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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셔츠 누래진거에 대한 정보 좀 주셔요
흰것들이 다 그래됏는데..좀 된거 같구요...
코스코꺼 스프레이 도 뿌려보고 햇는데..잘 안되;네요..
아..와이셔츠 7장 다리는거도 지는 2시간 걸리는 거 같아요..
왜이리 남자들은 등판도 넓은지..^^ 제가 초보라 다림지질이 어렵기만 하네요..
흰색 복구가 불가능 할까요??
아..더불어 선배님들 혹시 이태원에 와이셔츠 저렴히 맞추는 곳 잇다고 하던데 아시는 분계신가요?
1. ..
'07.10.10 6:47 PM (218.52.xxx.16)흰셔츠는 옥시크린같은 산소계 표백제를 진하게 풀어 하루 종일 푸욱~~담갔다가 빨면
좀 희어집니다. 목같이 부분적으로 누래진것도 옥시크린 등을 물에 개어 밥풀 바르듯 뭉개 발라 하루 뒀다가 빨아보세요.
이태원의 셔츠집은 해밀턴? 그 이름으로 알고 있어요.2. 작은별
'07.10.10 7:24 PM (222.236.xxx.191)아주 흰 와이셔츠는 락스 조금 푼물에 담궈두면 거의 복구되는것 같아요. 저도 작년에 입었던 하얀 와이셔츠 한두개 그러길래 어차피 안지워지면 버려야해서 실험삼아 해봤는데 옥시크린으로 안빠지는 것도 빠지든데요. 대신 오래오래 헹궈야 해요. 줄무늬나 다른 색 들어간건 절대 안되구요
3. 원글
'07.10.10 7:31 PM (125.177.xxx.170)원글이여요..옥시크린 이랑 락스랑 사다가 함 흰와이셔츠만 해봐야겟습니다.
근데..저두 흰 남방 빨아서 오래 안입고 놔둬도 누래지던데..겁나서 흰색 남방 몬 입겟어요..
락스 담구어노면 파래질까바 못 해봣는데..1단계 옥시크린...2단계 락스로 도전해ㅔ 볼랍니다
감사합니다^^4. 이태원
'07.10.10 7:35 PM (211.215.xxx.21)6호선 이태원역 4번 출구로 나가서 길 건너 오른쪽은 해밀턴호텔이고, 왼쪽에 작은 가게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데
그쪽으로 쭉 훑어보시면 맞춤셔츠가게 워**있고, 그 옆은 잉***있고, 조금 더 걸어가시면 해**(?)있습니다.
썩 친절하진 않아도 우리집 남자들 꽤나 수입 올려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괜찮다는 뜻이겠지요~
전화번호까지 적으면 '광고'글이 되겠기에...5. 생강빵
'07.10.10 8:39 PM (220.76.xxx.185)얼마전 남편의 누래진 와이셔츠를 삶았습니다.
평소 빨래를 삶을때 세탁기에서 세제넣고 세탁코스만 돌려 1분 탈수한뒤 큰 들통에 빨래비누 조금, 옥시크린 적당히(너무 넣으면 거품이 넘칩니다) 넣고 폭폭 삶으면 웬만한 건 다 지워지고 하얘지던 터라 이번엔 누래져서 도저히 색이 돌아오지않는 와이셔츠를 한번 삶아보았습니다.(삶을때 반드시 수건 한장을 위에 덮어서)
삶으면서 살짝살짝 들춰보니 하얘지더군요. 제 경우엔 면85% 폴리에스테르15%로 된 와이셔츠입니다.6. .......
'07.10.11 9:48 AM (59.4.xxx.54)뜨거운물에 옥시크린 풀어서 담궈두세요~전 그렇게해보니 누렇게 변해버린 흰색티가 다시 하얗게 되었네요.옥시크린같은 세제는 찬물에서는 별로 효과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