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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글 올린 분 근황?이 궁금합니다^^;;
아직도 넘넘 궁금한 분이 있네요.
글 올리신 분은 재택으로 번역하시는 분이었고
도우미 아주머니께서 손끝이 야무지셔서 깔끔하게 살림 돌봐주시고
스탈리쉬하신데다가...영문 소설 읽으시고
이 분 막힌 번역 넌지시 가르쳐 주시기도 했다고 올리셨었죠
그 분 후일담이 넘 궁금한 거 있죠 ㅎㅎ
정확히 말하면 그 도우미 아주머니의 정체가 뭐였을까 하는거요^^
읽으면서 정말 궁금했었거든요.
제가 죽순하다가 급한 번역일이 들어와서 그 후일담을 보지 못했어요.
혹여 올리셨나 검색까지 했다는 거 아닙니까^^;
도우미란 내용으로 검색하니 넘 많이 나와서 포기하긴 했지만...
번역하다 막힐 때 그 도우미 아주머니 사연이 떠오릅니다~ㅎㅎㅎ
1. 저는요
'07.10.8 9:02 PM (61.66.xxx.98)연하의 사법고시 패스생과 결혼말이 왔다갔다 하셨던분요.
여기서 의견도 참 분분했는데
어떻게 결정을 내셨는지 가끔 궁금해지곤 해요.2. ,,
'07.10.8 9:03 PM (125.143.xxx.243)저는 쉼터에서 글 올리시던 분 궁굼합니다
잘 되셨음 하구요3. 전
'07.10.8 9:09 PM (124.54.xxx.63)남자친구에게 맞아 실명되셨다던 분..
어떻게 잘 살고 계신지.. 건강이나
직장은 잡으셨는지
설마 작은 방에서 혼자 울고 계신 건 아닌지.
항상 짠 해요..
잘 게시겠죠?4. 전
'07.10.8 9:15 PM (58.120.xxx.156)주책바가지님^^
공유닮은 총각하고는 어찌 되가는 중이신지??
그리고 쉼터에게시다던분은 아드님이 원하셔서
다시 한번 잘해보기로햇던것 같은데
기억이가물가물하네요 ..아닌가요???5. 저는
'07.10.8 9:16 PM (58.141.xxx.108)남편이 이혼을 요구하고 아내분은 남편맘붙잡고 싶다는..
절박하게 여러번 글올리셨는데..
맘잘다스리고 씩씩하게 사시는지..
가끔 궁금합니다6. 저도
'07.10.8 9:22 PM (221.143.xxx.112)사법고시패스 남친이야기..노처녀님 궁금해요..
참 안타까웠던 기억이..7. 나도죽순
'07.10.8 9:31 PM (125.177.xxx.137)저도 주책바가지님이요, 그리고 기억하실라나요 옛날에 무슨 팔찌 같은거 일본서 공동구매 주최하신 분인데 신용 깎이신 분이요, 외국인하고 러브스토리 올리셨었는데, 그게 진짜였던가 하는 궁금증이 아직도 있어요. 너무 로맨틱하게 생각이 되어서...죽순님이라면 아실듯....
8. ^^;;
'07.10.8 10:08 PM (61.78.xxx.35)저도 죽순인지라 윗님들 궁금하신분 사연 다 읽어봤었네요.
저도 그 도우미분하고 마농님 근황이 제일 궁금하네요.
ㅋㅋ마농님 이야기는 원조 죽순이들이나 아실터인디...9. ...
'07.10.8 10:36 PM (220.86.xxx.59)나도죽순님 껭끼부다 그분 말씀하시는거죵?
10. ㅠㅠ
'07.10.8 11:15 PM (125.142.xxx.100)위에 올라온 글들 전부 이해되면서 맞어 그분들 어떻게 되었을까..라고 생각하는 저도
역시 죽순이 맞나봅니다...ㅠㅠ
저는 예전에 신랑이랑 싸우고 방에 들어갔는데
신랑이 혼자 주방에서 삼겹살 구워먹었다는 그분
잘지내시나 궁금합니다^^;11. ..
'07.10.8 11:29 PM (220.85.xxx.94)전 한분도 모르겠네요..T.T
12. 헉
'07.10.8 11:56 PM (125.177.xxx.48)저 진짜 죽순인가봐요..
위에 언급된 얘기들 다 봤어요 ㅜ.ㅜ13. =.=+
'07.10.9 12:05 AM (220.64.xxx.97)너무...오랫동안 82를 했나봐요.
제목 보면서 떠오르던 분들이...다~ 댓글에 있네요.
어쩜...모르는 사연이 없다니...이런...14. 얼마전에
'07.10.9 12:12 AM (222.238.xxx.218)버스에서 애기엄마한테 맞았다는 친구분얘기어떻게 해결되었는지........
15. 고청사
'07.10.9 12:25 AM (218.155.xxx.34)고기사줘, 청하도사줘, 사랑도 해줘.. 하셨던 분 및 수많은 아류작을 탄생시키신 분들~
모두 행복하게 사시고 계시죠?? 궁금해요 ^^16. 저역시
'07.10.9 12:34 AM (124.61.xxx.114)그 도우미분 너무 궁금해요
제 기억엔 SM 타고 일하러 오셨다고 했던가 ... ㅎㅎㅎ
그리고 "미쳐"님 빼놓을수 없지 않나요 ㅋㅋㅋ17. 시누왈
'07.10.9 12:43 AM (123.212.xxx.168)도우미 아주머니들 다들 곱게 생겼답니다. 넉넉히 잘 살다가 남편이 사고로 죽어, 사업이 망해 등등의 스토리라더군요. 비록 도우미 다니시더라도 아마 잘 배우고 많이 아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막상 일하려니 경력없고 나이 많아 받아주질 않아 힘든 일 하시는 거 같아요.
18. 저는..
'07.10.9 2:48 AM (211.187.xxx.19)내인생님이 궁금해요. 가끔 생각이 난답니다. 공기업 댓글 잘못달았다가 발칵 뒤집혔던..
어떻게 살고 계실까. 얼마나 힘든 시절을 보내고 계실까...19. 고청사원본
'07.10.9 9:19 AM (211.33.xxx.147)고청사를 기억하고 계셨네요^^
여전히 사랑타령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감청사 등등 그분들도 행복하시겠죠?
^^
오늘도 웃으며 아자 화이팅!!!!!!!!!20. ㅎㅎ
'07.10.9 10:13 AM (210.180.xxx.126)고청사님 잘 살고 계신가보네요?
덕분에 여러집 편안해졌지 싶습니다.
감사패라도 있음 수여하고 싶어요 ~21. 저도..
'07.10.9 10:51 AM (211.201.xxx.8)그 공기업댓글님이 궁금해요.
마음도 여리신분같았는데..22. ..
'07.10.9 12:34 PM (211.232.xxx.30)제가 기억하고 궁금한분은요..
1. 내인생님 - 내용은 윗분들이 다 썼으니까 생략
2. 남자친구한테 눈 맞아서 실명되셨다던 처녀분 -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결혼은 하셨는지..
3. 며칠전 친구가 버스에서 미친 아줌마한테 맞았다던 그 친구분 -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이 셋이 젤로 궁금합니다.23. 잠오나공주
'07.10.9 12:42 PM (221.145.xxx.77)저는 이 중에서 그 공기업님이 젤로 궁금하네요..
다 잊고 잘 사셔야 할텐데 말이죠..24. 아..
'07.10.9 2:39 PM (221.146.xxx.175)그때 일들이 기억이 나면서 다시 세상살이 우울해 지려고 하네요.
저도 그 대단한 토지공사였나요?그 여직원 두명
그만한 일로 남의 몇가정을 뒤집어 놓고 어찌 살고들 있는지
지금도 근무시간에 여기서 컴퓨터 하고 있을까요?
오래되어서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하여튼 잘 넘기셨으면 합니다.
그 시어머님이 이뿐딸 가정에 누를 끼쳤다고 며느리를 얼마나 미워했을까요?25. 저도
'07.10.9 6:54 PM (121.144.xxx.236)..저도 죽순이여요.다..알고있는
공유 총각 얘긴 ..가슴 둥게 둥게 설레게 했공..씨리즈로 ^^
** 댓글로 뒤집어진..참 궁금해지네요.
안타깝게..지금도 맘 시리네요.
팔지건..^^ 깽끼부다님..ㅎㅎ26. 마농님!
'07.10.9 8:40 PM (125.187.xxx.2)덕분에 괭이 세마리나 모시고 살고 있슴돠ㅠㅠ
좋은 댓글들 보면서 혹시 마농님?
골수팬들이 기다리고 있슴돠!27. ...
'07.10.9 8:44 PM (122.37.xxx.41)저도 가끔씩 위에 열거한 분들 궁금해요.
마농님도 좋아했었고,
공유도 커프보면서 주책바가지님 생각나고,
사법고시 남친 이후도 정말 궁금해요.28. engineer66
'07.10.9 8:58 PM (124.136.xxx.28)근황이 젤 궁금해요. 올해 초 처음 82를 알게된건 engineer66님의 청국장띠우기를 보면서였는데, 두달만에 탈퇴하셨네요... engineer66님의 글을 모두 찬찬히 보지도 못했는데,,,
29. 공유총각과
'07.10.9 9:24 PM (218.39.xxx.141)실명된분 이야기만 모르고 다 아는... 도대췌 얼마나 여기에 죽치고 있는건지..
앉은자리에서 죽순이 자랄지도 몰라요. 죽순재취나 할까나~30. 저는요...
'07.10.10 9:47 PM (58.143.xxx.170)글솜씨 좋으시고 유머감각이 많으시던 아라레공주님이시던가 (그렇게 오래된것도 아닌데 가물가물 하네요) 하는 분하고 마농님..등등
정말 좋은분들 많으셨는데 다들 어디에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참! 주책바가지님은 어찌 지내시는지 소식 좀 주시지....