43.xxx.123)

    저 무통으로 수술했는데, 보호자 필요 없어요.
    응가 할때 아픈거야 보호자가 어찌해 줄 수 없는거고.........
    수술 후 이틀 입원했는데 혼자 있어도 충분해요............

  • 20. 헐..
    '07.10.26 2:34 PM (70.68.xxx.200)

    애들둘 델고가서 간병하세요
    정신없다고 제발 가달라고 할테니
    참나....

  • 21. ...
    '07.10.26 5:06 PM (59.9.xxx.123)

    저도 수술 했습니다. t수술후 무통주사 맞기 때문에 힘들지 않아요.
    저도 보호자 없어고요.집에 와서 무통주사 빼고 화장실갈때 많이 아픕니다.
    제 경험상 보호자 없어도될것같습니다..

  • 22. 흐유.
    '07.10.26 5:30 PM (222.234.xxx.215)

    저도 치질수술했는데요.
    굉장히 심한 상태였어요.
    수술 하고 바로 마취 깨고 퇴원했는데 무통주사 맞아서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1주일간 변을 볼 때도 안 아팠고 통원치료 했습니다.
    무슨 입원??
    게다가 간병인???
    어이가 없습니다.

    서울 수유동 서울외과를 찾아가보세요.
    수술한지 7년 정도 되었는데 재발도 없네요.
    수술비도 너무 저렴했고...

  • 23. ㅋㅋㅋ
    '07.10.26 7:28 PM (211.228.xxx.124)

    저도 수술해야하는데 걱정이내여~~~
    저도 아직 미혼이구 올케도 없구 치질도 다 같은 치질이 아닌가바여~~~
    당일 퇴원하는 것도 있고 2.3일 입원해야 하는 것두 있다는데
    무섭고 걱정 되네요~~~~~

  • 24. 친구
    '07.10.26 10:10 PM (222.238.xxx.186)

    수술 했는데요.
    3일 혼자 있었어요. 좀 심해서~
    심심하다고 해서 가서 놀아주기는했습니다.

    퇴근하고 가겠다하세요.
    간병을 받을거면 이쪽 스케줄에 맞추어야지 자기마음대로 날잡고서는 어찌하라고.......
    전업이어도 그렇지 전업인 사람은 스케줄도 없는줄 아는지.....

  • 25. ...
    '07.10.26 11:20 PM (211.201.xxx.87)

    정말 웃기는 시누이네요~
    누구를 자기 시녀로 아나?
    아뭏든 대한민국에서 며느리로 살아간다는 것은 .....;;;

  • 26. ..
    '07.10.27 1:32 AM (221.150.xxx.198)

    수술하고 무통주사 달고 있어서 하나도 안아파요;;
    나중에 퇴원하고도 크게 아픈 기억 없는데...
    저도 혼자 있었어요. 심심해서 그렇지 괜찮습니다.
    별 웃기는 시누 다 보네요.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휴...

  • 27. 미혼 ?
    '07.10.27 2:20 AM (211.183.xxx.163)

    미혼인 분들은 다 생각이 없고 제 맘대로라고 생각들 하시나봐요. 아무리 미혼이래도 제 멋대로라는 표현이나, 저도 미혼인 시누이 둬봐서 안다는 표현은 좀 그렇네요. 그 시누이분이 철이 없으신거지, 미혼이 철이 없는게 아니죠. 철없는 사람은 죽을 때까지 철 없습니다. 결혼하면 철이 든다고 생각하시나본데, 그런 분들은 원래 철이 있던 분들이고, 결혼하고도 철 없는 사람 투성이입니다. 미혼인 형제, 자매나 시댁 식구들에 대한 기혼자들의 편견이 독신들을 제일 괴롭히는 것인데... 결혼하면 미혼 시절의 그런 억울함은 다 잊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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