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혜영씨

안타까워요 조회수 : 4,515
작성일 : 2007-10-25 00:42:02
전 연예인일에 그닥 관심을 기우리지 않는 편인데 오늘 김혜영씨 관련 글 보고 몇자 써봅니다.
그 부부 이혼까지 하게 된 정확한 속사정이야 남들은 잘 모르겠죠. 남편, 아내 모두 힘들었을 것으로 대강 추측만 될 뿐. 시댁도 나름 불만이 있었을 것이고, 남모를 고통도 있었겠지요.

그런 상황이 이해되지 않는 건 아닙니다. 허나 북에서 남으로 넘어 오기까지 우리가 상상하기 힘든 어려움이 많았을 것입니다. 탈북자는 분명 우리 사회의 약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다른 환경, 체제에서 아무리 독한 맘으로 살아가려도 얼마나 힘이 들었겠어요.  

남편 분 , 남한 여자와 살기도 힘든 판인데 북의 여자와 살려니 이것 저것 많이 힘에 부쳤을 겁니다. 그의 선택에 우리가 뭐라 할 수는 없지요. 그러나 안타깝네요. 시댁이나 남편분이나 김혜영씨나 친정이 이치에 좀 안맞다 싶어도 좀 잘 다독거리고 품어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됩니다. 어디 의지할 데도 마땅찮을 텐데 ... 그녀가 시댁이나 남편에게 좀 무신경하고 친정쪽에 많이 기우는 생활을 했더라도 좀  받아주시지/// 넘 짠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 남편분이나 그댁 비난하는 건 아니여요.
IP : 219.240.xxx.1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0.25 1:46 AM (211.104.xxx.82)

    과거에 어려운 상황 있었던 사람이라고 결혼 생활 동안 배우자가 다른 것들까지 이해하고 용납해야 할까요?
    사정이야 물론 모르지만, 끝난 마당에 나와서 눈물 인터뷰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재기(?)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한국 와서 생각만큼 뜨지 못하니 떠보려는 기회 가지려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이네요.
    탈북자들 어렵겠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한국 사람들이 그걸 다 감싸안아줘야 하나요?
    탈북자들 처음에 정착금 나옵니다. 그것 갖고 잘 시작해서 열심히 살 수도 있는 거지요.
    한국 사람들 중에 그 정착금만큼도 못 갖고 사는 사람 많습니다.
    예전에 전철우씨던가 위조지폐 사건도 있었죠? 장난이라고 해명했던가...지폐 칼라복사기로 복사하고...이런 것 어떻게 약자라는 이유로 받아주나요?
    그리고 김혜영씨 정도면 여기 온 후의 삶이 우리나라 중산층 이상은 되지 않았을까요?
    우리 사회는 진위를 따지지 않고 약자의 편을 들라고 사회적으로 강요하지요.
    마치 강자 편을 들면 기회주의자인냥 몰고.
    예전 한화 회장 사건 때 비슷한 일이 가난한 집에도 일어났었죠.
    가난한 아빠가 자기 아들 때린 놈 잡아다 때리자 다들 그 아빠 편이더군요.
    김승연 회장 잘했다는 게 아니라 덮어놓고 강자니까 잘못했다는 식의 반응.
    그 상대인 조폭도 다른 사건에선 강자일 수 있는데.
    순천향병원 사건 때도 병원이 강자니까 다들 깽판 친 가족 편을 들었죠.
    결국 사인도 병원의 설명대로였고, 돈 주자 바로 가족들 꼬리 내리고.
    이런 여론몰이 참 우스워요.
    김혜영씨도 이런 여론몰이하러 나온 것 같은데.
    사실 춘천에 성형외과가 몇백개도 아닐테고, 수근수근거리겠죠.
    부부의 문제에서 한쪽이 힘든 과거를 가져왔다는 이유로 다 덮어주고 살 순 없다고 생각해요.
    동남아에서 시집온 여자들도 힘들게 살다 먼나라에 왔으니 재산 친정 빼돌리고(격한 표현입니다만) 해도 남편이 이해하며 감싸줘야하나요?
    이들은 더 의지할 데가 없는데. 경제적으로는 더욱 힘들고. (속아서 한국 오고 힘드신 분이 많습니다)
    부부문제 괜히 공론화시키는 그녀가 제 눈엔 천박해 보일 뿐입니다.
    그렇게 아기 원해서 무속인 말 듣고 서류상 이혼까지 요구했으면 남편이랑 같이 있어야하는 것 아닐까요?
    서류상 이혼 요구까지 좀 의심스럽게 보게 되네요.
    그냥 딴말까지 쓰게 됐는데, 여론을 이용한 괜한 동정몰이가 저는 보기 싫어서 남깁니다.

  • 2. ....
    '07.10.25 2:04 AM (121.134.xxx.32)

    그러게요,집안일 집안에서 끝내지 방송에 나와서 우는건 뭔 심리일까요....
    윗분말씀처럼 여론으로 동정몰이해서 함 떠보자는거 밖에 뭐가 있을까요...

  • 3. .....
    '07.10.25 2:12 AM (124.61.xxx.96)

    요즘 하도 자게에 김혜영 김혜영 해서,
    전 싱글벙글 라디오에 나오는 김혜영인줄 알았어요..ㅡ.ㅡ;;;

  • 4. 원글
    '07.10.25 2:17 AM (219.240.xxx.11)

    댓글님들의 생각 저도 약간 가지고는 있어요. 그러나 울 나라 연예인 보도 방송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정말 현명하고 대찬 사람아니고서는 방송사의 입맛대로 갈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저 역시 약자의 잘못된 행위에 대해 무조건 감상적으로 감싸야 한다고는 생각지 않아요. 헌데 그녀가 그리 약은 여자는 못되는구나 생각하니까 전 좀 짠한 맘이 들더라구요. 저 개인적으로는 딴 사람도 아니고 부부라면 좀 있시 사는 쪽이 없는 집 사정 좀 돌봐주면 안되나 이런 생각이 좀 있어요. 제가 넘 이상한 마인드를 가졌나요.

  • 5. ..........
    '07.10.25 2:23 AM (61.66.xxx.98)

    저도 싱글벙글의 김혜영인줄 알았어요.

    여기서 글을 종합해보니,
    있는쪽에서 없는쪽 돌봐주는 정도가 아니라
    여자쪽에서 돈버느라 주말부부하면서 친정만 챙긴거 같든데...
    밤무대까지 나가고...
    남자쪽은 돈도 잘벌었고...
    남자쪽에서 용납하기 힘든 상황이죠.

    제일 이해안가는건 북한에서 교육을 받았다면
    유물사관이 뿌리박혔을텐데
    무속인 말 믿고 이혼을 했다는게 황당하고요.
    애때문에 그랬으면 애만들려고 노력을 해야지
    일본으로 갔다니 이해안가고...

    부부사이는 당사자만 알 수 있다지만,
    드러난 것만으로 종합해보면
    여자쪽이 너무 현명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6. ...
    '07.10.25 2:57 AM (211.104.xxx.82)

    김혜영 하니 싱글벙글 김혜영 더 먼저 연상하는 걸 보면 이번 사건 김혜영은 언론에서 찾아가며 뒤를 캔 연예인은 아닌거죠.
    언론에서 왜 이혼했는지 뒤를 캤는데 어쩔 수 없이 밝혀진 것도 아니고 자기가 이미 2년에 했다는 이혼을 이제와서 들먹이는지...이게 약은 여자 아닌가요?
    부부 간의 도리가 뻔히 있는데, 그런 것 지키지 않았던 것 같은데 어찌 사정을 다 봐줄까요.
    2년 벌어서 서울에 집 한 채 마련했다면 대단한 거지요. 남편돈 얼마 들어갔을지는 모르나.
    2년 벌어 서울에 집 장만할 수 있는 분 여기 많으신가요?
    저도 2년 벌어 부모님 집 한 채 떡 사줄 수 있는 효녀였음 좋겠네요.
    하지만 이혼까지 해가며 집 사주는 효녀는 되고 싶지 않아요.
    부부라면 사정 봐주며 사는 게 아니라 서로 맞춰가며 사는거죠.
    남편만의 일 혹은 아내만의 일보다 둘과 관계된 일이 우선순위여야 하지 않나요?
    윗님 지적해주셨듯 북한에서 교육받았으면서 무속인 말 듣고 서류상 이혼해야한다는 말 어이없네요.
    정말 무속인 찾아간 적이라도 있는지가 궁금한데.
    삼신할머니가 서류 확인도 하나보죠.
    서류상 싱글이어야할 필요성이 있어서 남편 설득한 게 아닌가 추측되네요.
    그게 어떤 이유든지(뭐 재산상은 가끔 있지만) 남편이 서류상 이혼해달라면 흔쾌히 해줄 수 있나요?
    머리를 쓰려면 좀 잘 쓰지. 그녀는 약은 여자지만 머리가 나쁜 여자네요.
    평소 감정도 관심도 없었는데 괜히 나쁘게 쓰게 됩니다.
    강자 대 약자의 대결구도를 만들어서 약자편이 이기는 모습을 보이며 대중에게 희열을 주는 쇼는 좀 없어졌으면 합니다.
    언론에 한번 비춰져서 이제 사람들이 남자 나쁜놈이네 여자 불쌍하네 이런 시선 유도해내니 목적달성인가. 주목도 받고, 나올만 하네요.
    어쨌든 2년 벌어 서울 집 한채...이거 참 능력있네요.

  • 7. ,,
    '07.10.25 9:44 AM (210.94.xxx.51)

    부부간의 일은 부부밖에 모른다지만,
    드러난 걸로만 봐서는, 그리고 그 드러난 일들로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잖아요.. 저도 결혼해서 살아봤으니까..
    제가 남자라도 김혜영이랑 같이 살기 싫을 거 같네요.
    아내가 친정에 돈벌어다주느라 밤무대에 서다니.
    자기 집에 돈벌어다주는 일이 급했으면 결혼은 왜하는지 모르겠네요.
    결혼을 한다는건 새로 만든 가정에 물심양면으로 충실하겠다는 약속 아닌가요?
    자기가 희생 해야 한다면 그건 힘든 자기 팔자 자기 운명이고
    자기 하나만 희생하면 되지 왜 멀쩡한 다른 사람의 삶까지 힘들게 만드는지..

    있이 사는 집이 없이 사는 집 사정 좀 봐주면 안되나,, 하고 생각하는 것도, 이해는 가요.
    저도 차이 나는 결혼 했거든요.
    그렇지만 없이 사는 집에서 다 그런건 아니지만 많이들 저런 기대를 당연하게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없는집하고 결혼하기 꺼려한단 생각, 요새는 하게 되더군요.

    탈북자가 사회적 약자라서 시댁이나 남편쪽에서 감싸줘야 한다는 논리도 이해는 가지만
    좀 억지스럽게 여겨지구요.
    감싸주면 좋은거지만 아니라도 할수없는거죠. 서로 서로 맞춰사는거지,, 어찌 한쪽이 한쪽을..
    탈북자가 노력해서 우리 사회에 맞춰야죠.. 전 그렇게 생각해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거고, 절에 남아있어야 한다면 중이 맞춰야죠.

    이제 2년이나 지나서,, 이혼얘기 들고 나와서 뭐하자는 건지..
    역시 돈이 궁한가.. 이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 8.
    '07.10.25 9:52 AM (125.129.xxx.105)

    김혜영 안타깝단 생각이 전혀 안들어요

  • 9. 거꾸로
    '07.10.25 9:56 AM (211.201.xxx.8)

    남편들이 시댁일 돕기위해 자기집안을 희생하는것을 두고 이혼하는 사람들은 있기는 있겠지만 극히 소수겠죠.
    하지만 여자는 친정도우면 자기집 재산 빼돌리는 사람으로 치부되는게 현실이죠.
    김혜영이 잘했다고 보는건 아니지만 여자가 능력이 되면 친정에 집을 사줄수도 있는거죠.
    물론 그 과정상 김혜영이 자신이 결혼했다는것, 무엇보다도 한국의 정서상 막강한 몇대 독자 종손과 결혼했다는것을 안이하게 생각한 점이 그두사람의 결혼생활을 불행하게 했다는 점이 제일 큰 원인이겠지만 같은 여자입장에서 저런 점도 한번 생각해봤음 좋겠어요.

  • 10. ..........
    '07.10.25 10:07 AM (61.66.xxx.98)

    거꾸로님 같은 생각도 해봤는데요.
    그래도 김혜영씨가 잘못했다는 생각이예요.
    남자도 결혼해서 주말부부하면서 돈벌어 다 시댁에만 갖다주고
    또 그걸 위해서 밤무대서고....부부로서의 의무에 충실하지 않고...
    그러면 지탄받겠죠.

    친정에 퍼다주더라도 함께 살면서 내조하고 그랬어도 이혼했을까 싶네요.
    남편이 돈이 아쉬운 사람도 아니었는데요.

  • 11. 원글
    '07.10.25 12:48 PM (211.178.xxx.171)

    김혜영씨를 두둔하려고 쓴 건 아니여요. 잘못은 했으나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대부분의 댓글님들의 생각도 존중하지만 전 거꾸로님의 생각과 일맥상통해요. 남이나 북이나 이부분에서는 별차이 없는 듯해요. 남자가 자기 집에 하는 건 용서돼도 여자의 경우 바로 내쳐지는 현실.
    그녀가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반대로 우리 사회에서 부부가 고생고생해서 시댁식구 건사하는 집 많이 보았네요. 그리 살다 2년 만에 이혼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여자가 참고 사는 경우가 더 많지 않나요. 남녀 모두 결혼 했으면 부모 가족 모두와 경제적 ,정서적으로 완전히 독립해야 한다고 전 생각해요. 하지만 우리 사회 아직도 결혼후에도 누군가의 자식으로 여전히 남아있지요. -전 남자들이 특히 더 하다 생각해요, 심지어 자신의 의무를 부인에게 전가시키기까지 -
    장녀로서 한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는 의무감에 자신의 인생을 놓쳐버린 한 불쌍한 여자의 삶으로 저에게는 보였어요.

  • 12. ^^
    '07.10.25 2:30 PM (121.131.xxx.127)

    무슨 말씀이신즌 알 것 같습니다.

    근데 전반적인 잘못이 어떤 개인에게 투영될때
    그 개인이 그걸 대신 해 주기는 어렵죠

    예를 들면
    얼마전 외도로 이혼했다는 커플 이야기가 나왔을때
    남자들은 훨씬 혼외정사에 관대하지만,
    그렇다고 그 개인이
    대신 나는 봐줘야지
    이러진 않겠죠

    저도
    새터민인지라 그 여자분이나 가족이 보편적인 정서에도 익숙지 않았을 거라든가.
    남자쪽 가족의 부양은 당연한데, 여자쪽 부양은 소홀한 분위기라던가
    그런 점들은 이해하지만
    그 남편이 그 보편적인 잘못을 갚느라
    살신성인할 순 없잔습니까^^

    또 하나 더 짚자면
    있시사는 쪽에서 못 사는 쪽을 좀 봐주자
    이건 반대에요
    여자가 벌어서 친정을 돕는 문제를 양해해 준다면 모르지만,
    같이 벌어서 부양했다는 얘기도 있던데요
    반대하는 이유는
    그런 이유로
    친정에서 시가 생활비 까지 대는 거 많이 봤거든요

    처갓돈 받아 본가보태다시피 하면서
    좀 사는쪽이 봐주는 거 어때? 이런 사위들 진짜 이상해 보이던데요

  • 13. 촌스~
    '07.10.25 3:28 PM (122.35.xxx.81)

    일단 단순하게 생각해서 솔직히 김혜영이... 촌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부가 다 연예인인 경우면 자기 이미지 타격이니 덮을수 없을 지경이 되면 적극적으로 나서는거 보기 싫어도 할수 없다 싶었는데... 그도 아니면서... 그리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그게 통한다고 생각했을까요?
    수많은 연예인들이 이혼 후... 할말이 없어서 웬만하면 침묵하고 덮는게 아닐진데...
    탈북자여서 여기 이런 미묘한 시선들을 파악하지 못한건지... 대중을 너무 단순하게 판단한건 아닐지...

  • 14. 너무나
    '07.10.25 6:04 PM (211.189.xxx.242)

    댓글들을 보고 잇으니 너무나 가혹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선을 넘어와 의지 할데 없는 그 가족들 얼마나 힘들게 살았을까요
    여자가 결혼을 하여 시댁을 벌여 먹이며 사는 사람 엄청 많아요
    그런다고 친정에서 이혼해라 안합니다
    설사 김혜영씨가 벌어서 친정을 도왔다 해도 처음부터 남편의 양해가 있지 않고는 불가능 하고요
    벌어서 친정 먹여 살리느라 가정을 소홀히 하여 이혼을 당해도 된다는 그런 논리는 아닌거 같네요
    처음에는 남편이 군의관이어서 주말 부부로 살았다고 들었어요
    김혜영씨를 두둔하기보다 너무 가혹한 우리네 인심이 아타까워서요
    김헤영씨 연에인이니 이혼 사실 알려져 입방아에 이러쿵 저러쿵 말해도 말 안해도 구설수에 올라가는건 기정사실 차라리 본인 입으로 말하는게 더 나았을지도 모르는일....

  • 15. 불쌍하다고?
    '07.10.25 10:47 PM (211.205.xxx.178)

    김혜영

    영등포에서 밤업소 운영했었는데

    탈북자들...종업원으로 고용하고 임금도 제대로 주지 않았던 일도 있었죠.

    지금은 문 닫은 것 같던데....

    김혜영 정말 웃기지 않나요?

    같은 탈북자끼리........난 그녀가 정말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662 한순간에 제가 악플러가 되어버렸군요... 29 보사노바 2007/10/25 6,107
150661 10년만에 치과가니 돈 백은 그냥이네요. 7 충지 2007/10/25 1,299
150660 자궁근종 크기 작을 때 수술하신 분 계신가요.. 5 .... 2007/10/25 710
150659 분당.죽전지역주민인터넷까페모임 2 아시나요? 2007/10/25 371
150658 직장분들 임부복 사는 곳이요... 3 선물 2007/10/25 360
150657 김혜영씨 15 안타까워요 2007/10/25 4,515
150656 우째 이런일이~~ 코앞에 물건을 두고 창고를 뒤졌어요... 5 건망증 2007/10/25 554
150655 루이비통 예쁜디자인 추천해주세여,, 6 루이 2007/10/25 1,218
150654 다리가 굵은 이에요.. 가죽부츠 어떤게 좋을까요?? 12 ^^ 2007/10/25 1,123
150653 장터에 말이에요 5 갸우뚱 2007/10/24 1,170
150652 만 3세도 스토리텔링수업이 있나요? 1 스토리텔링 2007/10/24 288
150651 싱가폴서 예쁜 그릇 사고픈데... 6 싱가폴 2007/10/24 755
150650 맛있는 사과...어디서 구입해 드세요? 9 carrie.. 2007/10/24 1,037
150649 꼭 원목마루같이 보이는 장판이 있다던데.. 14 한가지더.... 2007/10/24 1,238
150648 수학 과외 6 수학 2007/10/24 1,040
150647 이케아 유아 책상 사용하시고 계신 분 ... 7 이케아 2007/10/24 1,173
150646 아가 머리 쿵!! 했어요 ㅜ.ㅜ 9 한심한.. 2007/10/24 603
150645 사기전화 3 쪼야 2007/10/24 321
150644 느타리버섯 곰팡이가 생겼어요ㅠㅠ 1 아까비.. 2007/10/24 659
150643 한아름의 선물 연풍사과 2007/10/24 189
150642 전원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 가을풍경 2007/10/24 298
150641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어떤것이 좋나요??? 6 양천구민 2007/10/24 722
150640 (급질)동대문시장을 가려고 하는데요~도와주세요 3 궁금맘 2007/10/24 464
150639 맞춤 셔츠 질문요 8 맞춰보고파 2007/10/24 275
150638 가구 한번에 둘러보고 사려면 서울 어디가 좋을까요? 4 한가지더.... 2007/10/24 367
150637 결혼 7년차 가구, 가전 다 바꾸고 싶어요 9 애둘맘 2007/10/24 1,617
150636 12월생 맘들. 19 맘. 2007/10/24 1,317
150635 강아지 발톱 색깔이 변했어요 ㅜㅜ 3 . 2007/10/24 1,159
150634 스테이크에 세팅되어 나오는 콩 이름이요..... 3 2007/10/24 608
150633 드라마 여주인공들이 영~~~ 7 드라마폐인 2007/10/24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